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신부 역으로 출연하시고서
어떻게 새누리당 연예인 홍보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거에요?
영화 출연과 개인의 가치관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나봐요..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신부 역으로 출연하시고서
어떻게 새누리당 연예인 홍보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거에요?
영화 출연과 개인의 가치관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나봐요..
그저 돈때문에 한듯
방송국 피디가 그러더라구요.
연예인들 다 돌대가리에 생각없는 사람들 태반이라고. 그래서 아무리 이쁘고 연기잘해도
피디들은 그냥 거의다 무시한다고.
원래 그런 인간이에요.
박정희 죽었을 때 집에 빈소를 차렸다고 기억나요.
그때부터 저사람은 아웃이었어요
부모님전상서에서 이미지 좋게 봤는데..앞으로 연예인들..중년층 이상은 다 그쪽으로
판단해도 무리없겠지요???
그냥 나이드신 분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뭐랄까 폭력의 시대를 지나오셔서 그런지 폭력이나 억압에 대해 매우 관대해요
그 시절엔 그런게 당연시 되고 죄악시 되지 않았던 시대니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이만큼 잘 살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울아버님 뉴스에서 흉악범 나올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삼청 교육대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전두환때가 살기 좋았다고 그러셔요 ㅠㅠ
폭력에 관대하기 보다는
비겁하게 살아온 자신들을 정당화해준 거죠...
수첩이...
치욕스런 독재의 시대에
반항의 몸짓 하나 못해본...
티비나오는 중견연기자들은 그자체레벨로도
거의 최고에 있어서 출연만 하면 돈인데
그런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힘든 길가겠어요
정권에 비위만 맞춰주면 티비드라마 아버지어머니역으로 그냥저냥나와도
대기업연봉이상은 되는데
연예인들 유세 따라다니면 돈 준대자나요
중년 연기자들 돈때문에 다니는 사람도 있을껄요
특히 전원주는 돈 때문에 박그네 유세 쫒아다녔을듯
전원주는 손녀랑 며느리에게 돈대줄라면 열심히 뛰어야죠..
따라지들을 면면보니 돈보고 하는거에요.
전원주,선우용녀는 악바리 그자체이고 송할배는 평생 사업해서 아직도 빚더미에 있대요.
김혜선도 그렇고.....최홍만,씨름 선수들..지금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에요.비인기종목....
이분은 사채로 인생을 말아드셨드라구요. 티비에는 참 좋은 아버지,현명한 아버지로 많이 나오는데
실상은 어리석음 그 자체...옳고 그름을 판단할 시간 조차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기계적으로 돈만 쫓는 꼴..
세상에 그네 마지막 광화문 유세에 애국가 불렀다고 해서 어이 없었네요.
박독재시절 금지곡이 몇개 였는데.... 다 잊어버리고 돌머리가 된건지 세상에나 거기가서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