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합법적인 폭력이고 그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니다.
정치란 그 국가권력을 정당하게 사용하기 위해 싸우는 거다. 라고.
지금 우리나라 상황 양 진영이 이도 좋고 저도 좋은 상황이 아니쟎아요.
한쪽은 민주주의 진영이고 다른 한쪽은 독재, 쿠데타, 군권, 금권에 뿌리를 두고 있는 진영인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어라고 싸워야 되는 거 아닌지..
왜 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이의 제기도 못하고 풀죽어 있는지..
민주진영이 너무 나약한 거 아닌지 우려되네요.
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 많은 사람이 죽음을 무릎쓰고 엄청난 고생을 했는데
왜 겨우 이의 제기하나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