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운동화 안에 넣고 쳐도 안나오고 해서...
근데 병을 엄청 흔들어서 ㅠㅠ 코르크 마개가 들어가자마자.. 분수 폭발 ㅎㅎ
샤워했네요 하하하하
병속에 둥둥 떠다니는 코르크 마개 흘겨 보면서 와인 마시면서 82하니까 세상이 다 내꺼 같네요
한 몇일 ... 상실감이 너무 커서 몇일을 울고 공황상태에서 보냈는데...
알딸딸하니 좋습니다요~~~
세상도 이 몬양인데 생각 너무 많이하고 안 살라고요
그냥 본능에 충실 충실
우리 공주님이 알아서 은총을 줄테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