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웨덴,독일같은 유럽복지국가 VS 미국,일본 어디가 더 이상적?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12-25 18:47:45
스웨덴,독일 같은 유럽의 북,서유럽 복지국가들..
저쪽들이 그야말로,,
좌파들의 거의 꽃이라 불리울만한 세상이고,,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복지국가들이죠..
세금도 엄청내고~
대신,좀 세상이 느릿느릿한 분위기의 그런느낌..

VS

아니면,미국이라 일본같은..
그야말로 신자유주의 같은 나라가 좋으신가요?
세금은 좀 덜내지만,,
빈부격차가 좀 심한편인듯..
대신,여러가지 분야에서 변호의 속도도 매우 빠르고,,



IP : 121.136.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5 6:48 PM (116.121.xxx.45)

    무조건 스웨덴. 노키아가 무너지고 더 잘 돌아가는 진정한 자본주의 의 천국

  • 2. 윗님 죄송
    '12.12.25 6:58 PM (194.24.xxx.95)

    노키아는 핀란드요.
    저도 복지국가에 한 표.

  • 3. . .
    '12.12.25 6:59 PM (211.33.xxx.119)

    스웨덴

    1프로를 위해 99프로가 희생되어야 하는 사회는 옳지않습니다

  • 4. 아 ㅋ
    '12.12.25 6:59 PM (116.121.xxx.45)

    스웨덴 친구가 노키아 다녔어서 늘 헷갈리네요~~~

  • 5. ㅇㅇ
    '12.12.25 7:03 PM (58.121.xxx.138)

    저도 스웨덴 복지국가요.

  • 6. 교육, 의료 무료
    '12.12.25 7:03 PM (121.131.xxx.165)

    북유럽 국가들은 교육 의료가 무상이거나 무상에 가깝지 않나요?
    무조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남자
    '12.12.25 7:39 PM (119.66.xxx.13)

    엠팍, 82, slrclub - 북유럽스타일
    일베, 가카, 레이디가카 - 미국, 일본스타일

    폄훼하는 게 아니라 좀 독하고 욕심 많은 성격의 사람들은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같이 경쟁하면서 사는 게 맞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술집에서 만났던 스웨덴 남자애 한 명도 자기는 스웨덴이 재미없어서 한국왔다고.
    한국 생활이 자기 성격에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 8. 음.
    '12.12.25 8:07 PM (211.210.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제러미리프킨의 유러피언드림을 읽고읽는데
    아메리칸드림은 서서히 지고 있고
    앞으론 유러피언드림을 지향하는 시대가 올거랍니당.
    물질보다는 인간이먼저인사회

  • 9. ..
    '12.12.25 8:10 PM (92.17.xxx.139)

    미국이 뭐가 좋아요? 병원가는 얘기들어보면 허걱이던데요. 저도 스웨덴 독일 선호요!

  • 10. 독일
    '12.12.25 8:19 PM (78.51.xxx.125)

    독일사는데요, 이번에 박그네 대통령 되는거보고 독일에 잘왔다 싶습니다.
    살면 살수록 좋은 나라네요.

    물론 외국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은 어디든 별로겠지만..

  • 11. 독일은
    '12.12.25 8:25 PM (182.172.xxx.137)

    사회적 연대가 잘 되어 있고 같이 간다 마인드가 강해요.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사회죠 거긴.

  • 12. ...
    '12.12.25 8:29 PM (123.109.xxx.128)

    당연히 복지국가죠
    기본적인 보육,교육,의료,주거에대한 걱정이 없으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하고싶은 일이나 꿈을 꾸는게 자유롭고 인생을 자기속도로 삽니다
    사람 귀한줄 알고 다같이 연대하는게 당연해요

    각자 알아서 살아남는 사회는 불안과 공포를 먹고사는 처절한 곳이에요

    이번 대선에서 그쪽으로 방향을 틀수있었을텐데...다시 멀어지네요

  • 13. ...
    '12.12.26 3:35 AM (50.133.xxx.164)

    당근 스웨덴 핀란드죠 많이 세금을 낸다고 해도 내가 또 그혜택을 다 받으니까...
    실업해도 몇년간 수당 나오지만.. 본인이 재취업 의사가 없으면 다시토해내야 하니 남용하지도 않을거구요...
    미국은 의료비, 총 때문에 아니라고봄..
    딴소리지만 스웨덴에 미남미녀가 제일 많은 나라 아닌가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58 결혼 준비 하면서 느끼는 것....(남자들이 억울할 거 같긴 함.. 27 ... 2013/01/06 8,059
204257 스타벅스 다이어리 10 궁금한 건너.. 2013/01/06 3,604
204256 집 매매 후 1년안에 팔아보신 분 있으세요? 1 문의 2013/01/06 2,590
204255 남편한달 용돈 얼마 주세요? 4 ... 2013/01/06 1,660
204254 허접한 코트위에... 2 궁금 2013/01/06 2,074
204253 짧은 대선얘기 2 중도층? 2013/01/06 1,063
204252 오븐고장인지.석영관에 불이 안켜지네요. 2013/01/06 1,119
204251 인터넷주민등록증 도용되면 어디까지 피해를 보는지..ㅠㅠ 1 ,,,, 2013/01/06 2,435
204250 일룸 애들 책장을 옮기려는데, 안 움직여요ㅜㅜ 대이동 2013/01/06 1,228
204249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입은 누빔 패딩... 3 마음비우기2.. 2013/01/06 2,726
204248 뽁뽁이 불투명 유리에 붙이면 안되나요? 4 ... 2013/01/06 5,567
204247 저를 왕따시킨 대학교선배가 너무 미운데요 9 Tyu 2013/01/06 5,282
204246 조성민씨 죽음을 보니 삶이 덧없네요 34 생의 한가운.. 2013/01/06 17,915
204245 인터넷 가계부 추천해주요 4 새해에는 2013/01/06 2,078
204244 삼성의료원 공황장애 선생님. 1 수정은하수 2013/01/06 1,990
204243 뱅기탈때 귀 아픈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노하우 2013/01/06 2,889
204242 십알단 할매가 준공무원 시켜주나보네요 9 참맛 2013/01/06 17,639
204241 usb 어떤거 사야사는지 영화다운받을때 3 무식맘 2013/01/06 2,198
204240 시댁 6 슬픔 2013/01/06 2,087
204239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19 골치아픔 2013/01/06 11,760
204238 한때 잘나갔지만 퇴직 후 돈아까워 병원도 못가 ... 2013/01/06 2,109
204237 도대체 결로 방지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5 kooww1.. 2013/01/06 4,013
204236 서영이 상우 뒷조사녀? 13 뒤늦게시청 2013/01/06 6,874
204235 학급이 10학급이 넘는데 학군이 좋아서일까요? 넘 많네요. 6 중학교 2013/01/06 2,175
204234 중이염 얼마 동안 안 나으면 큰병원 가세요?? 16 ?? 2013/01/06 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