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우리나라 생각 났어요ㅠㅠ
암튼,너무 좋은영화.
간만에 봤네요~
짝짝짝.
엄마랑 오늘 두번째 봤는데
저는 젊은 혁명가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했는데
엄마는 장발장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고 우시네요.
오늘 낮에 티비에서도 리암니슨이 나오는 장발장 하던뎁 충분히 맘이 너무 안좋았어요.
자베르의 죽음이 보여주는 많은것과 함께..다시한번 원작으로도 보고 싶다능.
자베르는 양심은 있네...어느 집단은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대선 다음날 이리 감정이입하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