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이 너무시려요ㅠㅠ

시린발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2-12-24 13:46:53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유난히도 발과 발목이 시려서 잘때도 양말을 꼭 신어어야 하구요

세째아이가  난산이었는데

산후풍이 왔었습니다

한약먹고 다스린듯한데..........

실내에있으면서도 발이 시려운것은 산후풍 재발일까요?

저와같은 증상을 느껴보신분 계시려나요?

 

 

IP : 183.103.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4 2:00 PM (222.233.xxx.161)

    저는 집에서 양말위에 수면양말 그리고 슬리퍼까지 신고 살아요
    물론 잘때도 수면양말 꼭 신고 자고요
    저는 산후풍없이 산후조리 잘 했는데도 애낳고 발이 시리더니 평생 이러고 살아요
    이젠 습관이라 그러려니 해요
    지금도 찜질기 따뜻하게 해서 발 넣어놓고 있으니 좋으네요

  • 2. 것도 신경통의
    '12.12.24 2:03 PM (125.135.xxx.131)

    일종이라던데..
    저는 감기, 한기, 저림, 떨림 등 모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족욕한답니다.
    족욕기 키고 발 뜨겁게 담그고 발도 깨끗이 씻어 주고 각질도 벗기고 그러고 나면..
    발이 벌겋다가 마르면 맑고 하얗게 되어 있거든요.
    그럼 잠도 푹 자고 안 좋던 증상이 싸그리 사라져 있는 거예요.

  • 3. 원글
    '12.12.24 3:20 PM (183.103.xxx.120)

    저와같은 분들이 계셨네요
    제가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옻닭을 해먹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따뜻하게 감싸고 있어볼게요
    대추 배 생강 도라지도 먹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산후풍일수도 있고
    '12.12.24 3:52 PM (125.177.xxx.190)

    어디가 막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 애 낳고 한참 그랬는데 한약먹고 낫더라구요. 저 한약 안좋아하는데..
    아프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재료 믿을만한 한의원으로요.

  • 5. 춥다 추워
    '12.12.24 3:52 PM (115.137.xxx.89)

    저도 양말신고 이불속에 있어도 발이 시렵고 꽁꽁 얼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고 나면 그날은 그나마 발시린 증상이 좀 덜한거 같았어요. 찜질팩도 데워서 발에 이리저리 지져도 뜨겁기만할뿐 발시린건 마찬가지고. 족욕이 좋은 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25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30 twotwo.. 2012/12/25 3,124
199724 한살림 고구마케잌 여쭤봅니다. 11 감사 2012/12/25 3,340
199723 야후이메일에 저정된 메일들을 한메일로 그대로 옮길수 있나요? 3 정보통 2012/12/25 1,062
199722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776
199721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58
199720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514
199719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38
199718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205
199717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901
199716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28
199715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25
199714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81
199713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1,006
199712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36
199711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54
199710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94
199709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94
199708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514
199707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209
199706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195
199705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201
199704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29
199703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72
199702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54
199701 거실바닥에 참기름이 범벅인데.. 20 두고두고 2012/12/25 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