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러저러 복잡한 사정 끝에
시어머니, 시누이, 초등학생, 2살 애기와 함께
해외여행 가야합니다.
해외 여행 자체는 많이 다니셨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과 애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돌아다니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고
비행시간이 너무 긴 곳도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괌, 사이판 쪽 리조트나
푸켓 리조트 등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요.
괌, 사이판의 PIC는 시어머니가 복잡하고 깨끗하지 못하다고
눈에 안 차하실 것 같은데
푸켓 고급 리조트는 저희 형편에 비용 부담이 너무 클 뿐더러
아이들은 동반 안된다고 하는 곳들 수준에서만
괜찮아하시네요.
아이들 동반하고 다녀온 곳 중 추천하실 만한 곳 있으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ic는 좀 정신없더군요
따뜻한 괌이나 사이판 권해요
가격은 사이판이 조금 더 저렴할 테고 그나마 관광은 괌이 나을 거 같네요.
구성을 보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을 거 같으니 조금 저렴한 사이판이 좋을 듯..
하얏트정도에 머물면서 pic물놀이는 일일권으로 끊어서 하루쯤 놀면 될 듯하구요 하얏트가 다른곳에 비해 정원이 잘되어 있어서 어른들 산책하기에 좋아요
수영장은 크진 않아도 아이들 물놀이 정도야 충분해요
그리고 호텔내 식당도 가겨과 맛이 괜찬아요
단, 다른 지역의 하얏트에 비해 좀 낡은 느낌이죠.
비행편도 매일 있으니 예약이 그리 어렵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저 따뜻하고 조용히 쉬면서 편히 다니겠다면 사이판 추천이요
괌도 괜찬구요
세부 샹그릴라는 어떠세요?? 여긴 눈에 차실려나요??? 문밖에 나오면 좀 후지긴했어요..룸 컨디션은 진짜 괌은 후졌죠.. 괌 하야트는 어떠세요??? 2살짜리는 괌 pic아까워요.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12&artid=201210191844491&pt...
얼마전 다녀왔는데 안전하고 쾌적해요.
적도부근 이래도 보르네오가 세계의 허파라 그런지
기분 나쁜 더위가 아니고 바다나 풀에서 수영하기도 좋아요.
로컬시장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구요.
편도 4시간이니까 거리도 좋을거 같아요.
호텔 상태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서
안그럼 돈 쓰고 욕 먹을 가능성 높거든요.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여행사는 주로 PIC, 월드리조트 상품이네요.
여긴 일단 객실 상태에서 패스하구요~~
그나마 하얏트가 좀 나은가보네요.
세부 샹그릴라도 한번 검색해볼게요.
감사해요.
다른 곳도 추천해주시면 계속 검색해볼게요.
댓글 다시는 분들 3개월 안에 비키니 수영복 S라인 몸매 강림하시길~!!
하얏트 추천주신 것처럼 괜찮고 아웃리거도 접근성이나 시설면에서 좋아요
괌 전문 여행사 알아보심 호텔 선택폭이 넓어지실 거예요
10월에 괌 자유여행 다녀왔는대요 사이판보다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제주항공으로 다녀왔는대요 저가 항공이지만 오전 출발에저녁 도착이라 옹골지게 4박5일을 보내고 왔어요
숙소는 온워드였는대요 pic보다 훨 좋은거 같아 요 pic는 한국인들로 북적댄다던대요 온워드는 여유있고 좋았어요 단 쇼핑을 위해서 하루 렌트했어요
얼마전님// 수트라하버 리조트 다녀오신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여행사 통하지 않고는 아동, 유아 비행기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여행사 통해서 항공/리조트까지 예약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연결해 주신 글 읽어보니 참 좋아보이네요~!!
땡글이님//고맙습니다.
온워드도 한번 검색해볼게요~^^
푸켓 메리엇호텔 어떠세요?
관광보다는 아이들과 휴양 위주이실것같은데 메리엇 호텔 잡으시면 물놀이하고 호텔 내에서 산책만해도 푹쉴수있어요
대신 식사를 호텔에서만 해결해야되서 식비가 쫌..나오죠
아~아님 푸켓 르네상스로 가시면 호텔도 좋고 간단히 관광이나 외식도 가능하고 전용비치도 있고 호텔내 수영장도 훌륭하고~
저도 가족여행계획하고 있었는데 묻어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세부 샹그릴라 정도면 대략 적합하지 않을까싶네요.
아니면, 파타야의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도 나쁘지 않다고해요.
새로생겨서 청결하고, 조식 괜찮고, 워터파크 시설 잘 되어있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방학이라 많이 비쌀텐데 어쩌나요....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여행사 통해서 했고 그게 더 저렴할거예요.
리조트의 수준이나 서비스도
말레이지아지만 괌이나 그런데보다 나을거예요.
공항이나 시내 다 차로 이십분 안쪽이고
영어도 다 통하고 자유롭게 다녀도 안전하다는거...
근데 밤문화 같은게 없어서 밤엔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야해요^^
얼마전님// 혹시 여행사 어디 통해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검색해보는데 그 상품 다루는 여행사를 찾기 어렵네요..
수트라하버면 코타키나발루일텐데 비행시간 6시간 걸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괌 싸이판이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안 맞아요~
적어도 괌 싸이판에선 어른 입맛걱정은 안 할수 있어요
제가 한건 아니고 친구가 해서 넷이 다녀왔는데
참좋은여행사? 근데 가이드도 필요없고
기사속의 내용이 더 좋아보여요.
숙소도 퍼시픽은 호텔식이라 리조트식이라 마젤란으로 예약하세요.
바다에 붙은 풀이 리조트 안에 다섯개쯤 있어서 돌아가면서 놀아도 되고
리조트안에 식사도 좋아요.
코타키나바루에선 샹그릴라 탄중아루나, 라사리아가 더 고급리조트입니다.
수트라하버, 탄중아루 다 가보았거든요.
그런데, 수트라하버든, 샹그릴라든 지금은 상품예약이 쉽지않겠지요. 대기예약하시면 될지도요.
하*투어, 모*투어에 많았어요.
코타키나발루 맞아요. 덕분에 공부 많이 했네요^^
제가 검색해보니까 수트라하버 상품은 1월 것은 없더라구요.
비행시간이 좀 길어서
이번엔 가까운 괌으로 생각 굳혀가고 있어요.
여기서 많이 추천해주신 하얏트로 가는게 그나마 가장 나을 것 같아요.
담에 신랑이랑 둘이 갈 때는 코타키나바루 가보고 싶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