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 미국플로리다 51:49로 선거조작 실제로..
'12.12.26 12:19 AM
(116.34.xxx.109)
http://www.youtube.com/watch?v=VkE9k6MP6_0
2. ...
'12.12.26 12:21 AM
(39.113.xxx.36)
그 분석이 모든걸 설명할수있는건 아니더라도 일견 수긍할수있는 말이네요
3. 타당성
'12.12.26 12:21 AM
(99.226.xxx.5)
있는 요인분석이예요.
여러 요인 중 한가지, 맞아요.
4. ㅇㅇ
'12.12.26 12:21 AM
(122.32.xxx.131)
나름 이유있네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정의가 승리할 줄 알았는데...아직도 이 현실이 믿기질 않음
5. 인지도
'12.12.26 12:23 AM
(175.198.xxx.129)
인지도가 떨어진 것은 현실이고
그렇게 만든 언론의 패악질은 그 현실의 원인 중 중요한 원인인 거죠.
점셋님은 글을 좀 잘못 이해하신 듯 해요...
인지도 타령이라...
그리고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인지도가 밀린 것도 최소한
정치 무관심층에게는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한 가지 이유만으로 결과가 나오지는 않죠.
6. 셀린느
'12.12.26 12:23 AM
(221.149.xxx.1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언론 장악되어 더더욱 힘들었구요
예전에 미국영화에서 흑인이 죽은 백인정치인 이름 사서 "늘 들었던 그런 이름"이런 구호로
결국 의원 당선되는 블랙 코메디가 있었죠
7. 그러게요
'12.12.26 12:23 AM
(211.234.xxx.194)
참여정부때 친노 핵심정도로만 알았지 존경할만한 분이란건 대선기간 그것도 단일화 후에나
알았네요ᆢ 너무 늦게 진가가 알려진건 맞아요
8. 공감
'12.12.26 12:24 AM
(112.156.xxx.232)
대선후보는 진짜 인지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도 청문회가 바탕에 깔려있지 않았다면 절대 안되었을꺼예요
그런면에서 이번 대선이 문재인후보에겐 아마 노무현의 청문회만큼의 효과로 앞으로 남을꺼 같아요
특히 지금 10대들은 후에 문재인의 든든한 지지자들이 될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9. 저도
'12.12.26 12:25 AM
(124.111.xxx.39)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민주당은 일찍 대선후보를 정했어야했어요.
그리고 여기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런 의미에서 ㅇㅊㅅ가 야권에서 리스크였다고 봐요.
하지만 ㅂㄱㅎ를 찍은 사람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은 없다고 봅니다.
어디 독재자+친일파+남로당의 딸을 그것도 아버지의 일을 자랑스러워하는 여자를 대통으로 뽑나요?
10. 노란색기타
'12.12.26 12:25 AM
(211.246.xxx.200)
저희 어머니도 문재인 정치경력 1년이 너무 짧았다고 아쉬워 하셨어요.
어른들은 정치경력도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11. 저도 원글에
'12.12.26 12:25 AM
(218.48.xxx.245)
동감하는 편이에요 제 주변에서도 잘 모르시는 분 꽤 계셨어요 나이 드신 분들..사실상 문님이 전면적으로 대선 후보로 국민들 앞에 나오신건 1년도 안된 것 같아요 인지도 꽤 중요해요 다음 대선에 꼭 당선되시도록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시려면 김한길 같은 씨레기 까불대지 못하도록 우리들의 응원과 정성스러운 지지가 필요해요
12. 우리는
'12.12.26 12:26 AM
(175.197.xxx.191)
언론장악의 문제이든 ...... 원인을 찾자면 여러요인이 있겠지만
브랜드가 덜 알려진게 문제이다 라는 분석은 타당성 있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우리들처럼 정보를 바탕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보다는 매우 단순하게 선택을 하는 경향이 많다고 봅니다.
13. ㅇㅇ
'12.12.26 12:28 AM
(124.111.xxx.39)
야권은 다시 떠오르는 누군가를 기다리기보다는 문재인 의원을 잘 키워(?) 다시 대권에 대비해야한다고 봅니다.
14. .....
'12.12.26 12:29 AM
(211.208.xxx.97)
원글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비서실장 지내시고, 노무현재단 이사장 맡으셨었지만
먹고살기 고단하거나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국회의원 되신건 올 4월부터구요.
반면 노숙자부터 좀도둑까지 박그네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박정희의 딸에 15년 정치판에 있었으니 잘 할거라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구요.
인터넷에 약한 50~6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15. 그 목사님 100%동의
'12.12.26 12:29 AM
(220.117.xxx.135)
저랑 생각이 같으신 분이네요.
국회의원은 몰라도 대통령은 그분자체의 훌륭함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대중성'이예요.
언론을 아예 안접하거나 학력이 없거나 한 사람들도 투표해야한다며 투표권 쥐어주는 선거니까요.
적어도 대선에서 이기려면요.
그런면에서 노무현 이라는 인물은 청문회 스타로 떠올라 누가보더라도 이름 석자 익숙한 오랜시간 암튼 정계의 '유명인사'였죠. 이회창이 노통보다 인지도에서 밀렸단 말씀 동감하구요..
이번 박근혜라는 아이콘도...
솔직히 2012년도 현재
여야 통틀어
네이버에 정치인 으로 소개되는 사람중에
박근혜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있을까요?
아이콘 싸움입니다.
16. 동감
'12.12.26 12:30 AM
(61.77.xxx.113)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고 저도님 의견에도 대동감해요...
제 지인 한명은 이렇게까지 말해요...이건 대통령선거가 아니였다고...인기투표였다고요...
어떤사람이 더 대통령감인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더 유명인인지...인기 많은지...뽑는 선거였다고요
저도님의견처럼 너무 주자를 늦게 정했다는데 백배공감이요...
계속 그런식으면 아무리 정의롭고 강직한 후보여도 필패합니다. 사람됨됨이가 중요한게 아닌거라는걸
알았으니...지금이라도...좀 정신차려서 훗날을 도모했으면 좋겠네요...
희망을 가지기엔 5년이 너무 길것같아서 벌써부터 숨이 막힙니다.
17. 플럼스카페
'12.12.26 12:30 AM
(175.113.xxx.206)
저도 타당성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같이 지지하던 사람들은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일화도 보고 감동도 받지만, 언론이 저들의 편인지라 지상파나 종편에선 문후보님 이야기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적극적 지지층이 아니라면 사실 정보가 부족했을거라 생각해요. 박근혜는 오래전부터 여당의 유력후보였으니...
18. 사실
'12.12.26 12:32 AM
(112.156.xxx.232)
안철수의 여론조사 지지도는 v3로 만든 인지도 덕이 크죠
문재인한테 없었던게 이거여서 힘들었고..
19. 아
'12.12.26 12:33 AM
(223.62.xxx.65)
좋은글이네요
공감합니다 욕심이있다면 그분국민한번해보는거 ^^*
20. 명품
'12.12.26 12:33 AM
(175.253.xxx.94)
문재인 브랜드 오래 오래 잘 간직하자!!!!!
21. 어르신들
'12.12.26 12:40 AM
(125.143.xxx.206)
어르신들이 정치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건 맞더라구요
정글같은 정치판에서 살아남아 안정적인 정치력을 보여주는거..뭐 그런의미로도요
22. 동감
'12.12.26 12:44 AM
(125.177.xxx.83)
언론이 장악된 상황에서 티비토론도 단 3차례, 문재인이라는 명품 브랜드를 알릴 채널이 너무 부족했어요
그런 면에서 원글님의 그 목사님 분석은 단순하지만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박정희를 등에 업은 박근혜 만큼 막강한 이미지를 지닌 정치인은 앞으로 우리 정치사에 있어서 전무후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그런 식의 이미지 선거와 인물 팔이가 쉽지 않고 새누리당의 다음 카드도 신통치 않을 겁니다.
우리도 지금 당장은 멘붕이라 박근혜 찍은 시장사람들, 자영업자들이 밉고 한심하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설득하고 문재인 님의 장점을 지치지 않고 알려서 눈을 뜨게 만드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우리끼리 등돌리면 결국 새누리당 애들 권력 공고히 해주는 것 밖에 안되는 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님이 오늘 올리신 트윗 내용, 지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23. 레_미제라블
'12.12.26 12:47 AM
(221.140.xxx.37)
문재인이 등장하면서 민주당 싫어하던 주변 아이들이 변하는 걸 느꼈어요.
인지도 없는 분이 2030에게 그렇게 한꺼번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도 이례적이긴 하죠.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중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에요.
이후로 나오시지 않아도 이 분이 이번에 얻은 호감과 인지도는 다음 대선에 유용하겠죠.
그러니 민주당 내에 당깨기를 취미로 하는 못된 습성을 가진 그들.
이해찬을 몰아내어서 당 내 전략을 제대로 세울 수 없게 만들었던 그들 먼저 내보냈으면 해요.
민주당이 탄탄하게 살아있어야 야권에 다시 희망도 온다고 봅니다.
안철수씨 좋아하지만 그 분의 정치실험에 모두가 동참할 순 없으니 민주당은 떠날 사람 떠나더라도 굳건히 자리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24. ..
'12.12.26 12:52 AM
(124.50.xxx.144)
민주당이 그냥 없어져야되요. 나라가 이꼴인건 민주당이 새누리당 잘되라고 밑에서 ㅄ 온갖 삽질을 다해서 그런게 50%는 될겁니다.
25. ㄴ
'12.12.26 1:00 AM
(221.140.xxx.37)
민주당 없어지면 대안은요? 열린우리당이랑 창조한국당의 선례를 기억하세요.
모험보단 안정성 있는 정치세력을 원해요.
26. 저도 ㄴ 님
'12.12.26 1:10 AM
(218.48.xxx.245)
말씀 동감해요 맞는 말씀이에요
27. 동감
'12.12.26 1:11 AM
(110.70.xxx.90)
브렌드 파워~~~
28. ㅇㅇ
'12.12.26 1:30 AM
(115.41.xxx.216)
그럴 수도..인지도가 문제. 관심 별로 없는 사람들은그냥 아는 사람 찍는경향이.
29. ㅍㅎㅎ
'12.12.26 1:42 AM
(125.177.xxx.188)
대중성 맞죠!!!
그런데 결론이 문재인 다음 재선에서 다시 나와라???
그건 아닌 거 같아요. 다시 대권도전 안 하신다했고 저도 맞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개혁되어야하는 거 맞구요. 잘해서 민주당 봅이주는 거 아닙니다. 일 넘 못해요.
30. 동감가네요
'12.12.26 1:43 AM
(218.146.xxx.146)
문재인이 누군지 올해 초만 해도 모르는 어른들이 부지기수였어요.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나왔을 때도 저 사람은 누구여 했다더군요.
31. ㄴ
'12.12.26 1:55 AM
(221.140.xxx.37)
민주당이 무능하단 이미지는 야권연대부터 비롯해요. 야권연대 시작하면서 시민들은 민주당을 질타하면서 너희가 다 양보해야 한다고 했고, 김대중 대통령도 70% 내주는 자세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하셨죠.
양보하고 내 놓는 과정에서 엄청 욕먹으면서 어떻게든 야권연대는 해냈네요.
그 때 생긴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문후보 공격하던 다수의 매체들은 바로 민주당 공격 들어갔어요.
민주당 해체하면 진보정의당이나 통합진보당이 대안이 될까요? 아직 생기지도 않은 인철수당에게 모험을 걸어야 하나요?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 한 후에 통진당 사태가 벌어져서 종북 이미지는 민주당에게도 영향이 왔어요.
통진당이 과연 우리 정치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력인가요?
민주당은 안된다고 하는 세력들의 면면을 잘 보세요. 입지확장을 위해서 새누리가 아닌 민주당의 살점을 조금씩 뜯어먹던 그들이에요.
결국 민주당이 뼈만 남으면 새누리는 거대정당으로 천년만년 가겠죠.
민주당이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하면 됩니다. 민주당 대표는 어차피 오픈프라이머리로 뽑아요.
32. 신선
'12.12.26 2:00 AM
(125.133.xxx.227)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박 정희, 육영수, 박근혜 모르는 국민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언론에 오래 노출된 사람
들이 유리하죠. 방송 앵커분들이 국회의원 출마하면 거의 다 당선되듯이.....
33. 언론장악효과엄청남
'12.12.26 2:22 AM
(58.124.xxx.30)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얻는 정보의 10퍼센트도 못 얻는다고 봅니다.
이번 박그네당선은 콘크리트지지,언론장악,검,경,사법,선관위등등까지 더해져 나온 결과죠.
그래서 48%라는 숫자는 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34. ..
'12.12.26 2:29 AM
(112.152.xxx.75)
공감합니다...
문님은.. 나꼼수에 의해 급부상한 인물이었죠.. 정보에 빠른 젊은 세대들에겐 충분히 어필이 됐지만..
티비나 신문으로만 정치를 접하는 어른들에게 충분히 알리진 못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민주당이 충분한 역할을 한것도 아니고..
아무리 사람이 좋고 공약이 좋아도..언론이장악된 이상..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으니..
35. ...
'12.12.26 2:30 AM
(220.77.xxx.22)
울아버지 부산 70대 노인이심.
부산 어르신들 박근혜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그네씨 15년 의원시절도
결국 쌓인 시간.
민주당,문재인 아직 낯선 분들이 많으심요.
새눌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 이런것도 여전히 많고.
새눌당 욕하면서도 박근혜 찍어주신 분들 많으심...
36. ...
'12.12.26 2:34 AM
(220.77.xxx.22)
똑똑하긴 대한민국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 왼쪽에 계신 분들은
사람들 심리에 참 무심한 분들이 많은듯.
민주당 박살내면 당신들은 진짜 엄동설한에 길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될텐데
...뭐 잘들 해보시길.
dj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dj 안찍었던 분들도 대중이도 한 번 해야지..이런 분들
많으셨는데(부산)....수십년 정당 함부러 하는것 보면 참 안타까움..
37. ....
'12.12.26 2:40 AM
(220.77.xxx.22)
저 개인적으론 문재인 다시 나서는거 반대임다.
국회의원 생활 잘 하시고 2선으로 후퇴하시고
민주당은 나머지 사람들이 알아서 하길 바람.
안철수도 좋고 손학규도 좋고 누구든 좋으니
문재인 뒤를 이어 야권을 떠맡으시길 바랍니다.
38. 쓸개코
'12.12.26 3:01 AM
(122.36.xxx.111)
저도 비슷한 생각해요. 인지도 중요해요.
39. 달그림자
'12.12.26 6:44 AM
(59.28.xxx.191)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개인 문재인은 그만 쉬시라고 하고 싶고
정치인 문재인은 앞으로 계속 보고 싶어요
너무 내 생각만 하나요
40. 욕심나요
'12.12.26 8:56 AM
(58.226.xxx.56)
본인이 다음엔 안나오겠다고 했지만...
문재인 욕하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울 부모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다음엔 저사람이 하면 되겠다고
이번에 잘 키워주고 싶어요
41. 바람
'12.12.26 9:52 AM
(175.213.xxx.204)
저도 문재인님 중심으로 야권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정치인 몇분이 나오셔서 5년간 그들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선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인식될 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하구요.
지금 욕심으론 문재인님이 그 주인공이면 좋겠지만..
누가되는 지켜보고 응원해 줄 생각입니다.
벌써 지금부터 물러나라 나와라는 아닌 것 같아요.
천천히 지켜봅시다.
42. ㅡ,ㅡ
'12.12.26 10:38 AM
(203.249.xxx.21)
맞아요...
정치경력도 짧은데다가 언론에서도 제대로 보도를 안해주니..
그런데도 정말 선전했어요.
어르신들에게는 문재인은 듣보잡
안철수는 더 듣보잡..
그게 현실이더라구요..
43. 바보같은 생각
'12.12.26 12:25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브랜드도 브랜드나름!
하긴 남대문에서도 가짜브랜드 저렴하게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사드라니....ㅉㅉ
44. 마니또
'12.12.26 4:59 PM
(122.37.xxx.51)
동의합니다
작년 국회의원선거때 부산 달동네에 오셨죠
노무현대통령이 출마했던곳이라 사람이 모일줄알았는데,,썰렁했어요
너무 알려지지않았어요
그나마 힐링캠프로 인지도가 올라갔지만 늦은감은 있구요
이번기회로 전문지식이나 인품이 알려지고 호감을 얻은만큼 다음을 준비했음좋겠어요
45. 대선에 관한 긴 글..
'12.12.26 5:05 PM
(218.234.xxx.92)
대선에 관한 긴 글이라고 올라왔던 게 바로 그거에요..
박근혜는 어찌됐든 15년 정치하면서 온갖 스폿라이트 다 받았고, 5년 전 이명박과 경선하면서 차기에는 자신이 나간다는 걸 알려왔어요. 야권은 아무 준비 없이 대선에 닥쳐서야 허둥지둥.. 항상 그래요, 항상!
제발 야권에서도 3명 정도로 후보 압축해서 미리 5년 동안 좀 여기저기 알리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46. 네~
'12.12.26 5:14 PM
(180.66.xxx.222)
그런면도 있고, 언론장악이 그네 당선에는 일등공신, 재처리 같은 쓰레기의 무한충성, 똥물같은 종편들의 거의 발악에 가까운 편향방송(거의 3개월여간은 대선에 올인) 정말 우리 문님 이번으로 끝나시기엔 너무 아까워요, 우리가 이젠 거물을 키우고 만들어가야될것 같아요
47. 현상을 제대로 좀 보자
'12.12.26 5:32 PM
(180.69.xxx.41)
사전에 노대통령은 인지도 그렇게 있어서 승리했나.
제발 좀 냉철해지자.
문후보가 인상도 좋아 인간적으로는 참 호감이 가는 분이야
그런데.
이세력 저세력 짜집기 하다보니
제대로된 민주세력도 있고, 얼치기 중도파도 있고, 좌측세력도 있고
정체성이 없었잖아.
세력별 땅따먹기 정책만 있고,
이거 다 아우럴거고 사람이 먼저다 하는데, 관념상의 염불이지
난 그렇게 생각해
독재시대에 투쟁하기 위해 극좌파들과 통합하고는
행동대장 시켜
정국을 대응했던 과거를 청산해야돼.
그래야 정권을 잡을 수 있어.
민주당이 어디 극좌 빨갱이 당인가.
그런데 왜 선거때만 돼면 통합이니 뭐니 하며
몇% 표 얻으려고 극좌세력들과 야합을 하니
그러니 민주라는 말에 한계가 생기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수 개표해야니, 언론탄압이니 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런 짓만 안하면 선거에 승리하고도 남는다.
48. 지겨
'12.12.26 9:03 PM
(119.67.xxx.226)
문죄인 예기좀 그만...지겨죽겄네.여기가 정치판두 아니구...
49. 문제인님
'12.12.26 9:56 PM
(112.154.xxx.233)
존경합니다.정말. 아쉬웠어요
50. 1470만
'12.12.26 11:04 PM
(14.34.xxx.13)
원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