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저희집은 아파트 3층이었는데(실제는 아님)열쇠가 없어서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망설이다 1층집에 창문이 열려있길래 베란다를 통해서 1층으로 들어갔어요, 아마도 그집을 통해서
3층인 우리집으로 들어갈수 있을꺼란 생각이었나봐요ㅡ
저랑 어떤 사람이랑 일행이었는데 둘다 망설임도 없이 1층집이 창문 열려있다고 들어갔지요,
들어가면서 약간의 스릴도 느꼈고 남의집에 들어가니 만약 그 집 주인이 돌아오거나 누가 온다면
윗층사람인데 우리집인지 알고 잘 못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둘러댈 생각을 했나봅니다.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 집 주인과 경찰들이 온거예요,
그 집 주인이 경찰을 데리고 저와 일행을 도둑으로 신고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윗층사람인데 우리집인줄 알고 잘 못들어왔다 미안하다 모르고 그랬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여
겨우 오해를 풀고 해결해서 나온걸로 꿈은 깼습니다.
남의집 베란다로 월담한 그 느낌이 지금도 생생한데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작은 암시라도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