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7일 벙커 파뤼에 바자회하면 어때요?

달님 손편지도 쓰고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12-25 23:00:26

27일 봉도사도 오신다니 사람들도 많이 올것 같은데 그냥 오지 말고 바자회도 하면 어떨까요?

특히 추천 도서들이요....이미 나는 봐서 아는 내용인데 아직 못 본들을 위해 비치 해 놓고 읽게 하고, 모임 끝날때쯤에는 판매하고해서.....

다른 집에 있는 물건이랑 같이 모두  저렴하게 팔고 그 금액은 뉴스타파같은 데 후원하고요.'

아님 재미 삼아 경매를 해도 좋겠네요. 봉도사님 오신다니 물품마다 싸인 하나씩 해달라고 해서 경매금액을 높이면....^^

그리고 달님 힐링프로젝트 중인 손편지도 그자리에서 써서 모아 문후보님께 전해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많은 분들이 오실까봐 소심한 저는 그냥 가지 말까 싶기도 하거든요... 멀뚱 멀뚱 뭘하나 싶기도 하고.

손편지도 쓰고 바자회도 하면 혼자 가더라도 덜 심심하고 덜 민망할듯...^^;;

 

 

IP : 175.253.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12.25 11:02 PM (122.32.xxx.174)

    수도권 지역에 계셔서 가실수 있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방인은 마음만 굴뚝이지 못간다는.....ㅠ

  • 2. 일이 너무 커지네요
    '12.12.25 11:03 PM (118.36.xxx.162)

    그럴려면 준비가 많아야 하는데
    이번 포트럭 파티는 그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책을 바자회로 판매하려면
    적어도 일주일부터 공지하고 책을 받고 그래야하는데
    이 추운 날에 책을 낑낑거리며 들고 올 수도 없고
    택배로 받는다 하더라도 그 날 도착이 가능할지도 모르고요.

  • 3. 일이 너무 커지네요
    '12.12.25 11:04 PM (118.36.xxx.162)

    저는 퇴근시간 좀 땡겨서 가려고 해요.
    직장에서 바로 가는 거라서
    준비없이 가야해서 뭐라도 사가려고 해요.
    귤 한 박스...가져가려고요.

  • 4. ...
    '12.12.25 11:06 PM (218.234.xxx.92)

    시간이 촉박할 듯해요.. 나중에 따로 한번 해서 기금 마련하면 좋을 듯...
    (저 노트북 백팩 괜찮은 거 5개, 2000원씩 판매할 용의 있음. 구형 모델이긴 해도 새 것임)

  • 5. 뮤즈82
    '12.12.25 11:10 PM (222.96.xxx.25)

    아마도 주최를 하시는 유지니맘/푸아님..이랑 얘기를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원글님 얘기도 좋긴 하네요..^^*
    멀어서 못가는 1인...ㅡ.ㅡ

  • 6. ᆞ.
    '12.12.25 11:13 PM (218.51.xxx.220)

    음식못해가면 맥주라도 사가면돼죠?
    지하철타고 한참가야해서
    음식은 무리일것같아요
    봉도사님보려면 저녁에 가야할텐데
    낮에가려고 했거든요
    우째야할지 참

  • 7. 콩콩이큰언니
    '12.12.25 11:15 PM (219.255.xxx.208)

    나중에 바자회 하면 안쓰는 아이폰3 팔 수 있을까요...
    저는 딱히 팔게 없어서......;;
    바자회 한번 하면 좋긴 하겠네요.
    근데 포트럭은 너무 코앞이라...

  • 8. 원글
    '12.12.25 11:31 PM (175.253.xxx.94)

    아니 멀리서 물건 다 받는 게 아니고요
    오시는 분들만 물건을 내놓는거죠. 거기에 봉도사님이 싸인 한번씩 만 해주시고 사고 싶은 사람이 모금함에 돈 넣고 가져가시면 되게...그냥 벙커 한 구석에 무인 바자회 가판대 같은 거를 놓는다는거죠.
    그럼 사람도 필요없고 물건 가져온 분들은 거기에 놓고 사가는 사람은 돈만 모금함에 넣는거죠.
    그것도 너무 번거로울까요.. ^^;;

  • 9. ㅇㅇ
    '12.12.25 11:38 PM (114.201.xxx.75)

    좋아요~~ 조금이라도 뉴스타파 후원해요.. 저도 가지고 갈 물건 한번 찾아볼께요

  • 10. 그정도는
    '12.12.25 11:41 PM (122.34.xxx.59)

    번거롭지않을것 같은데요.
    저도 찾아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88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163
247187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74
247186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222
247185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929
247184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81
247183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043
247182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68
247181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4,014
247180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134
247179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734
247178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655
247177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029
247176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397
247175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2,980
247174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2013/04/27 3,749
247173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영어 2013/04/27 823
247172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2013/04/27 29,665
247171 사고뭉치 시어머니.... 9 고민 2013/04/27 3,186
247170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2013/04/27 2,885
247169 여자 나이 오십... 글 읽다 놀랐어요 10 어떤 일 하.. 2013/04/27 9,380
247168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2013/04/27 2,905
247167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2013/04/27 5,993
247166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멋쟁이호빵 2013/04/27 2,271
247165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apiece.. 2013/04/27 1,590
247164 성격바꾸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도와주세요.. 11 고민돼요 2013/04/27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