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은 뭔지..참..
6년 넘게 만난 남자이거든요..
어짜피 서로 갈길 가자고,,그러고,,
결국 헤어졌는데..
바람끼가 아주 쩔어서..
제가 참고,용서하고 몇번을 하다가,,
결국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거든요..
정말 너무 사랑했고,집착 많이 했었는데요..
저랑 헤어진지 8개월만에 결혼소식이 들었네요..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화도나고..
이런 기분은 뭔지..참..
6년 넘게 만난 남자이거든요..
어짜피 서로 갈길 가자고,,그러고,,
결국 헤어졌는데..
바람끼가 아주 쩔어서..
제가 참고,용서하고 몇번을 하다가,,
결국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거든요..
정말 너무 사랑했고,집착 많이 했었는데요..
저랑 헤어진지 8개월만에 결혼소식이 들었네요..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화도나고..
원글님 사주 좋은 분이네요.
그런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속썩어요..
속썩으면 피부 썩고, 피부만 썩나? 내장도 썩지.
원글님 액땜 잘 하셨고, 내년에 조지클루니같은 남자 만나세요~
그런 줏대없는 잉간이 어딨나요... 이런 새누리같은...잉간..
아놔... 원글님이 6년이상 만났따고해서 여기까지만할께요..
참 살아도 바람끼때문에 힘들었을꺼같아요...
잘되셨어요. 내년엔 달님처럼 개념찬 분 만나세요^^ 꼭!!
마음아파할 필요도 없어요!
닉넴처럼 쓰리고에피박이 아니셨네..
올 대선이 님에겐 액땜이셨나봅니다. 운이 펼쳐지려나봐요.
바람기 쩔은 남자랑 결혼해서 살다가 깨지는 것보다 피박님 인생에 단연코 훨씬 더 낫습니다.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앓으시길..
아휴
6년 만난사람이 8개월만에 결혼.. 참내..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 ㅎ
잘됐어요~ 잘된거에요 원글님에겐
바람기까지 쩔었다면서요.. 아쉬울거 없는 패에요.
아 미치겠다 조지 클루니 ㅋㅋ
문클루니 같은 남자 만나세요!!ㅋ
그 남자가 결혼하면 일편단심 순애보 찍을거 같으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어이쿠
원글님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뭐가 화가 나요! 잘됐다, 누가 똥차 치웠구나, 에헤라디여!! 자축하세요
안되었습니다. 하물며 물건도 내가 쓰던거 버릴려면 이상한데 ... 딱 거기까지 인거죠.
원글님 토닥토닥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헤어질때도 힘들었겠지만
결혼 소식들으면 더 힘들겠지요.
비록 나쁜남자여서 헤어졌지만
6년동안 깊이 사랑했으니까요..
하지만 원글님의 사랑을 받아줄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기억하세요.
냉정하게 말해서 결혼해서 바람끼 주체못하는 것보다
미리 알게되어서 잘 된거라고 위로하세요.
그리고 더 좋은, 님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분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
폭탄돌리기 하다가 때가 되서 그 여자 손에서 폭탄 터진 것 뿐입니다.
그런 하자 물품 아까우세요? 천만에요.. 님 만나면서 그 여자분 만났을 것 같고,
고로 그여자분도 양다리의 희생양이고
결혼은 나이 차서 하는 것 뿐이지
결혼한다고 그 버릇 어디 안갑니다.
속시원하다고 생각하시고 미련없이 잊으세요.
잘 됬네요. 인생 공부 제대로 하고, 더러운 똥은 피해가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9377 | 계속 이대로(초등3학년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해도 되는.. 3 | .. | 2012/12/26 | 1,318 |
199376 | 알로에젤을 얼굴에 매일 발라도 되나요??? 3 | 호떡^^ | 2012/12/26 | 9,029 |
199375 | 백내장,심장질환,체중증가<- 일본 원전사고후 현재상.. | .. | 2012/12/26 | 909 |
199374 | 버버리키즈 사보고 망설이고있어요 22 | 엄마 | 2012/12/26 | 4,057 |
199373 | 카스 들어가면 기분이 좀 그래요.. 23 | ........ | 2012/12/26 | 5,480 |
199372 | 자궁경부암 검사 6 | ........ | 2012/12/26 | 2,042 |
199371 | 이명박 vs 박근혜 13 | 무명씨 | 2012/12/26 | 1,602 |
199370 | 명의빌려주는것 7 | 2012/12/26 | 1,794 | |
199369 | 딤채 160리터 1 | 용량고민 | 2012/12/26 | 1,708 |
199368 | 박당선자: 5년간 내내 도심재개발 사업 5 | ... | 2012/12/26 | 1,834 |
199367 | 상대방측 보험 청구중인데 제가 가입한 보험 혜택 받을 수 있.. 2 | 마리아 | 2012/12/26 | 526 |
199366 | 타임지에 기사로 한국젊은이'menboong'상황 15 | 슬로우모션 | 2012/12/26 | 4,677 |
199365 |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 | 2012/12/26 | 400 |
199364 | 건강보험 질문요~~ 3 | 건강보험 | 2012/12/26 | 632 |
199363 | 남편이 이혼하자고 집을 나갔는데 이혼하기 싫어요 14 | 고민 | 2012/12/26 | 9,742 |
199362 | 옆집 피아노 짜증나요 3 | 이해할수도있.. | 2012/12/26 | 1,395 |
199361 | 비위가 넘 좋은 내가 싫다 12 | 우아한 여자.. | 2012/12/26 | 3,313 |
199360 | 전세 살다 전세 가는데, 계약금과 잔금 받기 어려운건가요? 5 | 전세금 | 2012/12/26 | 1,638 |
199359 | 엄동설한에 난꽃이 피었어요. 1 | 바느질하는 .. | 2012/12/26 | 609 |
199358 | 달력하나가 안들어오네요ㅠ 8 | 2013년 | 2012/12/26 | 2,036 |
199357 | 대학생 하숙?원룸? 15 | 어떤게 나을.. | 2012/12/26 | 2,383 |
199356 | 문재인님 광고건 안내글입니다..중요한 안건있어요. 47 | 믿음 | 2012/12/26 | 3,282 |
199355 | 연말에 전라도(군산,전주,진안)가보려는데 춥지 않을까요? 13 | 덜덜덜 | 2012/12/26 | 2,311 |
199354 | 모임 빠지고 싶은데...어떻게 하죠? 1 | 강추위 | 2012/12/26 | 1,605 |
199353 | 화장실에서 배변하는 강아지 냄새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8 | 애견 | 2012/12/26 | 6,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