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날 정말 먹을거 없네요

ㅠㅠ 조회수 : 8,731
작성일 : 2012-12-25 17:40:33

어제는 피자,치킨 외식으로 떼웟구요

남은거 오늘점심에 먹엇는데

저녁에 정말 뭐 먹어야 할지 모르겟네요

깔끔한 비빔밥 같은게 먹고싶은데 ㅠㅠ

해먹기도 싫고 사먹으려고 하는데 밥집은 대부분 문닫앗고.......

크리스마스 저녁 주로 뭐 해드세요?



IP : 58.233.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열려있슴
    '12.12.25 5:41 PM (175.120.xxx.104)

    밥집..문안닫았는데요.

  • 2. ...
    '12.12.25 5:41 PM (39.120.xxx.193)

    어제부터 너무 먹어대서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스파게티 해먹으려고 해요.

  • 3. ㅠㅠ
    '12.12.25 5:42 PM (58.233.xxx.67)

    윗님 저희동네는 다 닫았어요...

  • 4. 물론
    '12.12.25 5:42 PM (220.117.xxx.135)

    자연스럽게 짜짜로니.

  • 5.
    '12.12.25 5:44 PM (1.245.xxx.245) - 삭제된댓글

    김치찌게에 생김 구워서 먹으려구요

  • 6. 땡글이
    '12.12.25 5:46 PM (211.176.xxx.17)

    저는 어젠 된장찌개 오늘은 김밥 해먹었어요^^

  • 7.
    '12.12.25 5:46 PM (58.227.xxx.188)

    점심에 닭 구이랑 웨지감자 해먹었는데
    저녁은 라면 먹으려구요

  • 8.
    '12.12.25 5:46 PM (58.121.xxx.138)

    저도 비빔밥먹고싶어지네요..
    쩝.. 점심에도 짬뽕먹었는데..ㅋㅋ 또 매콤한게 땡기는게.. 아..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ㅠㅠㅠ

  • 9. ㅋㅋ
    '12.12.25 5:48 PM (121.150.xxx.12)

    앗님 그러게요. 앞으로 5년내내 이 갑갑함으로 스트레스 무한 받을 생각하니.. 오싹하지만..
    오늘만은 짬뽕으로 매콤하게 풀고파서 확 먹어버렸네요 ㅋㅋㅋ
    야참까지 붉닭으로 화끈하게 갈까싶어요 ㅠㅠ ㅋㅋ

  • 10. 저도
    '12.12.25 5:49 PM (14.52.xxx.52)

    된장찌개
    어제 이브디너와 계속 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로 먹었더니 더 이상은 느끼해서요 ^^;

  • 11. ....
    '12.12.25 5:53 PM (182.218.xxx.187)

    저는 혼자사는데 아침에 돼지고기 후지로 고추장 오삼불고기 재어놨어요
    밥해서 명란젓 양념한거랑 먹을려구요

    계속 라면 아니면 스파게티, 호빵으로 떼웠는데 간만에 밥먹겠어요...

  • 12. ....
    '12.12.25 5:54 PM (211.208.xxx.97)

    점두개님 찌찌뽕~
    저도 점심때 통닭오븐구이랑 웨지감자 해먹었네요.
    느끼해서 좀전에 김치부침개에 사이다.

    저녁은 그냥 밥, 김치!! 끝입니다

  • 13. 김치국밥
    '12.12.25 5:58 PM (112.149.xxx.115)

    다시 국물내서 김치랑 찬밥이랑 대파, 떡국 떡 넣고 죽 끓여먹고 싶어요.
    애도 배아프다하고 느끼한거 질려서요.

  • 14. 정말 기운 없으실 때
    '12.12.25 6:00 PM (121.131.xxx.165)

    해둔 밥 있으시다면,
    거기 김치 가위로 잘게 썰어 넣고,
    멸치볶음이나 기타, 넣을 만한 반찬 있으심 넣고,
    힘이 조금 나시고 계란 있으심 계란 후라이도 해서 넣고,
    그러고서 '매운' 맛 고추장 넣어서 비벼 드심,

    맛있어요!

    제가 대선 이후 그렇게 몇 번 때웠는데요,
    매번 감동하며 먹음.

    들기름이 핵심인 것 같네요. 들기름 약간 두르시고요.

  • 15. nnm
    '12.12.25 6:01 PM (1.177.xxx.33)

    우리애 지 친구들끼리 파티하고 지금 들어오네요.
    밥내놓으래요.
    와..짱나요..
    전 쉬고 싶은데..ㅠㅠㅠㅠ

  • 16. 떡만두국도
    '12.12.25 6:01 PM (121.131.xxx.165)

    공력에 비해 맛있는 선택일지 모릅니다.
    특히 아삭아삭 맛있는 김장 김치가 있으시다면.

  • 17. 진홍주
    '12.12.25 6:04 PM (218.148.xxx.4)

    맞다...떡만두국....밥하기 싫었는데
    저거 해먹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 18. 저는..
    '12.12.25 6:12 PM (121.137.xxx.70)

    작은애가 어린데 장염이라 케잌도 못먹고 대충 어제 떼웠어요.
    오늘도 작은애 누룽지로 먹다...좀 괜찮은거 같은데...
    피자 시켰어요.
    작은 애 밥부터 먹이고 피자는 쬐끔만 줘야겠어요,...
    혹시라도 아플까봐,,...ㅠ.ㅠ
    큰애 짜장라면 해달라는데...
    이느무 동네는 짜짜로니 살라믄 대형마트 가야된다는...
    동네를 싹 돌았는데도 없어요..
    ㄴㅅ 불매운동은 계속 되어야한다 생각하므로 제돈 보태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어서 피자로..ㅠ.ㅠ

  • 19. 김치
    '12.12.25 6:15 PM (220.88.xxx.158)

    된장찌개에다가
    김치 하나 놓고 먹으면 개운할거 같습니다.

  • 20. 커피한잔
    '12.12.25 6:16 PM (125.180.xxx.163)

    저도 어제 이브 홈파티한다고 스테이크 해먹고 오늘은 하루종일 밥순이하네요.
    저녁엔 두부송송 청국장 끓이고 요즘 아주 맛있게 익은 총각김치 아삭하게 베어 먹을거예요. 배추김치도 새로 꺼내 썰어볼까요?
    좀전에 간식으로 구운계란 해먹었으니 조금 천천히 먹어도 되겠네요.
    휴일엔 정말 엄마인 나를 위해서 한끼는 남이 해준밥 좀 먹고 싶어요.ㅠㅠ

  • 21. noran
    '12.12.25 7:08 PM (211.246.xxx.140)

    저흰 저녁에 콩나물밥해먹었어요.
    상추랑 김장김치도 잘게 썰어서 달래장에 쓱쓱..
    평소에 밥 잘안먹는 애들도 한그릇 뚝딱해치웠어요

  • 22. 클라우디아
    '12.12.25 7:45 PM (211.58.xxx.49)

    저도 어제는 피자.
    아침은 돼지고기와 김치 썰어넣고 김치밥.
    점심은 떡볶이
    저녁은 김치찌개. 장봐둔것도 없어서 있는걸로 대충...
    이런때는 나가서 먹어도 식당 번잡하고 그래서 싫어요.

  • 23.
    '12.12.25 8:06 PM (211.177.xxx.216)

    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냉동실에 얼려 둔 밥이 있네요.
    물 부어 푹푹 끓이니 죽처럼 되네요.
    김치하고 먹으니 꿀맛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923 20대 남자 스펙 이정도면 상위 % 인가요? 46 ds 2012/12/26 7,356
199922 최고 강추하는,,, 미니믹서기는?? 6 bobby 2012/12/26 3,151
199921 댓글로 얻어맞고있는 50~60세대 16 .. 2012/12/26 3,190
199920 윤창중 토론 동영상 좀 보세요. 눈물 나네요. 8 ㅜㅜ 2012/12/26 2,206
199919 학생용 전자 손목시계 알람 소리 안울리게 방법 아시는 분? 알람? 2012/12/26 2,097
199918 이마트 '엠토크' 브랜드 문의해요 상상이 2012/12/26 816
199917 이력서, 경력과 자기소개서에 이 내용을 적어야할까요? 5 ff 2012/12/26 1,590
199916 박근혜, 무리하게 공약 쏟아내더니… 파장 49 일단 되고보.. 2012/12/26 8,053
199915 울컥... 4 출근길 2012/12/26 1,085
199914 세탁후 냄새나는 수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간장이 2012/12/26 9,412
199913 요 밑에 정봉주 출소 나꼼수글 건너가셔도 될 듯 1 십정단?! 2012/12/26 885
199912 정봉주출소와 도망간 주진우 김어준 10 나꼼공식종영.. 2012/12/26 14,123
199911 신용조회 기록 남지 않고 조회 하는곳 있을까요? 1 ... 2012/12/26 738
199910 빠 언니 문자 5 ... 2012/12/26 1,545
199909 지금 멜론 고장입니까? 2 하얀공주 2012/12/26 738
199908 독일제품 구매대행 수수료나 통관비등이 얼마나 될까요? 3 실리트냄비 .. 2012/12/26 729
199907 심리학전공어떤가요 5 전공 2012/12/26 2,004
199906 부정선거...설마그렇게까지 하겠어? 하는 입장이신가요 24 슬퍼요 2012/12/26 2,364
199905 부정선거 UN에 청원합시다 4 기린 2012/12/26 1,032
199904 직장 동료의 내 임신 꿈. 헉... 2012/12/26 2,763
199903 제 닉넴이 많이 나오네요^^ 1 서울의달 2012/12/26 1,019
199902 연말결산! 82에서 올해 젤 잼났던 글 17 2012 2012/12/26 5,326
199901 부모에게 받는 상처. 7 ........ 2012/12/26 3,163
199900 1992년에 2천만원이면 현재 얼마의 가치가되나요? 6 꼭 부탁드려.. 2012/12/26 3,649
199899 그릇 택배 관련해서 문의드려요~ 1 헉똑똑 2012/12/26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