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그사람을 보았다. 우린 통했을까?
나오려는데 나에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했다.
난 웃고만 나왔다.
나한테 그렇게 말을 건넸줄 몰랐다.
자꾸 그사람이 좋아진다
나혼자만의 즐거움일수도 있다
허지만 난 그사람 나이도 모른다
아마 나보단 어린것 같다
난 지금 그런생각을 하고 혼자도 꿈도 꾸어보련다
오늘 퇴근길에 그사람을 보았다. 우린 통했을까?
나오려는데 나에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했다.
난 웃고만 나왔다.
나한테 그렇게 말을 건넸줄 몰랐다.
자꾸 그사람이 좋아진다
나혼자만의 즐거움일수도 있다
허지만 난 그사람 나이도 모른다
아마 나보단 어린것 같다
난 지금 그런생각을 하고 혼자도 꿈도 꾸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