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결산! 82에서 올해 젤 잼났던 글
어떤분이 남친이 30만원짜리 인형 선물을 했다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리셨고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위로를 건냈음에도!! 인형 사진이 올라온 순간 모두 빵 터지셨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7278&page=2&searchType=sear...
저도 이거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감히 올해 최고로 82쿡에 웃음을 주신 사연으로 꼽고 싶습니다!
1. ㅁㅁ
'12.12.26 5:55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이 새벽시간에 사진보고 그야말로 굴러댕기며 웃었어요 식구들 놀랄까봐 입 들어 막으며ᆢㅎㅎㅎ너무웃겨ᆢㅎㅎ
2. 쫑아맘
'12.12.26 5:59 AM (211.58.xxx.146)저는 왜 글만 보이고 사진이 안보일까요? 보고싶은데ㅠㅠㅠ
3. ....
'12.12.26 6:07 AM (109.130.xxx.229)쫑아맘님, 사진은 그 글의 원글님 답변에 있었어요 ^^
요기요~
http://oi42.tinypic.com/25qchf8.jpg4. ㅇㅇ
'12.12.26 7:43 AM (115.41.xxx.216)진짜 웃겼어요. ㅋ 지금 또 터짐 ㅋㅋ
5. 아내
'12.12.26 7:54 AM (124.153.xxx.28)전 내 아내가 얼마나 늙었나에 관한 글이요
반전에 주위 사람들도 재미있어 했어요6. 호랑이
'12.12.26 8:20 AM (14.52.xxx.114)요즘 계속 잠을 못이뤄 일찍일어나 이 사진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태국에서 길들이는 호랑이가 있는데 우리딸이 사진도 같이 앉아서 찍고 그랬는데 싱크로100%에요. 진짜랑 너무 똑같네요. 이글이 거의 올해 초 이던데 아직도 행복하신지 . 혹 후기는 안올려주시려나 ^^
7. 엠팍에서..
'12.12.26 8:30 AM (218.234.xxx.92)엠팍에서 눈팅하러 오는 독거노인들, 이런 글은 꼭 좀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8. ..
'12.12.26 8:40 AM (183.122.xxx.22)ㅋㅋㅋㅋㅋ..
9. 지지지
'12.12.26 8:56 AM (116.121.xxx.45)또봐도 또 빵~~
10. ㅎㅎㅎ
'12.12.26 9:03 AM (222.121.xxx.183)ㅎㅎㅎ 완전 웃기네요..
인형의 반전이..11. ㅎ
'12.12.26 9:10 AM (14.32.xxx.176)빵 터졌어요
12. 흠
'12.12.26 9:13 AM (112.152.xxx.173)저건 아무리봐도 자랑이예요 ㅋㅋ
13. 초승달님
'12.12.26 9:18 AM (124.54.xxx.85)사진상에 인형은 이뻐요.ㅎㅎ멋있어보임
14. 벨리
'12.12.26 9:28 AM (210.206.xxx.19)이글보며 ㅋㅋ 거리다 정신차려보니
지하철안이 휭~...아,뭐야,,내릴역 지나쳤어요
허둥지둥 내려서 반대편꺼 타고가는길ㅜㅜ
덕분에 간만에 웃었네요
이렇게 가요
웃어가며
웃겨가며
그렇게...고마워요15. ...
'12.12.26 10:01 AM (211.54.xxx.196)전. 형과 동생의 피자주문으로 웃겨준 카톡이요 ㅋㅋㅋ
16. ..
'12.12.26 10:45 AM (115.90.xxx.155)저도 다시 웃습니다.ㅋㅋㅋㅋ
17. ㅎㅎㅎ
'12.12.26 1:54 PM (68.98.xxx.191)다시 봐도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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