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례온도 23도 맟춰놓으면 춥네요..24도가 딱인데 가스요금때문에 편하게 살수도
몇도다 적정온도일까요..
아파트 실례온도 23도 맟춰놓으면 춥네요..24도가 딱인데 가스요금때문에 편하게 살수도
몇도다 적정온도일까요..
저희집은 20에서 21도유지 손님 오시거나 그러면 보일러 막돌리지만 평소에는 이정도
23도는 전 덥드라구요
같은 25도라 해도 보일러가 돌아가면서 25도일 때는 집이 따뜻한데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는 25도는 집이 춥더라구요
좀 이해가 안가실 거 같기도 한데요
하여튼 저희 집 보일러에 붙어있는 온도로는 몇도는 따뜻하고 몇도는 춥다.. 이게 일정하지가 않고 보일러가 돌아가야 따뜻합니다^^
20도 맞춰놓고 지내요. 난방비 부담도 있고, 너무 따뜻하면 건조해져서.. 대신 수면양말에 담요는 필수^^
..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희 집은 남서향인데 보일러 안틀면 봄,가을은 항상 21도 겨울은 18도에요. 좀 추우면 17도
근데 볼러 돌려 1~2도 올리면 금새 뜨뜻해지거든요. 그래바짜 온도는 18~19도에요.
온도차가 아니라 보일러 트나 안트냐의 차인 것 같아요. 따뜻하다고 느끼는 건
20도요...
에궁.. 저희 난방비가 한겨울에 8만원 -10만원 정도 나와요
겨울에 며칠 여행 다녀왔을 때 보일러 온도계는 24를 나타냅니다
집안이 썰렁해서 보일러 트는데...
맞아요..님
제가 드린 말씀 이해하셔서 기뻐요
그리고 또 이상한 건 에어컨 온도요
24에 에어콘 맞춰 놓으면 집안이 냉장고 같아지는데 겨울에는 그 온도가 따뜻한 거라니
참말 이상해요
..님 ㅎㅎㅎ
저두 기뻐요.. 제 생각을 읽는 분이 계시다니 이래따니깐요 ㅎㅎ
그쵸그쵸..에어컨도 그래요. 절대온도와 상대온도의 차이일까요?
우리집 16도 인데;;;
20도예요. 낮시간엔 보일러 안돌리고 그냥도 이온도 유지되고
잘때만 21도로 맞추고 자요
..님 말씀 저도 공감입니다. 상대적시간처럼 온도는 같아도 느낌이 다를때가 있더군요.
19도 정도에서 지낼만은 한데 21도에서 편안하다고 느낌니다.
점두개님과 맞아요님 귀여워요ᆞ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