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로 끝날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들은 강하고, 싸움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겠네요.
제2의 김근태가, 제 2의 박종철이 나오고, 무수한 제2들과 희생자들이 나오겠죠.
해맑은 우리 어린이들, 자식들 중에서도, 제2의 그들이 나오고 희생자가 나올것 같아요.
길고 긴 싸움이 될것 같으니깐요.
멘붕에 티비도, 여기도 다른 싸이트도 도저히 들어올수 없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알바들의 꼴을 도저히 못 볼것 같아서요.
이제는 희망을 생각하렵니다.
제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요.
안타까운 마음과 기대에 찬 마음으로 그들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