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운뒤ᆢ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2-12-24 23:28:05
82님들ᆢㅠ
이 좋은날 ᆢ 남편과 싸우고ᆢ
차키가지고 막상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
차에서 맥주한잔과 라디오 듣고 있어요ᆢ
알딸딸하니ᆢ이것도 참 좋네요 ㅎㅎ
메리크리스마스ᆢ


IP : 203.236.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12.12.24 11:29 PM (119.66.xxx.13)

    흑흑ㅠㅠ 이렇게 좋은 날에ㅠㅠ 지금 순간을 즐기시고
    가정으로 돌아가신 후에 잘 화해하시길 바라요~

  • 2. ..
    '12.12.24 11:30 PM (1.225.xxx.2)

    이런이런.. 해피해야 할 날 unhappy하게 만든 남편님 미웡..

  • 3. 에고
    '12.12.24 11:32 PM (211.234.xxx.126)

    무슨일로 싸우셨을까요.....
    욱하는 마음에 운전하심 안되는거 아시죠? ^^
    후딱 드시고 어여 들어가셔요
    지금 듣고있진 않지만 CBS 라디오 꿈음이 선곡이 좋은데요 93.9
    함 들어보시고 12시 땡하면 들어가셈!

  • 4. 그래두 님은
    '12.12.24 11:33 PM (125.186.xxx.25)

    님은 님차라도 있죠..
    전 남편차가 수동이라 오토만 몰줄 알아서 그차 끌지도 못하고

    남편하고 싸우면 꼬박 밖으로 걸어다니는데 진짜 왕비참해요
    갈때도 없고..

    차있으면 저라면...좋은 커피전문점 가서 따뜻한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차안에서 마시며 음악듣고 좋을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혼자만의 시간을 좀 즐기는편이라...

  • 5.
    '12.12.24 11:40 PM (175.118.xxx.55)

    근데 특별한 날 의외로 싸우는 사람 많더라구요ᆞ
    원글님 조금 더 음악 듣다가 그냥 들어가세요ᆞ큰일 아니면 먼저 화해도 해보시구요ᆞ싸움 오래가는거 좋을거 하나 없더라구요ᆞ

  • 6. 둥이맘
    '12.12.25 12:09 AM (1.238.xxx.23)

    아ᆢ저두 Cbs듣고있었어요 ^^
    12시 채우고 들오려했는데ᆢ지하라 무섭고
    춥고해서 들어왔어요ᆢㅠ
    걱정해주신님들 고맙습니다ᆢ
    남편은 자고있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65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1
207464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1
207463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1
207462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87
207461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0
207460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197
207459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21
207458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26
207457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2
207456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60
207455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237
207454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ㅍㅍ 2013/01/14 2,305
207453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118
207452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525
207451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690
207450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077
207449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야왕 2013/01/14 10,623
207448 드라마 '야왕' - 어째...90년대 드라마 같네요. 2 드라마매니아.. 2013/01/14 1,668
207447 카톡친구 4 카톡 2013/01/14 1,463
207446 카톡 답장 씹는거 5 기분 2013/01/14 3,127
207445 위로 받고 싶어요. 5 .... 2013/01/14 1,261
207444 수애보니 역시 여자는 머리빨... 34 ... 2013/01/14 18,341
207443 참 돈벌기 쉽네요.. 2 .. 2013/01/14 2,530
207442 여행 5 여행 2013/01/14 916
207441 우울한 날 탈의실 전신 거울보고 충격 14 깍뚜기 2013/01/14 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