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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가 박근혜 당선인 대변인…새누리당도 당혹

twotwo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2-12-24 20:39:5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2420151138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발표한 비서실장과 수석 대변인은 모두의 예상을 깬 그야말로 의외의 인물이었다.

유일호 비서실장도 파격이었지만 문제는 수석 대변인이다.

박 당선인이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한 윤창중 칼럼니스트는 문화일보 논설실장 출신의 대표적인 '극우 보수 논객'으로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들은 종북 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으로 규정하고 각종 방송 출연과 칼럼을 통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조갑제씨가 '박근혜 당선의 10대 공신'들 중 한명으로 뽑을 만큼 극우세력을 대변해온 인물이다.

윤 신임 대변인은 지난 20일 칼럼에서 "이번 박근혜의 승리는 애국가와 태극기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켜내려는 '대한민국 세력'과 이를 깨부수려는 '반 대한민국 세력'과의 일대 회전, 대한민국의 풍요와 발전을 뒤집으려는 '노무현세력'과의 일대 격돌에서 '대한민국 세력'이 마침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윤 대변인은 또 박근혜 당선인에게 "반 박근혜 세력이 국민의 절반이나 된다는 사실부터 제대로 인식하고, '단칼'로, '한방'으로 박근혜 정권을 세워야 한다"며 "절대 물러터지면 안되는 강한 면모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박근혜 시대는 '법치주의 시대'의 개막임을 알리고, 무엇보다 종북 세력의 창궐에 대해서는 정권의 명운을 걸고 박근혜가 달라붙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야권을 지지한 국민들을 적대시하며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극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문에 새누리당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 당선인이 국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내걸고 있는 '국민대통합'의 의지가 퇴색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48%의 유권자를 모두 적으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해온 인물을 당선인의 대변인을 삼는 것은 대통합을 강조해온 당선인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마치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뇌관을 껴안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애시당초 난 레이디 가카의 통합을 믿지 않았는데.. 새대가리 당에서는 믿는 놈이 있었나 보네 ...

IP : 218.209.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2.24 8:48 PM (118.32.xxx.169)

    전 다 짜고치는 고스톱같은데요?
    윤창중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새누리에서 쿠션역할하는거죠.
    다들 한통속이죠.

  • 2. 그냥
    '12.12.24 8:49 PM (211.108.xxx.38)

    자기들 수준 인증해 놓고
    국민들 달래려고 쑈 하는 거라고 봐요.

  • 3. 박근혜는 모른다
    '12.12.24 8:50 PM (118.33.xxx.41)

    새누리조차 당황하는이유를...
    알고도 모르는척 밀어붙이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모른다는것이 이 인물의 비극.

  • 4. 이래도
    '12.12.24 8:52 PM (1.238.xxx.44)

    51의 지지층이 두터워 뭘해도 이제 지들만의 세계인걸요??
    초고령화 사회에서 든든 빽인데,
    약간 립서비스 하는척하고 서로 자리하나 차지 할려고 안달일 겁니다.
    자칫하다 유승민짝 나게요??안하무인..박그네.. 가히 인간이 아니무니다.독재자의 율형!!그자체입니다.

  • 5. 당혹은 무슨
    '12.12.24 8:55 PM (211.204.xxx.51)

    절대 당혹하지 않았다에 백원겁니다.

  • 6. twotwo
    '12.12.24 8:55 PM (218.209.xxx.52)

    박 당선자의 수석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
    전 정치적 창녀에 국가 전복 세력에 빨갱이더군요

  • 7.
    '12.12.24 8:59 PM (223.62.xxx.84)

    총알받이죠
    간보다 팽

  • 8. ..
    '12.12.24 9:02 PM (125.141.xxx.237)

    특유의 유체이탈이 또다시 시작된 것 뿐이지요. 입으로는 당황이니 뭐니 하면서도 어차피 국회에서는 朴 정권이 무슨 정책을 내놓든 거수기 노릇해줄 거고, 여당 대표는 朴 정권의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청와대와 거리두기 하면서 또다시 여당 속의 야당 코스프레 할테고, 이런 사기 전법에 또 당하는 사람은 그냥 바보 인증하는 거지요.; 물론 51.6%는 기꺼이 바보 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겠지만요.;

    자칭 중도라는 사람들은 민주당의 대응이 빠릿빠릿하지 않으면 또다시 민주당 무능 어쩌고 하면서 새머리당의 양아치 짓에는 눈감아 주거나 새머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둘 다 똑같다면서 그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 스스로에 대해 근거도 없는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테고, 그러면서 선거철 되면 민주당을 향해 중도를 포용하라고 니들이 그러니까 선거에서 못이기는 거라고 훈장 노릇 하려 들테고, 뭐 앞으로의 5년도 안봐도 뻔하네요.;

  • 9. ...
    '12.12.24 9:13 PM (218.234.xxx.92)

    새누리당에서도 당황할 것 같긴 해요..

    새누리당은 지금 다음 대선도 준비해야 하는데(이건 배울 점) 이번에 아무리 언론장악을 해서 과반 대통령이니 어쩌니 해도 48%가 반대했고, 특히나 경남/강남, 그동안 텃밭이라고 여겼던 지역에서도 인물이 별로면(야당 인물이 더 좋으면) 새누리에 표 안준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건 새누리당에게 무척 당혹감을 줄 수 있는 지표에요.

    새누리당에게는 노인 콘크리트 지지자들보다 경남/강남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훨씬 소중할 겁니다. 그런데 저런 대변인은 이번에 새누리당에 표를 안 준, 친새누리당 부동층을 공격하는 것이거든요.

    박근혜는 자기만 이번 대통령 해먹으면 그뿐, 새누리당의 다음 대선은 내 알바 아니라는 거죠. 다만 야당에서도 다음 대선에는 별다른 인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셈셈이 될 수 있겠네요.

  • 10. 주붕
    '12.12.24 9:48 PM (121.138.xxx.224)

    절대로 당황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맛사지 해줄꺼닌까.

  • 11. 당황은 무슨
    '12.12.24 10:08 PM (121.145.xxx.180)

    노인들 콘크리트 지지에 50대의 절대적 지지까지 있는데.
    뭔 짓을 해도 좋다는데
    뭣 짓인들 못할까.

  • 12. 하늘귀인
    '12.12.24 10:28 PM (14.49.xxx.53)

    종편에서 정말 이해할 수없는 이야기만 늘어놓던 윤xx
    정말 속터지던데
    인수위에 이 이름이 있을 줄이야
    또다시 멘붕입니다.
    민주당에서 반발한거 이해되요

  • 13. 칠푼이
    '12.12.24 11:00 PM (98.110.xxx.149)

    며칠 방구석에서 안나오더니만 이거였어?
    그동안 통합 코스프레 하느라 힘들긴 했겠다.
    근데 니 수준 딱 여기까지인줄 48%는 다알아.

  • 14. 한국형 신극우?
    '12.12.25 12:58 AM (219.255.xxx.94)

    극우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만을 극단적으로 우선 할 텐데. 매국노를 지지하는 극우도 있나.

  • 15. 자충수 대박!
    '12.12.25 2:40 AM (1.252.xxx.122)

    이걸 칭찬해 줘, 말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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