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선거...설마그렇게까지 하겠어? 하는 입장이신가요
1.대선전 대부분 여론조사는 문님이 더높았음..
2.출구조사부터 박이 더높다고 설레발.. 출구조사에서 3사 연합 보다 정확하다는 ytn은 문이 더높다고 집계
3.오후 10시넘어서부터 문이 얻은표 나누기 박이 얻은표했을때 0.93라는 수치는 선거개표 마지막까지 일정 -전산조작이라는 중요한 수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
4.빠른개표에 대한 의혹,선거법에도 위반인 전자개표기 사용 지시한 새눌당 김무성의 해명이나 입장발표 일체없이 포털엔 기사한줄 찾기힘듬 그저 시간가길 기다린다는 느낌
5.높은 투표율이 야당에 유리하다는 대세를 처음으로 깸 - 이에 변명이라도 하듯 50대 이상 투표율 90%라든지,경남지역 몰표를 각인시키며 지역간/세대간 갈등유발하면서 납득할수있는 근거임을끝없이 강조.. 심지어 이정희때문에 찍었다는 희한한 이유도 던저주면서 알아서 물어뜯으라함..
* 문재인후보가 인지도에 밀렸다고 하는 글도 있으나..그럼 박원순 시장은? 대선전 그의 이름석자 한번 들어본적없음..
무엇보다 대선결과발표후 박근혜 표정이 잊혀지질않네요..
상기되고 감격되어 감격한표정이라기보다 그저 매우 환하게 웃는표정... 전날 티비토론에서 그렇게까이고 여론조사에서도 밀리고있났던 입장에서 감격은 커녕..눈물한조각없이 정말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이야기를 하면 설마 그렇게 까지 하겠어...하는 반응입다.. 이게 설마로 보이십니까..국정원의혹에 언론조작,검찰까지 매수된마당에... 당연한 결과같습니다
1. 와~
'12.12.26 7:43 AM (70.68.xxx.167)정말 찜찜합니다.
내가 박근혜라면 수검표도 하고 재검표도 하겠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독재자의 딸이란 말 듣기 싫어서라도.2. 정말
'12.12.26 7:51 AM (211.234.xxx.153)저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3. .....
'12.12.26 8:18 AM (211.208.xxx.97)5년간 보여준 행태로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란 겁니다.
4. 저도
'12.12.26 8:22 AM (14.37.xxx.12)대통령으로 인정못함..
그리고 그표정들....정말 어색하고..이상했어요..5. 어제
'12.12.26 8:25 AM (121.136.xxx.249)어제 읽은 게시물에 51:49 플로리다주에서 일어난 선거조작글을 보니 더욱 그런거 같아요
51은누구랑 붙어도 이길수 있는 수치........6. 그럴리가요.
'12.12.26 8:39 AM (211.202.xxx.35)대운하 아니지참... 사대강
공기업민영.... 아니지 자꾸 말이 헛나오네
공항 ktx 각종 민자사업 등등등
치적많으신 각하께서 얼마나 꼼꼼히 국정을 살피고 어루만지셨는데
그 치적을 이어가려면 박당선인이 되야지요.
변함없는 국정원.. 아이참 자꾸 말이 헛나와 변함없는 국정관리를 위하여7. 부정선거를
'12.12.26 8:48 AM (203.142.xxx.14)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것들이 부정선거를 했음을 인정하게 하는 것은 나라를 뒤집는 것보다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론을 선거에 승복안하는 음해무리로 몰아갈겁니다.
부정선거가 사실일 경우 여론을 동원해 시간을 끌면서 자료조작 들어갈 것이고요.
언론을 총동원해서라도요.
또한 어찌어찌 우리가 유리한 선거를 할 경우 더 더러운 방식으로 몰아갈겁니다.
차라리 앞으로의 선거에서 저런 부정선거 여지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환기시키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라고 보입니다.8. 이번 대선은
'12.12.26 8:49 AM (14.37.xxx.12)누가봐도.. 문이 이기는 선거였지요..
단일화도 했고.. 투표율도 그 어느때보다 높았고..국민들 대다수의 정권교체 열망도 뜨거웠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질 이유가 없는 선거였죠..
전자개표기 프로그램 조작이외는 질 어떤 이유도 없는 선거였음..
빨리 선거 무효소송이라도 걸지 않으면.앞으로도 51%는 이길수 없어요..
전자개표기를 무효로 하는 법안이라도 만들어놔야지요..9. 질 이유가 없으니 더더욱 조작
'12.12.26 8:55 AM (116.41.xxx.238)눈 뜨고 코 배인 격..
엠비와 그네에게 양심과 도덕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것임..
전직 대통령을 죽게 만들었는데
그 친구를 대통으로 잘도 만들겠음..
짜고치는 고스톱에 불쌍한 국민만
놀아난것임..열받네 진짜
뭐 이따구 아프리카만도 못한 나라에 살다니..10. 저는
'12.12.26 9:06 AM (112.152.xxx.173)국회의원이나 지역의원 선거 결과를 믿는쪽입니다
총선결과가 민주당 대세였나요
아니잖아요
압도적으로 새누리당 우승이네요
저도 안타깝긴 하지만
노인세대 단결력---여론조사가 박에게 좀 불리하니까 투표해야한다고 동동거리던 주변 노인분들
생각나요--도 장난 아니었고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려면 그전...국회의원선거때부터 생각해봐야 한다고 봐요
사실상 김대중-노무현케이스가 특이하다 할만큼
몇십년 선거 역사상...새누리가 불리했던적이 몇번이나 있었나요 별로 없었어요...11. 윗님...
'12.12.26 9:07 AM (14.37.xxx.12)압도적이라뇨?
4월 총선에서도 표수만 놓고 보면..민주당이 이겼지요.
그런데..지역구 문제때문에 진걸로 압니다..
그래서 표수를 대변못하는 지역구를 개선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요..
그렇게 놓고 보면.. 민주당찍은 사람들이 닥그네를 찍을일이 없겠죠..
그렇다면..이번 대선도 애초에 문이 승리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선거였어요..12. ...
'12.12.26 9:23 AM (210.92.xxx.200)다 공감합니다
13. 생각해보니..
'12.12.26 9:32 AM (14.37.xxx.12)우리가 실제 엄청난 숫자로 닥그네를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4. 차라리
'12.12.26 9:32 AM (110.12.xxx.158)부정선거였으면
어쩜 한방에 보내버릴수있는데~15. 저두 공감
'12.12.26 9:47 AM (121.125.xxx.247)수개표로 바뀌고 독일식처럼 투명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핸드백 들고 들어가고 핸드백 열고 닫고 해도 되고
얼마든지 부정투표할 상황이네요.16. ,,,
'12.12.26 10:06 AM (39.113.xxx.66)총선 부터 연습 삼아 해 보고 이번엔 제대로.........
도저히 납득이 안감,50대의 투표율등등 저도 50대
전자개표 얼마든지 조작가능하다는 전공자의 말도 들었슴.
아무리 국민이 지지하고 그 많은 사람이 모여 그리 절절히 열망했는데도 뒤에서 비웃고 있을 저들을 보면
일본에 나라를 팔고 부귀영화를 누렸던 구한말의 역적들이 생각나......
이런 기분을 어떻게....어떤분이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하는데 미치겠슴!!!!!!17. 걍
'12.12.26 10:18 AM (182.216.xxx.3)밖에 나가 보세요
ㅂㄱㅎ 좋다는 사람 수두룩 빡빡이에요
체감 지지율이 투표 지지율이 었어요
그렇게 좋다는데, 존중해 줍시다.18. 패랭이꽃
'12.12.26 10:35 AM (181.93.xxx.20)원글님, 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되기를 그리 간절히 바랬지만.
박근혜가 될 줄 알았습니다.
원글님 이하 댓글을 보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의 전형이예요.
객관적으로 보면 선거 이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이긴 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10개 여론 조사가 있다면 한 두개 정도 이겼고 선거 가까와서는 초박빙이라고 하였으나
여전히 박근혜 후보를 앞서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서울에 살고 인터넷을 하기에
문후보가 압도적인 것을 알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선거가 승리를 하려면 강원도나 충청도
평소 전혀 신경도 안쓰는 분들까지 움직일 줄 알아야 승리를 합니다.
일례로 노무현 승리를 점쳤던 분들은 제가 아는 아줌마는 절대 선거할 사람도 아니고
정치에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그의 토론 능력에 반해서 무거운 엉덩이 끌고 나갔죠.
귀차니즘의 대명사까지 움직이게 할 정도의 어떤 바람이 있어야 하는데 문 후보에게는 애석하게도
그 바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권교체의 절실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냥 갑툭튀 후보에
지나지 않은 것이지요. 저는 냉정하게 판단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타깝지만 너무 늦게 등장했고 이번 선거에서도 박근혜는 좋든 나쁘던 입에 올랐으나
문 후보는 입에도 잘 오르지 않은 존재감이 적은 후보였습니다. 착한 후보가 경쟁력 있는 후보는
절대 아니더군요.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존재감이 많은 사람이라 새누리 당에서도 더 능력있고
좋은 후보가 있을 테지만 이들이 나왔던 거구요. 현실을 정확히 직시했으면 합니다.19. ...
'12.12.26 10:45 AM (64.229.xxx.194)부정투표인거 누구나 다 알지 않나요????
20. 수개표
'12.12.26 10:58 AM (59.6.xxx.87)어찌됐건 정식 수개표는 해봅시다. 그럼 명확하잖아요.
21. 3.15부정선거부터
'12.12.26 11:06 AM (121.145.xxx.180)이후 수많은 선거를 겪으신 울엄니
부정선거에 대해 너무 담담히 당연하다는 반응이라....
사실 놀랐어요.22. ....
'12.12.26 12:57 PM (221.140.xxx.12)부정이 어느 지점 곳곳에 껴든 거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어찌 하지 못함이 통탄스럽지요.
보고 싶은 것만 봐서가 아니에요. 역대 여느 선거와 달랐기 때문이에요. 보고 듣는 것 주변의 공기와 이전까지 타던 흐름이 일순에 역전돼 버린 것. 이건 인위적인 조작이 없고는 힘들어요.23. 21세기에
'12.12.26 1:12 PM (1.238.xxx.44)첨단기기 갖고 얼마든지 장난 칠수 잇다는거...정말 놀랍고 통탄할일이지요.
그럼에도 어쩌지 못하는, 내분으로 치닫는 민주당...
앞으로 계속 수구 장기집권시대가 도래할까 걱정입니다.
여기서만 이라고 떠들어봤자 아무 소용도 없고..16만이 서명 했다는데 누가 나서서 총대메고
진행한다는글도 안보이고....나라가 구석구석 시궁창이네요.
언론장악의 폐해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니....24. 저는
'12.12.26 3:26 PM (125.177.xxx.190)쟤네들이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지 알기때문에
설마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황상 너무나 심증이 갑니다.
수개표 꼭 하길 바래요.
벌써 손을 써놔서 당선결과 달라지지 않더라도 득표율은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