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담이 결린 증상이요!!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2-12-25 10:41:22

중학생 아이인데 갑자기 담 결린 증상이에요.

등줄기 부위인데..고개도 잘 못돌리고 허리를 곧게 펴질 못하네요. 우선 집에 있던 근육이완제는 먹여봤는데

오늘은 병원휴원 일테고 내일 가게되면 무슨과를 가야하죠?

집에서 도움 줄 수 있는 간단한 처방이 있나요?

어른도 아니고 아이가 담 결린건 처음 봐서 옆에서 보는것도 걱정 스럽네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39.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5 10:55 AM (1.225.xxx.2)

    통증의학과에 가시고요. 오늘은 온찜질후에 파스 붙여주세요.

  • 2. 뜨거운물
    '12.12.25 10:57 AM (175.113.xxx.108)

    뜨거운 물에 담그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 3. 까페디망야
    '12.12.25 11:42 AM (110.70.xxx.127)

    전 한달정도 담으로 고생했었어요 양방 한방으로 다 다녀보았는데 한달정도 걸리더라구요 한의원에서 주는진통제 먹으면 잠들수 있었어요

  • 4. 제가
    '12.12.25 12:41 PM (180.69.xxx.105)

    최근에 두번이나 담이 왔는데
    일단 근육이완제 먹고 그래도 얼른 효과가 나는게 아니니까 계속 아프거든요 통증 때문에 타이레놀 먹고 뜨거운 장판에 지졌어요 하루만에 풀렸어요 그런데 타이레놀 먹고 통증을 못 느낄때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풀면서 뜨겁게 지지고 약먹고 이렇게 했어요 병원가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렇게 하시고 침이 빠르다고는 하던데 침도 하루이상은 지나야 효과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 5. 즐건이
    '12.12.25 5:36 PM (59.186.xxx.132)

    지인이 담 붙었다고 하는 말 들었는데 우연히 인터넷기사보니깐 목디스크가 와도 이런증세를 보인다라는 기사보고 정형외과 갔더니 목디스크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64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22
198963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38
198962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752
198961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24
198960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494
198959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13
198958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180
198957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879
198956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594
198955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01
198954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54
198953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980
198952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06
198951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26
198950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63
198949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77
198948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491
198947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178
198946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163
198945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171
198944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03
198943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46
198942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32
198941 거실바닥에 참기름이 범벅인데.. 20 두고두고 2012/12/25 5,390
198940 이제 만남을 시작한 독일남자가요.. 16 조언 좀 부.. 2012/12/25 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