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원룸 사는 나는
이게 뭐야!!!!!!!!!!!
나도 남자친구라는 생물과 이브를 즐기고 싶다
커허어....ㅜㅜ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원룸 사는 나는
이게 뭐야!!!!!!!!!!!
나도 남자친구라는 생물과 이브를 즐기고 싶다
커허어....ㅜㅜ
남자친구라는 생물이요? 그거 상상속의 생물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그게 먹는거요?
저도 집사람 이라는 생물과 같이 있는데 따로 놀고 있어요...전 82..집사람은...드라마...ㅠ.ㅠ
크리스마스가 별 건가요???
종교인들이나 예배당 가서 예수 탄생 찬양하는 거지.......
조용한 연말 보세요.ㅎㅎㅎ
집 사람이라 하심은
그럼 뮤즈님은 바깥분? 이셨어요?
각자 한잔하고 계시다오
거실과 방
상상이되오? 낮에 한 네판 쯤 붙고ᆢ
ㅋㅋ
식구 넷이 각자 자기 방에서 컴 끌어안고 컴질 중입니다.
칭구들이랑 이브 즐기고 전 안자는 아이들 재우느라 ㅠㅠ
불펜 추천. 거기도 보면 '여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서로서로 다른 데서 찾고 있는 듯함. 남자 많은 사이트 가입 왕추천함. (일베는 빼고')
저도 시커먼 남자들이랑 놀다가 이제 들왔습니다.ㅜㅜ
우리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그 순간은 함께 하지 말자고 해서ㅠㅠ
아, 진짜 왜 우리는 이렇게 어긋나는 건가요?
프라이팬에 매콤달콤한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으며 컴 앞에 앉아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그저 넘의 생일일뿐..
석가탄신일은 그냥 지나가면서 예수생일엔
왜 다들 좌절모드들이신지...ㅠㅠ
관세음보살~~~
날이 추우니 36.5도의 난로가 필요하니까요^^;;짝이 있어도 이날은 왠지 여럿이서 어울려야할것같은 분위기..
전 선거 이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오늘 나오라고 하는 친구의 요청도 씹고.
내일 만나자는 아는 언니의 요청도 씹고,..
그냥 모든게 만사가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