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램이 써낸 곳들중 마지막 곳에 합격했다 하는데
더 잘 갈 수 있는 아이임에 틀림없는데 이렇게도 어려운가
간접경험하게 되네요. 이런 경우 전략이 남달랐으면 스카이
갈 수도 있었을까요?
문과구요. 수시로
언어 1개 틀려 2등급
나머지 3개 1등급
잘 들어간 편인가요?
친구 딸램이 써낸 곳들중 마지막 곳에 합격했다 하는데
더 잘 갈 수 있는 아이임에 틀림없는데 이렇게도 어려운가
간접경험하게 되네요. 이런 경우 전략이 남달랐으면 스카이
갈 수도 있었을까요?
문과구요. 수시로
언어 1개 틀려 2등급
나머지 3개 1등급
잘 들어간 편인가요?
솔직히 아주 성공적인 입시결과는 아니지만, 그게 현실이더라고요.
수시합격선과 수능점수가 언밸런스인 경우가 워낙 많더군요.
같은학교 같은과인데, 친구분 따님보다 수능점수 낮은 수시합격생도 분명 제법 있을 겁니다.
요즘 입시 아주 복잡다단해요.ㅜ.ㅜ
어디든 공부 잘해야...
탐구는 필요없고 언수외가 111이어야 연고대 가능성 높습니다.
정시로 가면 등급은 상관없고 표준점수의 합이 높아야 하구요.
제가 보기엔 잘 간 것 같네여
정시로 연고대 갈 성적이었음 중대에 논슬보러 안 갔을테니
중대 경영 가 보면
강남권은 아니지만 강북에서 전교1,2등 하던 친구들도 많대요.
정시는 인원이 워낙 적어
경영학과 간의 점수차이가 정말 얼마 안 납니다.
문과 상위권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아주 힘들어요. 그 학생..연고대는 들어갈줄 알았을거예요.
그래서 힘들다고 하는 거구요.
인서울 중상위는 점수차이 얼마안되요. 삐끗하면 한두단계 떨어지는 학교 가는 건 보통이랍니다. ^^
서성한도 됐을텐데 왜 중대인지요?
그 성적대에서 중대가요
1등급이라도 수외 컷에 걸렸으면 잘 간거에요
문과 하나씩 더 틀리면 학교 급이 내려갑니다 ㅠ12월부터 두다리 뻗고 자는게 어디에요
어차피 언2면 연대는 물건너 갔구요
정시로 그 이상 갈 수 있었으면 수시에 시험 보러 안 갔겠죠.
정시는 등급 가지고는 몰라요.
나머지가 만점이 아닌 이상... 등급 컷에 걸린 1등급들이라면 무척 잘 간겁니다. 더구나 경영과니까요.
거의 완벽을 요구하는 군요. 실수도 용납안하는 세상....중대생 다시 보게 되네요.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잘하던 영재아이였거든요.
댓글들 많은 참고됩니다. 감사합니다.
좀 아까운거 같아요...어떤 전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대 경영 수시로 아는 애 언수외 221 인데 붙었거든요...
이번에 언수외 121 받았는데...
중대 경영 떨어졌어요. 그 아이 중딩때도 전교 1,2등 하던 아인데..
엄마가 패닉이에요.
예전의 중대경영 아니더라구요. 우리 다니던 시절의 대학을 생각하면 큰일날것 같아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어떤 전형이었는지가 관건이겠어요
넘 놀랍네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