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대운산 등산갔습니다.양산 집 뒷산이라 풍산개 '마루'도 함께.시명산,불광산,대운산까지 다녀오는 다섯시간 동안 만난 등산객이 단 네명,온 산을 독차지했습니다.참으로 오랫만의 자유였고,명상의 시간이었습니다.내일은 온몸이 뻐근할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트읫
1. ..
'12.12.25 12:04 AM (182.213.xxx.23)보고싶어요 달님
2. 사랑해요
'12.12.25 12:05 AM (193.83.xxx.191)달님 건강하세요 빨리 돌아오세요
3. 나다
'12.12.25 12:05 AM (1.233.xxx.71)이렇게라도 소식을 들으니, 기쁩니다.
자연속에서 다시 기운을 차리시고, 저희 곁으로 와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4. 달님바라기
'12.12.25 12:05 AM (175.123.xxx.29)보고싶었습니다.
모처럼의 자유를 느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당분간 푹쉬세요.5. ..
'12.12.25 12:06 AM (218.186.xxx.254)트윗은 정말 고마운 존재군요.
이렇게라도 달님 소식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굳건히 견디시길...6. 님
'12.12.25 12:06 AM (110.70.xxx.238)항상 건강하세요
7. 빵수니
'12.12.25 12:07 AM (1.254.xxx.31)감기 조심하세요...살이 너무 빠지신듯..ㅠㅠㅠ...
8. 진정한 레인 메이커
'12.12.25 12:08 AM (58.236.xxx.74)트윗은 정말 고마운 존재군요.
이렇게라도 달님 소식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229. 이 분을 위해선
'12.12.25 12:08 AM (125.180.xxx.204)오히려 대선결과가 다행이지 싶어요
지금 이분을 흔들어대는 인간들을 보면요.
같은 당내에서도 저 gr이니
오죽 하겠어요10. .....
'12.12.25 12:09 AM (211.208.xxx.97)늙으면 강원도 시골 가서 산나물 캐고, 텃밭 가꾸며 사는게 꿈인데
갑자기 양산으로 가고싶네요.
정숙언니랑 달님과 이웃하면 끝내줄것 같아요. 음하하~11. 아
'12.12.25 12:11 AM (121.130.xxx.228)지금 다시 국내로 들어와계신거에요?
해외가셨대서 좀 오래 쉬시고 오시려나했는데..ㅠ
역시나 금방 돌아오셨나봅니다
양산..동네 뒷산..자택에서 쉬고계시는군요
오늘 산에 오르셨던 문님 뵌분들 계타셨다~~
정말 다시 보고싶습니다 진심으로..
충전하시고 누구보다 더 건강해지셔야합니다12. 노란색기타
'12.12.25 12:12 AM (211.246.xxx.177)정숙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 잘 드시고 어여 원기회복하세요.
앞으로도 국민들 곁에 계셔야 해요.
보고 싶어요ㅠㅠ13. 1470만
'12.12.25 12:14 AM (116.41.xxx.238)실제로 문님을 지지하는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을걸로 봅니다만,, 여튼 항상 존경하옵니다..
14. ......
'12.12.25 12:15 AM (175.194.xxx.113)제가 트윗을 하지 않는 게 이럴 땐 후회되는군요.
문재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시고, 부디 건강하세요.15. 나다
'12.12.25 12:16 AM (1.233.xxx.71)아, 님.
문후보님 휴가 안 가셨어요.
당 사정도 복잡해서 그런지, 그냥 양산과 서울집을 오가신다네요.
정말 자유 그 자체이시네요.
이번에 문후보님 뵙고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면은 강건하되, 외면은 따뜻함 그 자체.
좋은 의정활동 해주시고, 2017년도 힘드시겠지만 꼭 함께 해주십시오.16. 흠
'12.12.25 12:16 AM (193.83.xxx.191)해외 안나가셨어요. 안철수님이 미쿡 계시죠.
그나저나 등산이라니 전 겁부터 나네요.
우리..달님은 끝까지 지켜요!17. 자유
'12.12.25 12:16 AM (211.197.xxx.10)제가 한열사에서 본 김경수비서관님 트윗에 의하면 여행을 가신게 아니라 당분간 서울과 양산을 오갈거라고 하시더군요
18. 아..
'12.12.25 12:20 AM (211.234.xxx.60)이렇게라도 소식들으니 좋네요..오늘은 성당엔 가시려나싶었는데 다녀오셨군요..오히려 제가 못갔네요 ㅠㅠ 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평화로우시길 바래기도전에 이미 평화로우신분..우리곁에 오래같잊계시기를 바래요..
19. ㅜㅜ
'12.12.25 12:40 AM (125.143.xxx.206)메리 크리스마스에요 문님 힘내시길 바래요
기도하겠습니다..20. 후니어무이
'12.12.25 12:51 AM (175.211.xxx.228)소식들으니 기분좋네요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21. 재충전하시고
'12.12.25 1:09 AM (180.66.xxx.210)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당신을 지지하렵니다
22. 유레카
'12.12.25 1:09 AM (110.70.xxx.114)평화를 빕니다.
이렇게나마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23. 모두
'12.12.25 1:17 AM (218.238.xxx.188)문재인님을 사랑하시는 분 모두, 그리고 문재인님과 김정숙님. 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4. ..
'12.12.25 1:50 AM (1.252.xxx.122)늘 평화롭고 건강하시길…!
25. 카르페디엠
'12.12.25 1:52 AM (39.119.xxx.64)건강하세요~~푹쉬시구요~~^^
26. 쓸개코
'12.12.25 1:55 AM (122.36.xxx.111)당분간은 다른걱정 없이 푹 쉬셨으면 좋겠는데..
27. 달님
'12.12.25 2:01 AM (90.17.xxx.213) - 삭제된댓글보고싶어요
28. 지나는이
'12.12.25 2:33 AM (117.111.xxx.183)아........우리 동네 성당인데...........
다음 주에 가면 계시려나............29. 밝은 기운
'12.12.25 3:19 AM (180.69.xxx.105)맑고 따뜻한 기운을 전해주시는 이분 .. 감사합니다
30. ..
'12.12.25 6:59 AM (175.201.xxx.71)트윗이 정말 고맙네요.
달님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31. ...
'12.12.25 7:22 AM (61.253.xxx.19)저희도 이렇게 힘든시간 보내고 있는데..
문님은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기도하겠습니다.32. 모서리
'12.12.25 10:57 AM (211.36.xxx.43)양산에 가서 문님 뵐래요^^
33. 달님
'12.12.25 12:00 PM (220.117.xxx.135)어디서 뭘하시든 ...
사랑합니다
달님..34. 독수리 날다
'12.12.25 12:10 PM (39.117.xxx.250)아...전 성탄예배 못드렸는데...결과가 참담해서 잠시,,크리스마스로 아기예수님 탄생도 축하못드릴 정도로..제가 믿는 신에 대한 원망이...근데 우리 달님은 원망도 없으신가봐요...당신의 부족으로 여기시나봐요
달님의 성탄미사드림으로 인해 제 신앙도,,
다시 차오를거 같아요...(이렇게 신앙이 약하다니..쩜,,)
달님,,메리크리스마스여요...^^35. 대한국민
'12.12.25 12:47 PM (59.16.xxx.47)잠시 맘내려 놓으시고 쉬세요
사랑합니다36. 탱맘
'12.12.25 2:24 PM (219.248.xxx.156)전에는 우리 영감 은퇴하면 봉하에서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양산에서 살고 싶네요....37. 국민
'12.12.25 6:23 PM (183.98.xxx.28)어디서 뭘 하시든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38.
'12.12.25 6:43 PM (1.233.xxx.254)달님, 5년만 잘 버티세요.
벌써 박 지지자 중에 멘붕 오는 사람들 생기더군요. ㅋㅋㅋ.
1년만 지나도 박 지지자 중 좀 젊은 층은 엄청 멘붕할 겁니다.
특히 50대 하우스푸어로 아파트 가격 땜에 박 지지한 여사님들 멘붕 속도가 빨라요.
달님. 5년 후엔 문 대통령 / 박 시장님 하는 겁니다.39. 가지가지한다
'12.12.25 6:57 PM (118.35.xxx.122)지랄들하고 자빠졌네 지겹다지겨워...
40. 나무
'12.12.25 6:59 PM (115.23.xxx.228)기운 내시고 내내 평안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어디서 무얼 하시든 그 마음을 믿고 지지합니다............41. 뮤즈82
'12.12.25 7:14 PM (203.226.xxx.61)당분간은 모든걸 내려 놓으시고 편안한 연말 연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 합니다!42. 다시 시작
'12.12.25 7:46 PM (211.176.xxx.105)언제나 마음의 평화와 함께 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43. 하얀보석
'12.12.25 8:26 PM (39.113.xxx.66)강건하시길.....
늘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44. 저기 해충 한 마리
'12.12.25 8:37 PM (182.172.xxx.137)118.35 지랄들하고 자빠졌네 지겹다지겨워...
지 수준 보여주네.ㅋㅋㅋ45. 추워요
'12.12.25 8:45 PM (223.62.xxx.65)마음이 너무 추운 크리스마스네요
지금부터는 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일을 해야겠어요46. 바로 너보고
'12.12.25 10:48 PM (121.175.xxx.222)GR하고 자빠져 있네...라고 하는거다.
47. 유키지
'12.12.25 11:37 PM (183.100.xxx.24)아직도
고맙고
죄송하고
다시 감사하다는 말들만 되뇌어지내요
문님이 편안하시길 기도할게요48. ....
'12.12.26 12:36 AM (119.149.xxx.49)고맙고 미안합니다.
우선 푹 쉬시고 늘 건강시길.언제나 소식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