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이유글 댓글 충격
제목에 다들 태클걸줄 알았는데
몇몇 소수빼고는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고
훈계하고 내까려보고....
자게서
여자의 특징은여?
강남 사람특징여?
부자인 이유요?
아줌마의 특징요?
전업이 된 원인은요?
이러면 성급한 일반화라 제목부터 까이지 않나요?
욀케 절망스러운지....
예수 아빠도 머 게을러 지 새끼 마굿간에서 낳고
예수는 장애인, 거지와 친구가 되고
끼리끼리 논다고 하겠어요
그래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위로받을렵니다....
1. 제목부터
'12.12.24 5:57 PM (118.32.xxx.169)병맛같아서 안읽었어요.
정말 전업/직장맘까는글이나
부자들/ 가난한사람들/ 학력글 까는글이나
외모까는글이나...
유치해서 클릭안함.2. 구체적으로
'12.12.24 5:58 PM (58.236.xxx.74)가난하면서 사이 나쁜 옆사람 생각하면서 쓴 댓글 같아요.
동의하진 않지만 댓글 쓴 심정이 쪼금은 이해돼요.3. ㅇㅇ
'12.12.24 6:00 PM (115.41.xxx.216)가난한 자를 죄인 취급한 댓글러들은 다 부자인가, 부자면 얼마나 부자인가 싶었어요.
4. ---
'12.12.24 6:04 PM (119.149.xxx.49)제목보고 패쓰했어요.유쾌할 리 없고 유익할리도 없는 뻔한 ㅈㅈ글.
수준낮다는 표현은 저런 데 쓰는 게 딱인 거 같아요.
저 절대로 가난한 사람 아닙니다ㅎㅎ5. 원글
'12.12.24 6:05 PM (110.70.xxx.149)그래도 좋은 의견 낸 고닉과 몇몇 분때매 숨쉬고 삽니다
6. ..
'12.12.24 6:11 PM (112.171.xxx.151)유쾌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그리 틀린말도 없던데요7. 그러게요
'12.12.24 6:12 PM (14.37.xxx.182)의외로..댓글들이 진지해서 놀랬어요..
8. 12
'12.12.24 6:14 PM (113.216.xxx.201)전 님의 글이 좋네요^^
9. **
'12.12.24 6:17 PM (121.146.xxx.157)왠만하면 베스트의 글을 다 읽는편인데요..
와~
저처럼 제목부터 맘에 안들어서 안읽는분이 계시군요.
씁쓸한 우리시대의 모습일것 같습니다.
대충 글이 예상되구요10. ...
'12.12.24 6:20 PM (125.181.xxx.42)저는 한번도 못본글이네요. 안보길 잘했나봐요.
11. 저도
'12.12.24 6:23 PM (14.47.xxx.70)보다가 말았어요
12. ,,
'12.12.24 6:23 PM (119.149.xxx.49)그리틀린말도 없대서 보고왔는데, 몇 개 빼고 참.............
13. ..
'12.12.24 6:24 PM (60.216.xxx.151)저두요.. 기분나빠질까봐 안 읽었어요.
14. 음
'12.12.24 6:25 PM (211.234.xxx.79)저두 제목보구안읽었는데
한번보구와야겠네요15. 라이더막차
'12.12.24 6:27 PM (112.221.xxx.19)제 기억이 맞다면, 깍두기님 이신가? 그분 댓글부터..'아, 이제야 분위기 반전되겠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그냥 묻히데요.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82도 가끔은 놀래킬 때가 있긴해요.
16. 아
'12.12.24 6:28 PM (1.241.xxx.122) - 삭제된댓글닭여사 당선만큼이나 뜻밖이었어요 정말요
17. 흠
'12.12.24 6:29 PM (193.83.xxx.191)제목보고 헐했고 댓글보다 헐했지만 솔까 맞는 말도 있었어요. 가난은 사회구조적 문제가 제일 큰데 그 원글은 말머리에 그걸 제외한 답을 원했으니까 댓글이 다른 방향으로 갔죠.
한마디로 무식한 댓글도 있었지만 타당한 댓글도 있었어요.18. 그게 82의 현모습
'12.12.24 6:30 PM (211.108.xxx.38)별로 놀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그게 82의 모든 모습도 아닙니다.
여기에 1번 찍은 사람들도 꽤 많이 들어올걸요.
게시판 글은 제가 취사선택해서 읽습니다.19. 이 글 보고
'12.12.24 6:32 PM (183.102.xxx.20)찾아서 대충 읽었는데
찔리는 게 많네요.
가난한 사람들은 먹는 것 엄청 밝히고
돈도 없으면서 놀러다닌다고.. --
한동안 여행을 안갔더니 애들이 하도 졸라서
지방 어딘가에 콘도 예약하고 근처 맛집 검색하고 있던 저.. 시껍했습니다 ㅋ
십대 아들넘 두 명 키우느라 식비에 등이 휘는 저.. 부끄러워해야 하는 걸까요.
차암~.. 이래저래 살기 힘들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소신껏 잘 먹고 잘 먹이고 잘 살 가에요.20. 엥?
'12.12.24 6:45 PM (117.111.xxx.85)제목은 별로지만 글분위기나 댓글들이 일부를 제외하곤 그닥 부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
사회구조적인 부분 환경의 문제는 당장 내힘으로 어쩔수없으니 바꿀수있는 부분이라도 스스로 성찰해보자는 취지가 아니었나요
몇몇댓글 제외하고는 선과 악으로 나누거나 가난을 죄악시하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은데요
전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는데요21. .....
'12.12.24 6:50 PM (112.104.xxx.196) - 삭제된댓글흠님과 엥?님 생각에 동의
22. 긍정의 배신
'12.12.24 6:57 PM (183.102.xxx.20)노력하면 된다는 이데올로기.
긍정적인 사람들이 성공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실패한다는 이데올로기.
역으로 생각하면 실패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졋기 때문이며
노력하지 않아서라는 개인의 무한 책임을 강요하는 미국식 긍정의 이데올로기는
가만 보면 너무 얄팍해요.
사는 게 그렇게 단순한가.. 정말 인생과 세상이 그렇게 단순한가요.
이미 가진 행운아들의 논리는 그렇다 치고
정말 가난과 실패를 벗어나려면 불운한 자들, 스스로의 논리를 만들고 찾아내야합니다.
그래야 극복합니다.
운좋은 놈들. 잘난 놈들의 흉내 아무리 내봐야
그건 상대적 박탈감만 긑없이 만들어내는 오리들의 행진일 뿐이죠.23. 근데 의외로 제주변 부자는
'12.12.24 6:59 PM (58.143.xxx.120)부모님이 챙겨 결혼 잘시킨 이유로 너무도 여유롭게 잘 살고 있어요.
일은 3D지만 2년 정도 고생하다 직원들 두고 장사하는 곳이 이 나라를
대표하는 메카라서 떼돈 벌어 부자된 경우도 있구요.-그냥 거기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부자된겁니다. 그 친척에 묻어 다른 친척도 부자되었구요.
여기서 부자라는건 집 한두채를 말하진 않아요. 사옥정도 세컨드하우스 정도는 갖은 부자
나머지는 유산상속
이러네요. 그러고 봄 복과 운이 90%이긴 합니다.24. ..
'12.12.24 7:03 PM (112.171.xxx.151)자본주의 사회에서 더부유하고 싶은건 본능이고
더 아름다워지는 습관이나 스킬을 공유하듯
그글도 그정도 였던거 같은데 발끈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아름다움이 선천적인게 크지만 후천적인 이유도 있듯이
부유한것도 사회적인 구조도 있지만 개인의 문제도 있거든요25. 라이더막차
'12.12.24 7:05 PM (112.221.xxx.19)알죠. 댓글단 분들이 선한분들이라는거.. 또 경험이 많으셔서 사회를 보는 눈들도 나름 뛰어나시다는거..
그런데 문제는, 성찰을 구조적인 문제를 빼고 했기 때문에 불거진거죠.
주된 이유를 알면서 부차적인 얘기를 한다는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그게 주된 이유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아실만한 분들이, 그걸 버젓히 댓글에 드러냈다는 데에서 충격을 조금, 네, 조금 받았습니다.
제가 좀 무식해서, 예를 극단적인 것 밖에 못들어요. 양해하시길.
주된 원인을 빼고 제3자가 한국인을 보고 그냥 느끼는대로 읖으면 어떻게 될까요.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우리를 조센징이라고 비하하면서 머라고 했게요.
"더럽고 게으르다"
미군정 시절, 미국인들의 시각도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게으르고, 더럽기까지 하다"
왜 이렇게 보였을까요? (물론, 걔중엔 진짜 원래부터 더럽고 게으른 사람도 있었겠지요..)
대다수가 이랬다면, 진짜 그당시 우리 조상은 더럽고 게으른게 천성이었을까요?26. 제목부터
'12.12.24 7:09 PM (218.51.xxx.220)가 정말 말도안되서 읽다가 열받기싫어서 패스했네요
가난한사람의 특징?
그런게어디있나요
그럼
부자였다 가난해진사람의 특징은 뭔가요
조상대대로가난한사람의 특징은 뭐구요
노력해도 가난한사람과 자발적으로 가난을추구하는사람의 특징은뭐구요?
가난한사람의 특징이라니 헐입니다27. 제목만 봤을때
'12.12.24 7:26 PM (14.37.xxx.182)누군가 가난한 사람을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눈에 보였는데...
28. ..
'12.12.24 7:44 PM (119.67.xxx.88)좀 일반화에 대한 반감은 있었지만
댓글들에서 내 자신을 비춰보기도하고..
나쁘지는 않았어요
타당하고 인정 할수 밖에 없는 내용도 많았고요
힘내세요..29. 저도
'12.12.24 7:44 PM (14.52.xxx.59)제목만 보고 욱 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원글님도 현실파악이 된 분이었고
댓글들 중에서도 새겨들을 소리는 많더라구요
구조적 모순도 그렇긴하지만 원글님이나 댓글분들은 일반적인 성향,그리고 이런걸 고치면 그래도 아주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거다,라는 생각으로 적어준 글들이 많아서 한번쯤 찬찬히 볼만 하던데요30. ...
'12.12.25 12:39 AM (125.129.xxx.118)글쎄요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의 특징이라는 글도 과연 성급한 일반화라고 까일까요?
전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이 있다고 보는데요,31. 얼마나
'12.12.25 12:40 AM (122.36.xxx.162)우리나라에서 부의 원천은?
1. 학벌(대학서열)
2. 부동산32. 그글 이상하더라구요
'12.12.25 12:51 AM (121.130.xxx.228)가난한 사람의 특징이 뭐냐고 묻질않나.
주르륵 달리는 댓글들이 하나같이 올바른 지적이 없고 상당히 오만작렬하는 깊이없는 답 뿐이더군요
졸부자식들이 써놔서 그런가봅니다
딱 발상이 졸부가 생각하는 패턴이였어요.33. nyk
'12.12.25 1:39 AM (1.177.xxx.33)좋은글도 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개인성향과 결부시키는건 잘못된것같다 생각했어요.
물론 돈을 잘 쓰면서 부자되긴 힘들지만 요즘처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사회에서는 돈 모아서 부자되긴 글렀거든요.
부자개념을 돈을좀 모은다 개념으로 접근하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가난의 반대가 부자다 생각을 하고 글을 다신듯.
저도 그글이 올라온 새벽시간대에 있어서리...그당시는글 안달았어요
지금 이상황에 부자 가난 나누는게 좀 웃겨서리..
가난한 사람 다 박그네 찍었다잖아요.
가난이가난을부르는건 맞네요..결국.34. 그 글
'12.12.25 2:04 AM (116.46.xxx.146)읽고 오늘 하루내내 혼동스러웠어요.
가난하면 안되나.............35. ...
'12.12.25 2:26 AM (219.240.xxx.178)그 댓글들 보니 참 난감하더군요.
인생에 대한 만족을 오직 물질로만 판단하는 것 같아서요.
그 원글님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 하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인생의 핵심을 오직 "돈"으로만 판단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돈은 중요하고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모든 가치판단 기준을 돈으로만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어느 한 사람이 가난하면 그 사람은 과연 게으르고 낭비벽이 심한 사람일까요?
사람에게는 타고나는 재능이 있습니다.
공부, 요리, 청소, 독서, 운동, 글쓰기 등등.
돈 버는 재능도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따로 배우지 않아도 이재에 능한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아무리 돈 들여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켜도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무조건 게으른 아이들일까요?
이럴 때 주위에서 말을 합니다.
적성을 찾게해주고 성적으로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돈을 버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같은 물질만능주의에서 이재에 밝은 사람들이 재능을 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재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누고 배려하는 것이란 재산과 소득수준에 따라 과세를 하고 사회복지를 더 탄탄하게 하며
더 가진 사람이 덜 가진 사람에게 부당한 힘을 휘두르지 못하도록 구조적인 안전망을 짜야 합니다.
요즘엔 잘못을 저질러도 돈만 많으면 변호사 선임해서 요리조리 피해나가는 게 일상화되어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더 돈을 벌려고 하는 겁니다.
돈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공부 잘한다고 다른 아이들 무시하면 안되듯이
돈버는 것을 잘한다고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 지배욕, 과시욕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다른 사람의 우위에 서겠다는 거지요.
저 자신도 반성합니다.36. dd
'12.12.25 10:58 AM (211.246.xxx.36)뭘 절망까지야... ; 그 글을 읽고나면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던데요. 그냥 읽어도 될 글 확대경으로 보시는 분이네.
37. 걱정
'12.12.25 11:01 AM (125.132.xxx.51)그런댓글 있을거 같아 클릭 안했어요
5년동안 사람들이 명박스러워졌어요...(제 자신도요....ㅠㅠ)
이젠 그네스러워질까 걱정입니다38. ,,,,,
'12.12.25 11:06 AM (121.155.xxx.195)원글님도 참!! 일반적인 얘긴데,,,,,,,,,,오버도 넘 지나치셔요
39. ㅈㅈ
'12.12.25 12:01 PM (211.107.xxx.218)최수용ㅅㅂ세끼가
40. 82수준을
'12.12.25 12:36 PM (1.236.xxx.223)너무 무시하시네요. 가서 다시 한 번 그 글을 잘 읽어보세요.
구조적인 부분을 인정하면서 개인으로서 극복방안을 묻는 겸손한 글이었어요.
사람이 절대빈곤 상황에 있으면 가난을 극복한 의지조차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개인의 부분을 점검하지 않아 일어나는 가난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어요.
가난을 무조건 사회구조 탓, 세상 탓..이건 아니지요.
더군다나 그런 댓글들에 대한 그런 사람들을 졸부취급 또는 1번찍은 사람 취급하는 이런 단순성이야말로...
진보라는 사람들의 뜬구름 잡는 모습으로 보여질거에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좋은 이야기 장이었어요. 가난한 사람을 비웃고 무시하고 그저 부자를 부러워하는 원색적인 이야기들이 아니고 사람이 가져야할 습관이나 생활자세 등에 대한 이야기였으니 다시 읽어보세요.41. ...
'12.12.25 1:19 PM (219.240.xxx.178)미디어에의한 세뇌가 무섭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알뜰하고 센스있게 생활하자는 거지만
그 이면에 숨어있는 의식은 그렇지 않거든요.
우리는 황금만능주의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42. 또
'12.12.25 3:21 PM (121.155.xxx.195)음모론 등장이군!!
친노들 지겹다43. 제목이 우스워서
'12.12.25 3:24 PM (39.112.xxx.208)안 읽어봤는데....안 읽길 잘 했군요.
121.155.....국정단 알바님........친노 타령은 왜 하신대요? 뜬금 없다, 참.44. 저도
'12.12.25 3:52 PM (116.39.xxx.87)사람 생각이 가지가지인데 가난에 대한 의견은 천가지는 나올것 같아요
사실 생존에 대한 위협은 가장 큰 위협이라
사람들 마다 생존하고자 하는 나름 노하우가 다 있잖아요
공부든 저축이든 자식을 잘 키우든
아니면 선행으로 업을 없애 자식에게 복이 가게한다고 하든지요.
나라 팔아먹으면서 자기배 두르리는 사람들보다 더한 가난에 대한 악의적 해석이 있을가 싶어요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댓글을 쓰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45. 참 아름다운 ...
'12.12.25 4:31 PM (116.39.xxx.87)국정원 알바가 뭔지 모르는데 왜 신고하죠??????
46. 그 글 안읽었는데
'12.12.25 4:55 PM (211.202.xxx.240)지금 이글만 보고 느낀건 정말 가난한 사람들 얘기가 아닌거 같네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그런거조차 못함. 따라서 그 글은 망한 글.
취하의 계층 정말 가난하게 태어나서 먹는거든 노는거든 꿈도 못꾸는 사람들도 천지인데 무슨 그런 소릴?
그 사람들 그 환경에서 아무리 열심히 살어도 좌절할 일 천지인게 잔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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