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가 비싸도 너~~무~~~비싸요,,,,,

물가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2-12-24 23:16:45

시금치 살려다 기절초풍 한단에 6천원하네요...

 

뭘먹고 살아야 하나

농사 직접 짓는게 진정 답인지....

IP : 59.23.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4 11:17 PM (175.120.xxx.104)

    비쌀땐 안사먹는게 답입니다.

  • 2. 이건
    '12.12.24 11:18 PM (112.149.xxx.61)

    세일이라고 써있길래
    넉넉히 담았다가 좀 덜어내고
    무게 달았더니
    3900원 떡하니 붙혀 주네요....다시 놓고 날올려다
    소심해서 걍 들고 나옴 ㅜㅜ

  • 3. ..
    '12.12.24 11:22 PM (1.225.xxx.2)

    몇 가닥 안넣고 3천원 붙었는데 포항초 귀신과 사는지라 정말 한 입거리 몇가닥 샀네요.

  • 4. 프린
    '12.12.24 11:23 PM (112.161.xxx.78)

    그런데 이상하죠
    비쌀때는 너무 맛있어요
    나물 안좋아해서 보통한단으로 국 나물 다하는데 한단 다 나물로 먹었어요
    달아도 설탕처럼 달아요

  • 5. ..
    '12.12.24 11:25 PM (180.71.xxx.53)

    저희동네마트 오늘 두단에 삼천원 팔았는데..
    요즘 마트전단지 꼼꼼히 보는 습관이 들었어요...행사하면 좀 싸니까..
    한단에 육천원이면 시금치 못먹을것 같아요..

  • 6. 유레카
    '12.12.24 11:34 PM (110.70.xxx.114)

    에효. 뭐 먹고살아야 하는지.

  • 7. ........
    '12.12.24 11:35 PM (110.10.xxx.220)

    생협은 시금치 한 단에 1500원? 정도였어요.
    약도 안 친건데..저도 여기서 사 먹은 이후로 다른 곳은 비싸 못 사먹겠어요.

  • 8. 지혜를모아
    '12.12.25 12:28 AM (223.62.xxx.34)

    요럴땐 시금치대신 봄동을.. 국도 끓이고 데쳐서 무치고 시금치는 가격이 사악해요. 쪽파한단에 8,000원하는건 보셨나요? 7,980원 20원빼서 7,000원대 붙여놨어요 ㅋㅋ

  • 9. ..
    '12.12.25 7:05 AM (175.201.xxx.71)

    모든게 다~~비싸요.

  • 10. 농촌은
    '12.12.25 8:15 AM (1.249.xxx.196)

    젊은 사람이 없어요
    나이드신분들이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농산물 가격이 해년마다 달르고 돈이 안되다보니
    차라리 놀리는 경우가 많아요

  • 11. 가을을
    '12.12.26 12:43 AM (123.214.xxx.71)

    저는 겨울되면 시금치 포기가 되더라구요..넘 비싸서
    냉이, 갓, 취나물 위주로 돌아가면서 초록나물 무쳐 먹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49 어린이집에서 .... 3 어찌해요 2013/05/08 810
250948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2013/05/08 4,277
250947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리나인버스 2013/05/08 2,064
250946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정신병자들 2013/05/08 16,868
250945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다크 2013/05/08 1,472
250944 저 지금 여행 가요 6 ㅋㅋㅋㅋ 2013/05/08 1,320
250943 영화 추천해 주세요~~ 3 감사 2013/05/08 726
250942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아아 2013/05/08 2,477
250941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늘처음처럼 2013/05/08 2,559
250940 나인 제 생각 33 어쩌라고75.. 2013/05/08 2,797
250939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ㅉㅉㅉ 2013/05/08 1,068
250938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4 2013/05/08 1,110
250937 자식 나이 50-60인데도 부모님 살아있는분들은.. 20 ... 2013/05/08 8,439
250936 천만원...어떻게 두어야 좋을까요 2 ... 2013/05/08 1,487
250935 장애 딸 몸으로 막아 구하고 숨진 엄마 6 ..... 2013/05/08 2,370
250934 [나인] 어제, 오늘 의문점 2 박앵커 2013/05/08 967
250933 새이불은 반드시 세탁해야 하나요? 4 새이불 2013/05/08 38,116
250932 세탁기 바꿀까 해서요.. 추천부탁~ 2013/05/08 494
250931 KBS1 딸 못됬네요. 16 ... 2013/05/08 3,276
250930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영어) 6 .. 2013/05/08 918
250929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157
250928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60 dd 2013/05/08 25,330
250927 나 술마셔 18 지금 2013/05/08 2,082
250926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5/08 790
250925 혹시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 공유해줄분 안계실까요? 6 참을수 있다.. 2013/05/0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