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학습캠프

캠프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2-12-24 17:14:57


IP : 182.21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롱
    '12.12.24 6:07 PM (222.237.xxx.183)

    갔다온 엄마들말 들으니까 공부 싫어하는 아이들은 별 효과 없다 하네요.
    멘토들이 잘해주니 그것만 좋았다고 하는 애도 있답니다.
    조금 달라지는것 같은 아이들도 3일후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된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아이와 잘 상의해 보세요.
    엄마의 일방적인 결정 보다는 아이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게 무리가 없을듯 해요.
    저희 애도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데 캠프 보내려다 접었습니다.
    공부 정말 싫어하는데 친한 친구가 간다니까 가고 싶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들 마음은 놀러 보내는게 아니고 캠프를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는건데 그게 않되면 아이와 한동안 얼마나 갈등이 심해지겠어요
    비용도 만만치가 안잖아요. 아이가 정말 공부할 마음이 되었을때 보내시는게
    가장 효과가 클것 같네요.

  • 2.
    '12.12.25 12:24 AM (58.148.xxx.103)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46 아이 현장학습날이나 시험날 학원 쉬게 하시나요? 3 학원안가 2013/04/24 1,226
246145 오자룡 친아빠 를 어찌 찾을까요 12 별이별이 2013/04/24 3,218
246144 인터넷사용날짜가 다 되었는데 3 아름다운세상.. 2013/04/24 630
246143 공부방법 소개.... 반복학습에 충실하라 255 ... 2013/04/24 17,546
246142 허리가 생겼어요 2 너무 좋아 2013/04/24 1,597
246141 수영 배우고 싶은데... 9 .. 2013/04/24 1,953
246140 안철수 당선 유력한가요? 7 ... 2013/04/24 2,943
246139 '최고다이순신'의 이미숙씨 집 거실 소파가 맘에 꽂히네요 4 가구 2013/04/24 4,397
246138 초등교사 생활부장으로서 묻습니다. 37 초등교사 2013/04/24 5,627
246137 화장한얼굴과 맨얼굴의 차이가 큰 분들.. 11 화장 2013/04/24 4,725
246136 효과있는거 같아요... 1 2013/04/24 842
246135 어느 유치원 교사의 글 11 착한처자 2013/04/24 3,624
246134 남편친구가 너무 얄미워요 - 내가 속이 좁은걸까? 21 흥~!! 2013/04/24 4,619
246133 엘시스테인 드셔보신분? 2 ㅇㅇㅇㅇ 2013/04/24 5,197
246132 경찰, '국정원 수사 축소' 해명도 거짓 1 세우실 2013/04/24 474
246131 30대 후반 여성분에게 할 선물..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24 1,769
246130 직장의 신 어제 7회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1 있을까요? 2013/04/24 831
246129 탑배우커플의 최고는 누굴가요? 8 ..... 2013/04/24 2,597
246128 수지 연기력 수준 5 항기 2013/04/24 2,237
246127 생표고 간단요리법 부탁드립니당 14 생표고 2013/04/24 9,361
246126 조용필 대구공연 오늘 2시 티켓오픈.. 빛의 속도로 좌석 없어지.. 6 2013/04/24 1,541
246125 대기업생산직은 정년보장되는데 ᆞᆞ 2 2013/04/24 5,403
246124 남대문에서 어머니 선글라스 살 계획입니다~ 3 아지아지 2013/04/24 1,817
246123 막둥이 학부모 공개수업 갔는데 ~~ 1 ㅠㅠ 2013/04/24 1,773
246122 효소로 3일을 단식중인데요..살이... 10 에효 2013/04/24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