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fdsa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2-12-25 21:13:32

꿈에 저희집은 아파트 3층이었는데(실제는 아님)열쇠가 없어서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망설이다 1층집에 창문이 열려있길래 베란다를 통해서 1층으로 들어갔어요, 아마도 그집을 통해서

3층인 우리집으로 들어갈수 있을꺼란 생각이었나봐요ㅡ

저랑 어떤 사람이랑 일행이었는데 둘다 망설임도 없이 1층집이 창문 열려있다고 들어갔지요,

들어가면서 약간의 스릴도 느꼈고 남의집에 들어가니 만약 그 집 주인이 돌아오거나 누가 온다면

윗층사람인데 우리집인지 알고 잘 못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둘러댈 생각을 했나봅니다.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 집 주인과 경찰들이 온거예요,

그 집 주인이 경찰을 데리고 저와 일행을 도둑으로 신고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윗층사람인데 우리집인줄 알고 잘 못들어왔다 미안하다 모르고 그랬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여

겨우 오해를 풀고 해결해서 나온걸로 꿈은 깼습니다.

 

남의집 베란다로 월담한 그 느낌이 지금도 생생한데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작은 암시라도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IP : 203.170.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잔한4월에
    '12.12.25 10:44 PM (112.187.xxx.14)

    집이 막혀있어서 못들어갔다는건 일이 안풀리고 있다는것이고(고민거리)
    그런데 어떻게든 돌아들어가려했던 원하던대로 해결됐다는것(해결)

    고민거리 해결된다는거 아닌가요? ㅎㅎ

    해피 크리스마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881 방금 "카톡에 얼굴 크게 올리는".. 이라는 .. .. 2013/01/13 1,310
205880 외국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저장해야 카톡에 뜨죠? 7 === 2013/01/13 34,146
205879 주말만되면 돈을 엄청 써요 10 소비 2013/01/13 3,451
205878 전 ㄷㅎ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소릴 누군가 하는 걸 들으니-_- 3 29마넌 2013/01/13 1,128
205877 방콕여행 가는데 질문요.. 12 쑥쓰럽네요 2013/01/13 2,525
205876 지금 에스비에스 스페셜 ᆞ시작부터 가슴 아프네요ᆞ 8 명랑1 2013/01/13 3,259
205875 여자아이중 태어날때 부터 가슴 있었던 아기 없으신가요? 6 걱정되네요... 2013/01/13 1,607
205874 서영이랑 청담동 앨리스.. 3 오늘.. 2013/01/13 2,652
205873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1 참맛 2013/01/13 647
205872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1 2013/01/13 1,819
205871 전라도 광주로 여행?가요.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 12 여행 2013/01/13 1,833
205870 4대강 두물머리 투쟁, 다큐멘터리영화로 세계에 알린다 6 .... 2013/01/13 1,481
205869 고2올라가는 울 딸이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데... 20 모닝콜 2013/01/13 3,693
205868 대학 잘 가는 것은 십년전부터 운빨이었어요 39 무맛사탕 2013/01/13 8,322
205867 이재명 "전두환 군사독재 찬양, 대량학살 역사.. 이계덕/촛불.. 2013/01/13 676
205866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019
205865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004
205864 광주 오프 모임글 2 노란우산 2013/01/13 1,079
205863 생일 외식 3 아름다운미 2013/01/13 1,121
205862 추상화 혹은 풍경화 2 그림 2013/01/13 696
205861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1 호박덩쿨 2013/01/13 3,006
205860 집안 전체에 밴 노인냄새는 어찌 제거하나요? 5 냄새제거 2013/01/13 5,843
205859 절친이라 생각했는데.요즘 왜이럴까요? 3 절친 2013/01/13 2,152
205858 이대에 김활란동상 아직있나요? 4 궁금 2013/01/13 1,456
205857 손바닥 껍질 벗겨지는것은 왜 그런가요?? 먹구름 2013/01/13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