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션 정혜영 부부
대단하단 말밖에...
근데 제가 부인이라면 좀 많이 힘들듯...
남편이 상의보다는 통보를 하며 써프라이즈 기부를 하는것 같은데...
철인삼종경기 나가며 집비우고, 자식들 넷 혼자보며 와우~~진짜 전 홧병날것 같아요.
대외적으로 너무 바쁜 남편 , 이웃을 너무 잘돌아보는 ㅇ남편 전 좀 별로네요ㅓ
여튼 제가 못하는거 하는 부부니 정말 대단하다 생각은 듭니다...
1. 원글
'12.12.26 12:44 AM (211.246.xxx.237)3천만원 기부도 모자라 한번씩 써프라이즈 기부도 하잖아요.
사업이 정말 잘되나봐요.2. ..
'12.12.26 12:50 AM (124.50.xxx.144)yg쪽에서 한자리꿰차고 있지 않나요? 돈 꽤 벌껄요
3. //
'12.12.26 12:52 AM (121.163.xxx.20)세상을 다 줘도 애 넷 낳은 일 자체가 무리인 듯...;;; 그 가녀린 몸이 임신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미스테리...ㅠ
4. 사람이먼저다
'12.12.26 12:53 AM (58.231.xxx.202)사업해요 강연도 나가고~
5. 민쭌맘
'12.12.26 1:00 AM (203.226.xxx.62)뭐 능력 있으신가보죠. 정혜영도 혼자 애 넷키우겠습니까? 당연 도와주는분들 쓰시겠죠. 남는돈이 3천 이상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갖다주는돈이 얼마일까? 일반인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될듯.
6. 귀여우시다
'12.12.26 1:14 AM (14.52.xxx.60)세상에 젤쓸데없는 걱정
연예인걱정7. yg이사라..
'12.12.26 1:20 AM (1.238.xxx.44)주식도 상당할 겁니자.
지누는 싸이 대박 나기전에 20몇억 챙겨서 나갔는데,션은 그대로 일걸요.
음으로 양현석 덕도 많이 볼거고.....그들이 지금 기부도 많이 하고 버거워 보이지만, 차후 재산은 살만큼 남습니다.
션 ,차인표씨도 가족들 쓸만큼 충분히누리고 기부할거라 그랬어요.
쓸데 없는 낭비하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가족들 희생시키면서 남한테 선심 쓰는거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들이죠. 술담배에 딴짓 안하며 함께하는 생활인데요.
아이들은 이제 그만 낳았으면 하는 생각은 드네요.
여자분이 너무 힘들어요.8. 민쭌맘님
'12.12.26 1:31 AM (112.170.xxx.192)오늘 방송 안보셨군요
도와주시는분 없다고했어요
둘이 스케줄 조절해가면서 직접 키운다고...
방송에 둘이 다 나오는때는 어머님께 와주십사하코 부탁한다고했어요
금방 드러날일을 거짓말 하겠나요?
그리고 애 넷 키우며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부자들이니
우리는 우리 걱정만 하면 될듯해요9. ...
'12.12.26 1:32 AM (59.20.xxx.245)보통 사람들은 아니네요...일반 사람들은 그 돈 모아서 강남에 집사고 빌딩 살텐데..
8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다니..
정혜영 얼굴에 행복함이 흘러넘치네요..기부해본 자 만이 누리는 기쁨이 있나봐요..10. 부러운부부
'12.12.26 1:40 AM (222.236.xxx.211)정말 행복해보이던걸요
근데 많이힘들긴 할것같아요
얼마전 백화점에서 정혜영씨 봤는데 많이 피곤해보이더라구요11. 조금 삐딱하게 말하면..
'12.12.26 1:47 AM (121.166.xxx.109)소득이 많은 경우 기부를 하면 세금을 덜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 부부가 기부천사라고 알려지면서 찍는 씨에프나 그리고 옷 장사도 하지 않나요??
암튼 득이 많죠...
뭐 맘이 착하니 기부도 하는 거죠...
이곤희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세금 덜 낼까하지 기부는 못할테니깐요
그리고 연예인들 전세도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사는게 아니라 이것도 나름 세테크라 하던데요??
그리고 정혜영씨 세째 낳을때 까지만 해도 아가씨 같더니..넷째 낳고는 씨에프보는데 많이 늙었구나 싶더라구요 하긴 마흔 넘지 않았나요??
예전에 잡지책 표지에 나왔을때 정말 천사줄 알았어요 넘 예뻤는데..
암튼 션은 장가 잘 갔죠...지누션할때만 하더라도 지누한테 인기도에서 많이 밀리고 그랬는데
장가 잘 가서 완전 역전했네요...12. 설마
'12.12.26 1:54 AM (1.238.xxx.44)세테크 할려고 전세 살겠어요??
그렇게 얕삽하고 재테크 마음이 있다면 800명 까진 못하죠.
8명도 힘들어요,그냥 종교, 자기신념이 곁들인거죠.13.
'12.12.26 2:01 AM (1.233.xxx.254)션 국적 때문에 엄청 까였었죠.
14. ..
'12.12.26 2:44 AM (175.115.xxx.72)션은 선거권도 없고,
군대도 안갔어요.
정확히하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님.
세금도 아마 우리나라에서 안낼겁니다.15. ..
'12.12.26 3:33 AM (175.211.xxx.172)놀라운건;; 션이 지누션할때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엄청 순하고 선한 얼굴이 됐다는거에요.
아무리봐도 어떻게 저렇게 착하고 선한 얼굴이 됐을까 신기해요~
(예전에 악해보였다는 뜻은 아니고..그냥 잘 노는 부잣집 아들 얼굴로만 보였거든요..)16. :;;;;;
'12.12.26 3:50 AM (217.64.xxx.178)175.115님 잘 모르시면서 그렇게 남기면 안 되죠
외국인이 왜 우리 나라에서 일하면서 세금을 안 내나요? 더 내면 더 냈지 외국인이라고 세금 안 내는 거 없습니다. 군대 안 간 거만 사실일 뿐...17. 외국인도
'12.12.26 4:50 AM (71.197.xxx.123)일하고 살고 있는 나라에서 세금 냅니다
한국인이 미국서 일하면 미국 정부에 세금 내고요
미국인 한국에서 일하면 한국 정부에 세금 내지요.
전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아요.
기업의 국적이 외국이면 기업이 내는 세금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18. ^^
'12.12.26 7:03 AM (121.138.xxx.46)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부라고 생각들었어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돈이란게 누구나 더 갖고 싶고 늘 부족한 듯한게 돈이잖아요.
돈만 생각하면 그 돈 모아서 빌딩사서 자식들에게도 주고 , 그 돈 모아서 여행 한번 갈 것 두번가고 그럴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하나씩 실천해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닯고 싶었어요.
다툼과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결혼생활을 지혜롭게 조율해 가는 모습보며 반성많이 했구요.
아이 넷을 키우니 얼마나 지금 에너지가 딸리고 힘들지는 뭐 상상도 안 되지만 정말 정혜영도 션도 지혜롭고 아름답다 생각드는 아침입니다19. ᆢ
'12.12.26 10:44 AM (117.111.xxx.233)삼천만원 기부하면 이미지 좋아져서 3억 cf찍잖아요.. 저분들 기부 이미지 높지만 그걸로 생기는 수입에 비하면 아주 작은 금액 기부하던데...그것도 안하는 더 잘버는 연옌 많지만 저부부는 기부 이미지 성실 행복 아이콘 인데 거기에 비함 기부는 너무 짜다... 좀 기부좀 더하징
20. --;;
'12.12.26 11:10 AM (61.72.xxx.112)윗님 매달 삼천 기부하는데 그게 적어요? 그게 짜요?
21. 위에 점두개
'12.12.26 11:30 AM (118.44.xxx.30)님은 기부하면서 그런이야기 하시나요
800몀을 돕는다는거 아무나 절대할수 없어요
부부가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이기만 하던데
참좋은일 하면서 사는 부부구나 결코 쉽지 않을텐데...
던 마니 모아서 자식들 물려주며 그것도 세금 안 내려고
갖은수법 다 동원하여고 우리 주위에 널려있습니다
진정한 기부가 무언줄 아는 부부인것 같애 방송보는 내내 즐거웠어여..
마음의 여유가 참 부럽네요.22. 흠
'12.12.26 12:44 PM (121.155.xxx.195)위에 점두개님도 참 친노스럽네요
우찌 그리 꼬여서 ,,,부정적인 사람은 세상일 다 꼬아보입니다23. 궁금..
'12.12.26 1:13 PM (14.39.xxx.16)그럼 무슨 비자로 한국에 있어요? 만약 국적이 그렇다면요?
24. ^^
'12.12.26 1:34 PM (116.33.xxx.31)그런데 흠님 점두개님 말이 맘에 안드신거랑
친노에 빗대는 님도 참으로 많이 꼬여 보이십니다
내눈을 먼저 보심이....25. 흠님 친노라니요?
'12.12.26 1:37 PM (36.38.xxx.227)꼬이고 부정적인게 친노같다니..
와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말하는 뽄새가 참 친박스럽네..26. 흠
'12.12.26 2:18 PM (115.92.xxx.4)외국인이어도 세금 한국사람과 같이 다 냅니다. 4대보험도 마찬가지구요.
비자는 한국인과 결혼한 경우 F1패밀리 비자 발급받아 아마 2년에 한번씩 체류기간 연장할 겁니다.
결혼전에도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면
D8이나 E7같은 비자를 발급받다 1-2년에 한번씩 체류기간 연장하면
계속 한국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27. 션...
'12.12.26 3:56 PM (115.140.xxx.42)정혜영 두사람 아주 특별한 인생을 사네요...정혜영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하더군요...(채널돌리다 마지막에
잠시 봤슴) 션때문에 자기삶이 빛이나고 존경한다고 하던거? 뭐 이렇게요...
션 남편이 그러는데 예전부터 참 착한사람이라고 그랬어요..(예전에 좀 아나봐요.)
예전 티비서 애 둘때인가 셋일때 정혜영 일 바쁠때보니 아이 이유식 직접만들며 애 다 돌보고
그래서 깜놀했어요...왜 보면 알잖아요...허둥지둥 일하는 모습보면 다 꿰차고 있고 쑈 아닌거...
하여간 너무 아름다운 부부에요...28. 세상의
'12.12.26 4:05 PM (14.32.xxx.166)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부부...존경스럽습니다.
29. 우리 딸도
'12.12.26 8:26 PM (218.52.xxx.2)결혼해서 저렇게 살면 좋을 거 같아요.
참 아름다운 부부이니다.30. ^^
'12.12.26 8:53 PM (116.34.xxx.197)^^부모님의 부에 인성까지 ~ 교육 잘 받고 어려움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며 ~
부러운 삶인데~ 본인들 노력에 기부까정...
한국에선 보기드믄 라이프 스타일.31. 친노스러운게
'12.12.27 12:59 AM (111.118.xxx.36)어떤건가요?
말 그대로를 뜻하는건 아닌거같고..
친노가 님께 어떤 해악을 끼쳤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말투, 친노의 편에서 숨죽여 사는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이라는것을 잊지 마세요.왜 쓸데없이 상처를 주는건지요?
진정 왜 쓸데없이 여러사람 신경을 긁는걸까요?
....
생각할수록 분하고 불쾌합니다.
그래서 따집니다. 당신식으로!
그 심리, 악마의 본성인가요?
이럴때 어른들이 하는 말 있죠.
애미,애비 없이 빌어먹을...
정말 엿같네요 흠님!
그 따위로까지 꼬여갖고 어디 곱게 뒤지시겠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흠님, 친박 행세에 그 잘난 입 찢기지않게 부디 조심하셔요.암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5002 | [펌] 2호선 이사람 조심하라. 3 | 헐 | 2013/02/05 | 1,886 |
215001 | 광고 말이예요 1 | 하~이마트 | 2013/02/05 | 514 |
215000 | 그러니까 결혼은 대충 수준맞는 집끼리 해야 맞는거 같아요 13 | ㅇㅇ | 2013/02/05 | 6,556 |
214999 |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 긴급 | 2013/02/05 | 13,111 |
214998 |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 음 | 2013/02/05 | 2,800 |
214997 |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 무거운 마음.. | 2013/02/05 | 3,340 |
214996 |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 정관장 | 2013/02/05 | 1,050 |
214995 |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 컴대기중 | 2013/02/05 | 972 |
214994 | 재태크!? | 톨딜러 | 2013/02/05 | 440 |
214993 | 제사글엄청나네요. 29 | 오늘 | 2013/02/05 | 2,813 |
214992 | 뭐가 정답일지요? 1 | 과외 | 2013/02/05 | 385 |
214991 |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 세우실 | 2013/02/05 | 697 |
214990 |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 드라마 | 2013/02/05 | 1,226 |
214989 |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 요리 여왕님.. | 2013/02/05 | 2,336 |
214988 |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 명심보감 | 2013/02/05 | 736 |
214987 |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 폭행 | 2013/02/05 | 2,839 |
214986 |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 ㅇㅇ | 2013/02/05 | 789 |
214985 | 복지는 투자다 1 | 코코911 | 2013/02/05 | 273 |
214984 | 삼생이ㅠㅠ 13 | 음 | 2013/02/05 | 2,068 |
214983 |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 ㅠㅠ | 2013/02/05 | 2,518 |
214982 |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 사춘기? | 2013/02/05 | 1,448 |
214981 | 갈비찜처음하는데 6 | ,,, | 2013/02/05 | 956 |
214980 |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 | 2013/02/05 | 411 |
214979 |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 어쩌나 | 2013/02/05 | 3,546 |
214978 |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05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