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비행기표를 끊고 보니 이제 어디서 자야하나 겁이 덜컥납니다.
뉴욕 10일 여행할때 어디서들 주무셨나요?
제발, 여행 고수님들이여, 키보드에 손을 올려놔 주세요 ^^^
2월 중순 비행기표를 끊고 보니 이제 어디서 자야하나 겁이 덜컥납니다.
뉴욕 10일 여행할때 어디서들 주무셨나요?
제발, 여행 고수님들이여, 키보드에 손을 올려놔 주세요 ^^^
헤이코리안 가보면 민박광고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 맨하탄 뉴저지 민박집들은
돈에 눈이 벌게져 있는 주인들이 대부분이니 조심하시구요
알고계시겠지만 한인민박은 다 불법이에요
불미스런일이 일어날경우 보상못받아요
호텔 비딩을 추천드립니다 강력히...
뉴욕민박을 하실바엔...정말 여행을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아니, 그 정도로 ??? 민박이 무서운데군요.
한데, 호텔 비딩은 무엇인가요?
민박보다는 차라리 호스텔(?)인 어떤신가요?
저는 동생이랑 퀸즈에 있는 Q4호텔(호텔이지만 호스텔이에요..,,^^)에
3박 4일있었는데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깨끗하고
무엇보다 퀸즈플라자인가 퀸즈보로인가하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 뉴욕여행하는데 정말 편했어요.
뉴욕 여러번 다녀본 동생도 자기가 가 본 호스텔 중에 제일 좋았다고..
여기 지하에 냉장고 전기레인지 전자레인지 등등 다~있어서 각자 알아서 요리해먹어요.
참!!저희는 8인실에 있었는데 다들 매너좋고 그래서 잠도 푹 잤고 무엇보다 매트리스가 넘넘 폭신해요..
저 관계자아니에요..^^
weloveNY 괜찮아요.
135st라 맨하튼에서 좀 윗쪽이긴 하지만 지하철 1호선이랑 5번 버스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뉴욕은 빈대 창궐중이라 조심하셔야 해요.
그냥 호텔 이용하시는게 어떠세요. bedbugregistry.com 가셔서 빈대없는 호텔 찾아가세요.
웬만하면 호텔 이용하는데 파리랑 뉴욕은 한인민박했어요.
런던은 호텔이었고..
이번에 뉴욕 갔다왔는데 민박 하기 싫었지만 가격 차 땜에 할 수 없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시내에 그런 아파트 정도면 가격이 무척 비쌀 거 같더군요..
가정집이어서 해먹기도 좋고 근처에 슈퍼도 많고 가게도 많고
타임스스퀘어가 가까워서 걸어다니고 뮤지컬도 보고 걸어오고..
저는 터미널 근처여서 넘 좋았거든요...교통이 워낙 편해서..
뉴욕민박 스위트홈으로 검색해보세요...저도 인터넷에 좋은 평이 없어서
주저하다가 갔는데 (남편이 검색도 안하고 그냥 예약 ㅜㅜ) 다시 가도 여기 갈 거예요..
공항에서 민박집 가실 땐 민박집에서 차랑 기사를 보내주실 겁니다..물론 돈 내고..^^
여행 끝나고 공항에 갈 땐 터미널에서 버스 탈 수 있어요..공항버스가 있는데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뉴욕까지 여행하시는 분이 돈 아까워하실 거 같지는 않지만 (?)
터미날이 가까우면 그런게 좋더라구요 ^^
뉴욕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