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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 당선소감 twt

.....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12-12-24 20:26:52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께



지독한 고민 속에서 결심했지요.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여러분께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거절하려 했습니다.



입에서 침이 마르게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번째 인사(人事)인데, 이를 거절하는 건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올해 신문사에서 나올 때 어떤 경우든 정치권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박근혜 정권을 잘 만들어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하는데, 하는 걱정에서 결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무겁게 결정했습니다.



그래 박근혜 정권에 들어가 성공한 정권을 만드는 게 나의 책무다! 나라를 위해! 그게 애국이다!



지켜봐주십시오. 결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들의 눈망울을 제가 어찌 잊겠습니까!

<윤창중 칼럼세상> 올림

IP : 114.204.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12.12.24 8:27 PM (114.204.xxx.182)

    GRYB...................

  • 2. 어쩜
    '12.12.24 8:28 PM (1.238.xxx.44)

    한결같이 그쪽은 허위,가식만 가득한지....

  • 3. 어째요?
    '12.12.24 8:29 PM (222.101.xxx.82)

    벌써 실망 이빠이네요..

  • 4. 00
    '12.12.24 8:29 PM (211.208.xxx.14)

    뭐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예전만큼은
    '12.12.24 8:29 PM (113.216.xxx.222)

    전 박근혜 정권에 그닥 선입견도 없는데
    이 분 너무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첫인상 영 별루네요 ㅠ

  • 6. 48%를 부정한..
    '12.12.24 8:31 PM (218.234.xxx.92)

    대한민국 48%를 부정하는 놈..

  • 7. 굿인사
    '12.12.24 8:35 PM (125.177.xxx.83)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진작 했어요'라고 토론에서 뻔뻔하게 구는 대통령 당선자에게
    딱 맞는 인사 같네요. 아주 퍼펙트하다고 생각함~

  • 8. ..
    '12.12.24 8:36 PM (1.247.xxx.17)

    헐 논란이 많아서 취소할지 알았는데
    꿈깨야겠군요

  • 9. ...
    '12.12.24 8:38 PM (218.234.xxx.92)

    51%만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네요.. 문제는 48%에 그 51%의 자식딸들이 있다는 거..

    부모님들께 앞으로 힘들어지면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하고 꼭꼭 이야기해주세요.
    당신들의 결정이 자식딸들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반드시 아셔야 해요.

  • 10. twotwo
    '12.12.24 8:40 PM (218.209.xxx.52)

    초록은 동색..유유상종...

  • 11. ...
    '12.12.24 8:43 PM (211.222.xxx.68)

    지수준에 딱맞는걸 뽑아났네요.
    앞길이 보이는군.

  • 12. ++
    '12.12.24 8:54 PM (39.120.xxx.23)

    마지막 말이 감동.

    "지켜봐주십시오. 결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믿어요. 이분은 우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거예요.
    얼마나 사고를 치실지. ㅋㅋ

  • 13. 완장 찬 사람
    '12.12.24 8:56 PM (218.235.xxx.140)

    충성 맹세--------"지켜봐주십시오. 결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우습기도 하지만, 두렵다.

  • 14. 친노들
    '12.12.24 9:00 PM (121.155.xxx.195)

    꼬인맘은 알겠는데,,,,,,,,,,단체로 몰려와서 싸지르고 가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진짜 없어보이네요

    아직도 환각에서 못 깨어난거임

  • 15. 친노들...
    '12.12.24 9:13 PM (1.238.xxx.44)

    타령 좀..그만 해줄래..알바 새*야!!!

  • 16. 정말
    '12.12.24 9:18 PM (175.113.xxx.16)

    글 쓰는 수준하며 격도없고 삼류 잡지에서도 찾아보지못할 글빨. . 유치함에 제 얼굴이 더 화끈거려요.

  • 17. 정말
    '12.12.24 9:20 PM (175.113.xxx.16)

    ㅂㄱㅎ 안목도 구질구질하네요. 대국민사기극눈가리고아웅을 언제까지 지켜보아야 할런지. . .

  • 18. 겸둥맘
    '12.12.24 9:55 PM (125.186.xxx.21) - 삭제된댓글

    고대 나왔다는데 울동네 초딩보다 못한 글빨 ㅠㅠ

  • 19.
    '12.12.24 10:00 PM (211.234.xxx.126)

    지 수준에 맞는 인사네요
    예예
    아~~~주 기대가 큽니다요

  • 20. 짱스맘
    '12.12.25 1:55 AM (182.215.xxx.89)

    소위 지식인이라 사칭하는 자들의 노망끼....애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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