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미제라블보신분

질문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2-12-24 16:48:01

중2 딸과 보려고 예매했는데

관련글 검색해보고

좀 야한장면이 신경쓰이네요.

같이 보기 민망한가요?;;;;;

 

IP : 175.213.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춥다
    '12.12.24 4:50 PM (59.5.xxx.193)

    별로..중1딸과 봤어요

  • 2. 팔랑엄마
    '12.12.24 4:52 PM (222.105.xxx.77)

    그 정도로 야한 장면은 없어요..
    저도 중3딸이랑 봤거든요^^

  • 3. ....
    '12.12.24 4:56 PM (211.40.xxx.120)

    야한 장면은 거의 없고, 영화가 좀 길어요

  • 4. ...
    '12.12.24 4:57 PM (115.126.xxx.82)

    그 사창가 장면때문에 그러시나본데.. 중2 정도면 괜찮을꺼예요.
    그리고 잠깐이고 이후에 너무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장면은 크게 기억에 남지도 않나보던데요~

    전 초6 아들이랑 중3 딸이랑 봤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 슬쩍 이야기 꺼내니까
    애들이 둘다 팡틴이 불쌍했다..고 말하더라구요.

  • 5. 네^^
    '12.12.24 4:59 PM (175.213.xxx.197)

    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6. 저도 묻어서 질문해요.
    '12.12.24 5:28 PM (119.197.xxx.71)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이런것만 보는 30대 중반 남자가 견딜만한 수준인가요?
    노래로 한다니까 기겁을...

  • 7. 윗님께.. ^^;;
    '12.12.24 5:49 PM (115.126.xxx.82)

    어른이니까 견디기야 견디겠지만 좀이 많이 쑤실거 같아요.
    보고나서 불평도 하실거 같구요.

    전 2번 봤는데
    처음엔 심야로 봐서 조용하고 분위기 참 좋았는데요.
    두번째는 토요일 점심쯤 봤더니 보다가 나가는 분들도 많고
    어찌나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입 방해되어서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ㅠㅠ

  • 8. ㅡ.ㅡ;;
    '12.12.24 5:52 PM (119.197.xxx.71)

    여긴 다들 좋아라 하시는데 주변엔 다 싫다네요. ㅠㅠ
    낼 아침 조조로 혼자 볼까봐요. 쓸쓸허게

  • 9. !!
    '12.12.24 6:36 PM (220.85.xxx.169)

    반지의 제왕, 호빗, 건담 매니아인 중2 아들 재미있게 잘 보더이다. 영화 자체가 워낙 감동적이선지 의외로 잘 보고요 중요 장면에선 눈물까지^^

  • 10. 그린 티
    '12.12.24 10:21 PM (220.86.xxx.221)

    토요일에 전 안보고 남편, 고2 아들 둘이 보고 왔는데 우리 아들은 올해 본 영화중 최고 였다고 하던데요.

  • 11. ㅠㅠ
    '12.12.24 11:07 PM (223.62.xxx.189)

    오늘봤는데
    저는 눈물철철
    삼십대 남친은
    초반부터 몸을 꼬기시작
    하품작렬이더군ㅇᆢ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51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23
224150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67
224149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3 그림동화 2013/03/02 931
224148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75
224147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63
224146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23
224145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60
224144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10
224143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11
224142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6
224141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5
224140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0
224139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4
224138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137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5
224136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135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0
224134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88
224133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20
224132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001
224131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01
224130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57
224129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28
224128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77
224127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