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 조회수 : 9,245
작성일 : 2012-12-25 21:54:13
집에 와인 오프너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와인 사왔는데... 
생각해보니.. 오프너를 친구에게 준게 집에 와서 기억이 났어요 
이거 어떻게 따야 할까요 ㅠㅠ 
IP : 61.105.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5 9:55 PM (1.225.xxx.2)

    다 마실 각오로 코르크를 밀어 넣어버려요.

  • 2. 힘들것같지만
    '12.12.25 9:57 PM (1.246.xxx.3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nprn&logNo=100121131319

    참고하세요;;;

  • 3. 호.
    '12.12.25 9:57 PM (119.66.xxx.2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31878

  • 4. 복단이
    '12.12.25 9:58 PM (175.124.xxx.112)

    며칠전에 정규방송인지 케이블방송인지 잘 모르겠지만 스폰지에서 와인 따는 방법이 나와서 기억해요.

    1. 스크류 못(드라이버 이용하는 못이요)으로 못 대가리 부분만 남아있게 코르크에 돌려박은 다음에 망치 뒷부분 장도리로 뽑으면 되요.

    2. 코르크랑 병 사이에 젓가락을 한 쌍 끼워넣고(서로 반대편에), 젓가락을 각각 수건으로 잘 감싼 다음에 수건으로 젓가락을 뽑으면 코르크 마개가 뽑힌대요(근데 꽤 어렵나봐요. 한 10분 끙끙거리다 뽑는 것 같던데..)

    3. 세탁소 옷걸이 철사로 된 것을 와인 오프너처럼 만들어서 와인 오프너 사용방법대로 사용.. 근데 이건 지렛대 원리를 이용할 수가 없고 그냥 힘으로 뽑아야 해서 어려워 보이더군요.


    가능하다면 1번 추천.

  • 5. 뮤즈82
    '12.12.25 10:05 PM (222.96.xxx.25)

    예전에 방송에서 나왔는데 운동화(농구화) 에 와인을 끼우고( 사람이 신발 신듯이 와인을 )
    벽에다 몇번을 치니 콜크 마개가 빠졌어요...시도는 하되 조금 단단히 잡아야 할듯...ㅎㅎ

  • 6. 셀린느
    '12.12.25 10:09 PM (27.115.xxx.252)

    스펀지에 나왔었죠
    벽에다 치니까 마개가 빠졌어요
    신발에 끼워도 되고
    깨지지않게 뭘 좀 둘러서 해도 돼요

  • 7. ...
    '12.12.25 10:09 PM (61.105.xxx.31)

    댓글님들 너무나 감사해요.... 집에 장도리가 없네요 ㅠㅠ 흑흑
    걍 다 마셔버리고 자버릴까요? ㅠㅠ

  • 8. 셀린느
    '12.12.25 10:14 PM (27.115.xxx.252)

    http://www.youtube.com/watch?v=7h8LkCC2TXg&sns=em

  • 9. ...
    '12.12.25 11:13 PM (39.120.xxx.193)

    저렇게 신발에 넣고 두드려도 되는 병이 따로 있다고 했던것 같아요.
    어디에 사시는지는 몰라도 아파트라면 지금 드시겠다고 두드렸다간 ㅡ.ㅡ;;

    도구가 없을때 아마 가장 현실적인건, 안으로 밀어넣어 버리는것 ^^
    요새는 진짜 콜크가 아니라서 깨끗하게 빠지는듯요 동동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09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97
200608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43
200607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834
200606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133
200605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815
200604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228
200603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331
200602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67
200601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47
200600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58
200599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66
200598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39
200597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26
200596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811
200595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82
200594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802
200593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93
200592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26
200591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64
200590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429
200589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63
200588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88
200587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87
200586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ㅇ 2012/12/27 8,595
200585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439
< 59521 59522 59523 59524 59525 59526 59527 59528 59529 595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