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 입사한지 이제 딱 3개월되었는데, 11월월급도 50% 아직 못받았어요.
오늘 12월월급날인데 오늘도 못 받나봐요..
9월에 입사해서 10월달에 한번 받아보고, 그 후로는 월급을 할부금 주듯이 조금씩 조금씩 주는 식이에요..
입사한지 3개월에 이런 식이면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기다려 보는게 나을까요?
회사에서는 밀린 대금을 못받아서 월급을 못주는 거라고 해서 남편은 철썩같이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보통 월급 밀리면 몇달까지 기다려 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