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과 보려고 예매했는데
관련글 검색해보고
좀 야한장면이 신경쓰이네요.
같이 보기 민망한가요?;;;;;
중2 딸과 보려고 예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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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한장면이 신경쓰이네요.
같이 보기 민망한가요?;;;;;
별로..중1딸과 봤어요
그 정도로 야한 장면은 없어요..
저도 중3딸이랑 봤거든요^^
야한 장면은 거의 없고, 영화가 좀 길어요
그 사창가 장면때문에 그러시나본데.. 중2 정도면 괜찮을꺼예요.
그리고 잠깐이고 이후에 너무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장면은 크게 기억에 남지도 않나보던데요~
전 초6 아들이랑 중3 딸이랑 봤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 슬쩍 이야기 꺼내니까
애들이 둘다 팡틴이 불쌍했다..고 말하더라구요.
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이런것만 보는 30대 중반 남자가 견딜만한 수준인가요?
노래로 한다니까 기겁을...
어른이니까 견디기야 견디겠지만 좀이 많이 쑤실거 같아요.
보고나서 불평도 하실거 같구요.
전 2번 봤는데
처음엔 심야로 봐서 조용하고 분위기 참 좋았는데요.
두번째는 토요일 점심쯤 봤더니 보다가 나가는 분들도 많고
어찌나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입 방해되어서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ㅠㅠ
여긴 다들 좋아라 하시는데 주변엔 다 싫다네요. ㅠㅠ
낼 아침 조조로 혼자 볼까봐요. 쓸쓸허게
반지의 제왕, 호빗, 건담 매니아인 중2 아들 재미있게 잘 보더이다. 영화 자체가 워낙 감동적이선지 의외로 잘 보고요 중요 장면에선 눈물까지^^
토요일에 전 안보고 남편, 고2 아들 둘이 보고 왔는데 우리 아들은 올해 본 영화중 최고 였다고 하던데요.
오늘봤는데
저는 눈물철철
삼십대 남친은
초반부터 몸을 꼬기시작
하품작렬이더군ㅇ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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