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대변인으로 극우 성향에 편향된 시각을 갖고있는 인사가 된걸 보니...'
이명박 5년은 경제적으로 양아치들이 해처먹은 정권이었고
박근혜 5년은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고 이념적으로 극우 세력들이 발호하는 정권이 될게 뻔해보임.
결국 박근혜는
선거기간동안 부르짖었던 100%대한민국은 허울좋은 수사에 불과했다는 것을 당선 된 지 며칠도 안되어 자백하고 말았음.
그래도 박을 지지하지 않았던 48%의 국민들에게는 혹시나 뭔가 화해의 제스쳐를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애초부터 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세지로 보임. 당신들은 개무시하고 나는 오로지 내 길을 가겠다는 의지로 읽힘.
아...앞으로 5년이 정말 괴로은 5년이 될 듯....
정말 이번 인수위 대변인 인사는 큰 똥(대변) 싸지르는 인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