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신문의 약삭바른 줄서기..

MBN아부 조회수 : 9,909
작성일 : 2012-12-25 11:57:10
극단적으로 문재인 편파방송을 하던 종편 MBN이 다시 가장 극단적으로 박근혜당선인에게 아부를 하더군요.
아무리 MBN회장이 김대중정권때 국무총리서리를 했던 사람이라고해도, 너무 심하게 편파방송을 했지요.
다른 종편은 패널 4명을 부르면, 산수적으로 2대 2를 맞추는데, MBN은 3명은 문재인, 1명은 중도 부르고, 박근혜성향 패널은 한명도 없는 프로그램을 양산했으니까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6783.html?fromMobile

한겨레 신문에 난 선거개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 기사입니다.
언제부터 한겨레가 사실에 관심을 갖았다고 ? 웃기네요.

DJ 노무현정권 10년동안 좌파종북세력들은 천국이었습니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도 기업들 협박해서 부정축재해서 천억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좌파정권이라는 뒷배경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한겨레, 경향등은 규모면에서 10배가 넘는 조중동과 동등한 대우를 받았고, 은행융자나 정부지원혜택은 독점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그런 지원이 끝나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요.
또 불법시민단체에 대한 보조금도 끊고요. 그때 광우뻥 난동을 부리면서, 약간의 타협점을 찾아 아주 약간의 지원은 받으면서 거지처럼 연명을 해왔지만, 이번 대선패배로 완전히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혈세로 자기들 먹여살릴 정권이 들어서질 못한 것입니다.

한겨레부터 박근혜 눈치보기에 돌입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이명박에게는 조선에 10 주면 우리도 10달라고 떼를 써서 5,6을 받는 것이 가능했지만, 
원칙주의자 박근혜는 조선이 8.8배 구독자가 많으면 8.8 중앙이 8.5면 8.5 경향이 1이면 1, 한겨레가 0.5면 0.5 줄 사람입니다.

불법시민단체들도 편법으로 조금씩이라도 보조금챙겼겠지만, 이제 절대 그런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좌파종북윗대가리들이야 호위호식했겠지만, 그 아래 사람들은 5년동안 허리띠를 졸라매며 촛불들고 댓글질하면서 겨우겨우 참아왔는데, 이제 대한민국에서 좌파종북 땡깡 세력은 끝날때가 되었습니다.
IP : 112.217.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12.12.25 11:57 AM (112.217.xxx.21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6783.html?fromMobile

  • 2.
    '12.12.25 11:58 AM (115.126.xxx.115)

    ................일베충

  • 3. 무명씨
    '12.12.25 12:02 PM (121.97.xxx.218)

    이거 보세요

    일베충들이 재검표 안해도 된다는 한겨례 까는거 보면 그림이 딱 나오잖아요

    어디 줄서야 될지

  • 4. 두 줄
    '12.12.25 12:02 PM (125.177.xxx.83)

    읽고 스크롤 내리고 나가네요. 빠이~

  • 5. 그러니까 재검표가 아니라
    '12.12.25 12:05 PM (121.131.xxx.165)

    구체적인 투표 부정 사례들의 적발 및 확인,
    최소한 그 정도는 하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소망은,
    투표 부정 사례 하나를 확인하다가,
    뜻하지 않게 정부 조직 동원의 증거를 발견하는 것이지만요.

  • 6. 다까끼그네꼬
    '12.12.25 12:16 PM (98.110.xxx.149)

    제이제이 정직원님 요즘 바쁘시네요.

  • 7. ..
    '12.12.25 12:40 PM (1.247.xxx.16)

    일베충아 그네가 이겼으니 이제 휴가 좀 내고 쉬어라
    클스마스까지 근무하면 수당 주니?

  • 8. 바람이분다
    '12.12.25 1:19 PM (125.129.xxx.218)

    이젠 한겨레를 까나?
    신문 구독이나 좀 하고 까든가~
    한달에 만팔천원~!

  • 9. 저기요
    '12.12.26 7:27 AM (80.187.xxx.44)

    그냥 나가려다가 여기가 아무데서나 다 검색되는 데라 한 마디 남깁니다. 제 친구와 후배가 참여연대에서 일했고 저도 참여연대 회원입니다. 예산에서 일반회원들이 다달이 소액으로 내는 회비의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 참여연대에요. 예산이 소수가 기부한 큰 돈으로 유지되면 단체가 건강하게 오래 지탱될 수 없다는 게 박원순씨 생각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23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20
237122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75
237121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13
237120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7
237119 전남친 3 . 2013/04/05 992
237118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01
237117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07
237116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48
237115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71
237114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04
237113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40
237112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66
237111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9
237110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25
237109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91
237108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71
237107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00
237106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14
237105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982
237104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433
237103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312
237102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091
237101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601
237100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530
237099 급성백혈병은 왜생기나요? 5 자연주의 2013/04/05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