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얼마나 해야하나요... 어렵네요..

중국어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2-12-24 23:45:37
중국어 얼마나 해야하나요... 어렵네요..
중국어공부 삼개월반차입니다.
한달은 선생님과 발음공부만 했습니다.
한달 반은 차이나로의 기초 책을 보고
요즘은 같은회사 초급책으로 동영상 강좌랑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수업을 하긴 하는데.. 중국인 선생님이 잘 가르치지는 못하네요.
현재는 쉬고 있고 다음달부터 다시 다른 선생님과 하려고 해요..
두달정도는 신공략실력향상을 다락원의 강의 와 함께 보고 있고
1월4일까지 상권을 한번 쭉 보게 됩니다. 그러고서 다시 또 보려고 합니다.
공부하다보면 20회정도 읽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볼때는 50회정도를 더 읽으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려워요.. 한자공부는 재밌고 그리 어렵진 않고.. 단어도 잘 외어지고
문제는 성조를 자주 까먹어서 반복반복이 필요하네요. 발음도 참 어려워요.

얼마나 더 가야할까요? 목적은 그냥 말하는 정도 필요합니다.


IP : 211.49.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4 11:48 PM (218.186.xxx.254)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6개월하시면 발음도 쉬워지고, 할만하다 싶으실거에요.
    자꾸 소리내서 읽어야 성조가 외워져요. 아니면 자꾸 헷갈리고..

  • 2. 남자
    '12.12.24 11:49 PM (119.66.xxx.13)

    중국어 공부 6개월 차인데,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잘 한다고 칭찬하시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네요-_-;
    저도 말하는 게 우선인 사람이라 일단 한자 외우는 것보다 단어와 성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는 정말 챙겨야하는 게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네요.

  • 3. 5년
    '12.12.25 12:00 AM (220.78.xxx.207)

    5년하니 hsk6급 하네요..

  • 4. 댓글들 고맙습니다..
    '12.12.25 12:15 AM (211.49.xxx.54)

    5년하셨으면 대단하십니다..
    할일도 많은데 중국어공부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6개월 되면 좀 좋아지려나 ..기대해 볼게요..
    입도 덜힘들어질까요??

  • 5. 5년님..
    '12.12.25 12:16 AM (211.49.xxx.54)

    저 공부방법... 괜챦은가요? 학원은 갈 수가 없구요. 인터넷강의와 중국인대학원생

  • 6. 에이
    '12.12.25 12:20 AM (121.124.xxx.15)

    육개월만에 외국어 하나씩 마스터 되면 모두 십개 국어씩 하게요
    최소 일년 꾸준히 하셔야 하고요
    2년 꾸준히 하면 속도 붙고
    그러다 5년 하면 웬만큼 자신있게 하게 되지요.
    지금처럼 계속 하다 보면 일년쯤 되는 시기부터 많이 달라져요.

  • 7. 또마띠또
    '12.12.25 12:23 AM (112.151.xxx.71)

    제 경험에는 원어민 보다는 중국어를 잘하는 똑똑한 한국인한테 먼저 배우는게 훨 나아요.
    한국사람한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원어민은..
    한참 배우고 나서 최소 6개월 이상. 그 후에 회화를 위해서 원어민 수업받는 것은 추천합니다.
    한국어 할 줄 아는 한국인에게 중국어 문법 배우는게 훨 나음

  • 8. 또마띠또
    '12.12.25 12:26 AM (112.151.xxx.71)

    전 첨 3개월을 중국에서 중의학 대학원 6년 이상 다닌 분이 급 사정 생겨서 잠시 한국 왔을때, 노니 뭐하겠노. 돈 벌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잠시 학원 강사하셨던 분께 배웠는데, 정말 잘 가르칩디다. 그땐 몰랐는데 그담에 원어민 하는 수업들어갔는데, 맨날 하는 말이 똑같아요. (우리 회화가 한정되있다 보니 우리 수준에서 아주 쉽게 몇마디 하고,,, 아무도 대답안하고 고개 푹숙이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뭔가 물으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알아도 그걸 문법적으로 설명을 못해요( 왜 한국어랑 중국어랑 다른지를 모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424 칼럼 하나 투척해요, 글이 예뻐서 읽어보시라고.. 1 초보맘 2013/05/09 728
251423 남편 폭력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39 ... 2013/05/09 2,951
251422 고3아들이 보낸 어버이날 편지 24 고슴도치엄마.. 2013/05/09 3,416
251421 어제 라스에서 신화 댄스배틀하던 곡이 뭔가요? 1 ,,,, 2013/05/09 630
251420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스윗 2013/05/09 718
251419 어버이날 잘 보내셨어요?전 아니예요ㅜ.ㅜ 67 82에물어보.. 2013/05/09 14,166
251418 아이 유치원 지금 옮겨도 괜찮을지, 5 .. 2013/05/09 628
251417 40중반 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나요?? 12 트렌치코트 2013/05/09 2,131
251416 요즘 부동산 어떤가요? 12 .. 2013/05/09 2,071
251415 감자를 사러가서 감자 2013/05/09 669
251414 변비는 내 운명... 57 ㅠㅜ 2013/05/09 4,812
251413 삼생이 짜증 14 ᆞᆞ 2013/05/09 2,794
251412 5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9 423
251411 오늘..개인트레이너랑 첫 운동날이예요...흑흑.. 7 개인트레이너.. 2013/05/09 2,262
251410 12살 남아 면바지 네이비와 카키색 그레이색중 뭐가 나을까요? 3 왠지 선택이.. 2013/05/09 642
251409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사람은 대체왜그런가요? 4 베네치아 2013/05/09 1,250
251408 위즈위드몰(wizwid) 이용해보신분... 2 쇼핑몰 2013/05/09 1,244
251407 아침부터 웬미친넘들 한테 물풍선 맞았네요 1 미친 2013/05/09 736
251406 아이들 썬크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09 1,112
251405 포털 싸이트 메인에..다 그녀의 칭찬 밖에 없네요 3 ... 2013/05/09 893
251404 입맛이 신 건 무슨 증상일까요? 3 쓴 것도 아.. 2013/05/09 1,587
251403 시어머니가 회사 대충 다니라고 했던... 후기 28 뭐이런 2013/05/09 9,167
251402 자식 걱정 1 부모 2013/05/09 720
251401 탤런트 권기선씨도 참 이쁜 얼굴이죠? 16 2013/05/09 5,926
251400 남양유업, 오늘 대국민사과 상생방안 제시 8 세우실 2013/05/0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