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현실을 잊고 도피할 거리가 필요해요
그로테스크하고 멘붕오는 반전이 있거나
마음아플 정도로 차가운 소설 추천해주세요
꼭 일본거여야 하는건 아닌데 웬지 일본소설들이 그럴것만 같아서요
아님 그런 색채의 영드나요
뭔가 현실을 잊고 도피할 거리가 필요해요
그로테스크하고 멘붕오는 반전이 있거나
마음아플 정도로 차가운 소설 추천해주세요
꼭 일본거여야 하는건 아닌데 웬지 일본소설들이 그럴것만 같아서요
아님 그런 색채의 영드나요
기시유스케 악의 교전 1,2 (사이코패스의 대량학살)
기리노 나쓰오 아웃1,2 (우발적 살인이 불러온 불행)
부드러운 볼 (불륜으로 아이를 잃은 가족의 삶)
모방범 1,2,3 (개인적으로 일본 추리소설 중 제일 재밌게 읽은 책이예요.)
그외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 - 그로테스크하진 않지만 사형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이 사람의 책들 그레이브 디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도 재밌어요.
성공적 현실도피를 기원합니다.
이제사 봤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