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살 엄마예요. 저의 어머니도 어렸을 적 저에게 절제,절약등을 가르쳐주시지 않으셨고, 저도 개념이 없었어요.
근데 월급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니 참 소비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아끼는 것 같아도 항상 카드값 많이 나오고,저축도 많이 못했고... 습관 바꾸기가 참 힘들었어요.
알뜰한 분들 정말 부럽고,아쉬운 점이 많아요...
반면, 형님네는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잘 훈련시키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따라하기는 하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