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onjaein.com/index.php?document_srl=1018002&mid=freeboard
서프 글 중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이 수개표보다 더 낳을듯합니다.
민주당의 빠른 액션이 요구되는...
3. 50대 투표율 사실여부 확인하는 방법
검증할 방법도 없이 주장만 난무한다면 끝없는 논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 문제는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것은 의외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야당 현역 의원들은 당차원이든 개인자격이든 상호 의논을 하여 선관위에 <투표인 명부>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한 사람과 투표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표기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그 명부를 펼쳐놓고 <지역별, 세대별 투표율>을 전수조사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 전수조사라는 것은 서류만 놓고 투표율을 계산하는 방식과 함께 표본을 추출하여 직접 전화 혹은 특정 지역내 시민단체의 협조를 구해 방문확인 등으로 조사하는 방법까지도 포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조사의 목적은 투표인 명부에는 올라있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소위 부정한 기록이 없다면 '사상초유의 50대 89.9% 투표율'을 사실로 받아 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지만, 만약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을 투표한 것으로 기록하고 집계에 포함시켰다면 선거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것이니 이후의 사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어떻습니까. 의외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만약 부정이 드러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원인은 아마도 <선거결과를 조작하는 세력의 과욕>에 따른 패착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89.9% 까지 밀어 올리는 과욕이 결과적으로 90%대 투표율 존재의 신화를 만들었고, '신화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진리를 망각한 것이니 누구를 탓할 일은 아니겠지요.
야당 현역 의원들은 어떠한 절차를 거치든, 선관위에 강력히 요구하셔야 합니다. <선거인 명부>와 <투표여부 기록결과>를 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