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 아낀다고 작동 아직 안시켰는데,
오늘 실내온도 15도라 16도로 작동 시키기는 했어요.
작동 안시켜도 저는 살만한데 보일러 터질까 걱정되서요.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을까요?
오늘 정도면 작동 시켜야 할까요?
가스비 아낀다고 작동 아직 안시켰는데,
오늘 실내온도 15도라 16도로 작동 시키기는 했어요.
작동 안시켜도 저는 살만한데 보일러 터질까 걱정되서요.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을까요?
오늘 정도면 작동 시켜야 할까요?
외출로 하시던지요.
그래도..가끔트세요..요새 동파 많다고 하는뎅
보일러 튼지 한 달쯤 되었어요. 이런 날에도 안 트셔요?
저희집 온도 현재 12도. ㅎㅎ
너무 알뜰하신 분들...ㅠㅠ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 좀 돌리세요.
아예 끄는건 아니고 설정을 15도에 맞춰놨어요.
실내온도가 15도까지 내려가기는 오늘이 처음이고요.
그래서 16도로 설정하고 돌렸더니 1시간도 안돌고 16도 되서 작동 멈추네요.
이거 트나마난가.. ㅡㅡ''''
그리고 대신에 마루에 전기 장판깔고 거기서 생활해요.
추우면 내복도 입고, 패딩조끼 입으면 견딜만 하더라고요.
이 추운날 안트시고 어찌 사세요? 비법 좀 가르처 주세요/
저흰 지금 23도 계속 돌아가도 추워요.
내복에 카펫에 뽁뽁이에 벌짓을 다해도 넘 넘 추워요..
호. 님..
실내온도 12도에도 동파 괜찮나요???
어휴...얼마나 아낀다구요...이런날 12도가 말이되나요
전 23도도 춥다고올리는데...
그정도로 아끼셔야하나요 ?
다른것에 아끼세요 ㅠㅠ
저희집도 아침밥 먹을때만 30분 ~1시간 정도 틀어요.
좀 따뜻한날은 건너뛰고요..
오늘은 그래도 가족 모두 다 있고.. 좀 추워서 아침에 3~40분 틀었어요..
그럼 오전내내 좀 미지근하고 오후부터는 다시 써늘해지긴 해요.
안틀었는데 지금 실내온도 17도네요.
아 각자 1인용 전기요 하나씩 갖고 있어요..
저희집이 그나마 남향이라 좋더라구요.
그리고 확장은 했는데, 전에 살던 동향집과 비교해볼때 더 따뜻하네요.
그리고 옷을 내복, 수면바지, 양말, 상의는 내복 티셔츠, 후리스가 활동성이 좋아서 겹쳐입고
얇은 싸구려 패딩조끼 모자없는거 입으면 등이 시리지 않아요.
모두 겹쳐입은 경우는 아직없었어요.
그래서 그래선지 저희 아이 감기 10월인가 11월에 감기걸리고
아직 감기 안걸렸어요.
헉.... 다들 대단하세요... 전 조금만 춥다고 느끼면 바로 감기에 걸리는 체질이라....ㅠㅠ
거실과 부엌은 항상25도.... 침실은 27도.......ㅠㅠ
궁상스럽게 보시네요.
근데 이게,, 은근 희열이 있어요. ㅠㅠ..
가스비 보면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그리고 전 다른건 잘 못아끼고 가스비는 그나마 아끼겠더라구요.
다른거 크게 아낄것도 없는거 같아요.
저희 집 26도
이것만은 포기가 안되네요
저도 문 열고 들어 왔을때의 아늑한 온기
포기가 안돼요
저도 왕창 돌려가며 사는사람은 아닌데 지금나가서 온도계보니 21도
손시렵고 발시려운데 ㅠㅠ
대체 12도 15도면
보일러 온도계 믿을게 못되요..
안방보일러온도계는 20도...일반온도계가 또하나있는데 그건22도네요.
제 생각으론 아마 일반온도계가 정확할거예요
보일러온도계 정확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안방만 난방 19-20도 정도로 맞춰놓고 거실과 다른방들은 난방 안하고 사는데요, 그저께 아침인가는 거실온도가 드디어 14.5도를 찍었더라구요. 낮이 되니 해가 들어서 18도까지 올라가기는 했습니다만...
울 집도 밖에서 들어왔을 때 따뜻해요. 얼른 거실을 통과해서 안방으로 들어온 후 수면옷으로 갈아입으면 완전 뜨뜻하구요.
작년까지는 난방 펑펑 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게임처럼 재미삼아 한번 버텨보려구요.
원글님 말씀하신 희열!!!을 저도 정녕 느끼고 있답니다^^
그 온도를 남편이나 다른가족들이
참아낸다면 다행이고요.
울집은 21도만 돼도 추워서
보일러돌려요.
그런데 이런날 안틀다 동파 되면 수리비가 더 나올거 같아요..
헉.. 실내온도 15도면 엄청춥지않나요? 저희집은 아직 보일러안돌렸는데 22도네요.. 온도계가 전자식이아니라 믿을만한진모르겠지만..
원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가스비 얼마나오는지 궁금해요
전 중앙난방인데 많이나오는 한겨울엔 25만원도나와요 32평이구요
그래도 온집안 따뜻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전 추우면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져요
한번씩 틀어주기야 하죠. 지금 안틀어서 그렇지.
다만 동파까지는 아니고 보일러온수가 한번씩 꽁꽁 얼어서
그럴때면 거기에 더운 물 부어줍니다.
저는 집에서 생활하면서도 또 잘 때도 패딩 입고 생활해요. ㅠㅠ
그래서 어제 전기요 추천해달라고 부탁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2381
여기에 전기요 하나만 추천 바랍니다.ㅠㅠ
제가 보일러를 적게 트는 건 가스값 때문이기도 하지만
에너지에 덜 의존하는 삶을 살려고 하는 것 때문이거든요.
지금 집에 돌아가는 전기라고는 노트북, 인터넷 공유기, 냉장고에 전등하나. ㅎㅎ
뭐 독거라서 가능하겠죠. ㅠㅠ
12년 11월 난방비 1사용 1300원 + 기본난방비 4,920원이고 온수는 27,900원 나왔어요.
세식구예요.
전기세는 장판 때문에늘어났는데 제가 너무 막써서 이번달부터는 절약중이예요.
12년 11월 전기세 63,400원 나왔어요. ㅠㅠ..
아이는 아직 6살이라 방에서 잠만 자고 거실에서 모든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도 가능한거 같아요.
추운지도 모르고 그림도 그리고 클레이도 하고 공부도 하고 색종이도 오리고 할건 다해요.
25도도 너무 추워요..12도면 난 이미 동사했을듯ㅠㅠ
헐..그 온도에 애 감기 안걸려요?
가끔은 해줘야되요..
전 방금 목욕탕 다녀와서리..지금 한시간 넘게 시원하다이러고 있네요.
길에 올떄도 어찌나 덥던지.
목욕탕 다녀오고 족히 두시간정도는 견딜수 있는것 같아요.
아끼려다 전기요금 누진세 나왔내요.
결과가 이러면 전기장판 사용을 줄이고 보일러를 트는게 훨씬 낫겠어요.
전기요금3식구에 3만원미만으로 줄일수 있도록 하보세요
전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아니 저희 남편이 반성 해야합니다.
보일러를 9월달 부터 틀어대는데 휴
애껴야 사는데 반성합니다.
얼지도 모르니 잘 확인하셔요.
어찌 다들 춥게 사시나요?
저는 풀로돌려요.. 추운걸 못참아서 다른건 아껴도 난방만큼은
안아끼는편이예요. 아이들도 감기걸리면 돈이 더들고
큰병걸릴까봐서요..
항상 21~22유지해요.
보일러 온도가 얼만큼 정확한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지금 실내온도가 5도 네요. 저희는 애가 없고,
공과금 나가는 돈으로 적금하나 들어보자 싶어서
좀 즐기는 마음으로 하고 있었어요.
샤워할 때만 온수, 보일러 스스로 동파예방하고자 가동,
이렇게 사용하니 대략 평균적으로 2만원대입니다.
전기료도 마찬가지에요. 두달에 한번 내는 수도세도
1만원대. 1년 평균적으로 전기가스수도비가 5-6만원
수준이에요.
신혼 초기에는 두배, 세배까지 썼었는데,
좀 아껴서 적금하나 들었었어요.
아직 젊으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전 임신중인데 아직 보일러 안켰구요 온수는 넉넉히 씁니다. 둘이서 사니깐 낮엔 사람없고 밤엔 매트켜고,, 저랑 신랑은 지낼만한데 주위사람들은 절래절래 하더라구요..
저도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살자 주의 이기도하고 뱃속아기한태도 겨울은 추운거란걸 가르치고 싶어서 신랑한테 협조요청 했네요.. 엊그제 어머님이 아시고는 노발대발,,,, ㅋㅋㅋ 1월 부터는 틀려구요 ㅋㅋ 2012년 까지만 버텨보려구요 ㅎㅎ
뭐ㅡ 에너지 아끼고 좋은거 아닌가???ㅎㅎㅎ 대신에 저희 둘은 개인 텀블러에 따뜻한 차를 입에 달고 있어요 ㅋ 수분 보충 많이 되서 좋으네요ㅎ
보일러를 조금 더 올리시고 전기를 줄이세요.
평수 넓은 저희집 따뜻하게 보일러 올리고 사는데
님 전기료+난방비 합치니 저희집 전기료+난방비랑 별차이가 없어요.
저희집은 전기료2만원대 난방비 4만원대요.
껴입고 살지 않으니 집에서 움직임이 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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