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느라, 밖에 안나가고 거의 집에만 있어서 그래요
티비는 선거이후 안보구요
길거리에 연말 느낌 나나요?
저는 지인이 메리크리스마스 문자보고 이브인줄 알았어요
연말되면 거리마다 휘황찬란 했었는데 어떤가요?
애키우느라, 밖에 안나가고 거의 집에만 있어서 그래요
티비는 선거이후 안보구요
길거리에 연말 느낌 나나요?
저는 지인이 메리크리스마스 문자보고 이브인줄 알았어요
연말되면 거리마다 휘황찬란 했었는데 어떤가요?
출근했고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크리스마스케익도 받았는데
글쎄요. 맘이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 영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구세군 냄비 종소리가 슬피 들렸던 적은 없네요.
이번해는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관심도 없어졌어요..
기분도 그렇고.. 그냥 조용히 지내야겠어요..
아무 느낌이 없어요.
매년 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올해는 안했네요. 간신히 아이를 위한 산타선물 하나만 마련해뒀습니다.
24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
담주 월욜이 31일이네요 글쎄 ㅎㅎㅎ
다 싫습니다...
실감이안나도 너~~~무 안나요..담주면 마흔하나ㅠ
크리스마스가 즐겁지 않고 슬프네요..
이제까지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작년에도 이명박 때문에 우울한 크리스마스 였는데
올해도 마찬가지겠네요
케익이나 사다가 애들하고 먹으려구요
저도 이번에는 조용히..
연말 기운이 안나요.
저두 아무 생각 없어요. 애들 둘 데리고 가까운 시장이나 한바퀴 돌려구요.
젊은애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시장이라 가면 우리애들 조아라 하겠네요.
내일은 영화 한편 예매해서 보고 오면 그냥 땡입니다.
연말 분위기 못느끼기 시작한건 한 2년 되었나봐요.
남편 사업 잘 안되면서 부터 연말은 별 의미가 없네요.
그냥 주변도 보면 조용해요. 싱글때나 크리스마스 즐겼죠. 결혼하고 애가있으니 그냥 조용히 보내고싶네요. 케익이나 하나 사다 먹으려구요
저도 애기키우느라 집에만 있고 티뷔 안보니 클쓰마스 이븐지 뭔지 전혀 기분 않나네요~~분위기좀 내본다고 마이클부블레 캐롤 씨디 틀어놨는데 15개월 아들이 자꾸 끄기만 해서 클쓰마스 분위기는 저랑은 상관업는걸로 힝.
그냥 예수님 생일이네요..
제길 제길 제길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우울한 연말은 쥐박이 이후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