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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요금기준 ‘음성 → 데이터’로 바꾼다

twotwo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12-24 19:57:27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1224004005998

 

이동통신 요금이 '월 음성통화 250분, 데이터 무제한' 형태에서 '음성 무제한, 데이터 5기가바이트(GB)' 식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바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통신요금 인하방안으로 ▶무선인터넷전화(mVoIP) 전면 허용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데다 이동통신사의 수익구조가 데이터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23일 "음성통화와 메시지 사용량에 기반한 기존 요금제도를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미국 버라이즌과 같은 식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은 올 7월부터 월 40달러를 내면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무제한 이용하고, 추가로 50~150달러를 내면 1~20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스마트폰 요금제를 바꿨다. 이에 대해 고창국 SKT 홍보팀장은 "버라이즌처럼 요금체계를 완전히 데이터 중심으로 바꾸는 데는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내년 상반기 말에나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간단계로 고객이 음성과 데이터 사용량을 조절하고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다양한 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년 초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vs 민주당 공약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이 17일 와이파이망을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즉 슈퍼와이파이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 박영선·이인영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타 국가보다 하날 앞서 슈퍼와이파이를 도입해 IT선도국으로서 위상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IT산업에서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슈퍼와이파이란 집이나 사무실 등 제약된 공간에서 이용되던 와이파이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통신기술을 가리킨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전화망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비용은 매우 저렴하며 기술적으로는 뛰어나 저비용 고효율 기술이라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했던 김대중 정부(초고속 인터넷)와 노무현 정부(무선 인터넷)를 지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네트워크의 집약과 활용이 가능한 슈퍼와이파이로 옮겨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도 이제 맘껏 못쓰겠네요.

2g 으로 갈아 타야 하나요?

sns 를 통제 하고 싶은가 봅니다..

역시 정치는 생활 맞습니다.




IP : 218.20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4 8:01 PM (211.207.xxx.114)

    아동 청소년 스마트폰 제한이나 해줬으면ᆢ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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