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인데요.성적은 중 상 위권정도인데요.정시로 갈수있는대학이 지방대학뿐이네요.전 재수는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재수를 생각하고 있네요.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수리가 넘 약한아이입니다.3학년 2학기에 수리공부도
포기하까지했는데요.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자아이인데요.성적은 중 상 위권정도인데요.정시로 갈수있는대학이 지방대학뿐이네요.전 재수는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재수를 생각하고 있네요.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수리가 넘 약한아이입니다.3학년 2학기에 수리공부도
포기하까지했는데요.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본인이 강력하게 하겠다고 하는걸 말리기 힘들죠......
학원비 같은게 걱정이긴 하지만요..
원하면 시켜주세요.
저도 수포자였는데
집 형편이 조금만 괜찮았어도 재수 하고 싶었거든요.
출신 학교가 평생 가더라고요.^^
수리부분만 미친듯이해야죠
애가 하겠다는데 못하게 하면 그거 두고두고 애가 원한으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의지가 있으면 시켜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 한번이고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해야겠죠
타일러서 포기하게 하세요... 남학생이라면 기숙학원이라도 보내겠지만 ..
수리포기하고 시험치뤘다면 본인도 알겁니다..
정시로 지방대학이라면 정말 내년에 잘하면 .. 경기권정도 가능하지 않을지요..
재수해서 성공하려면 언외수에서 실수가 있었으면 모를까 포기한 과목이 있는데 재수는 힘들것같아요..
천천히 따님과 의논해보시고 좋은 방향 찾으시길 바랍니다..
울 딸아이, 올해 삼수했습니다. 정시 넣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험은 자기 실력과 비슷하게 나온 거 같았는데 정말 공부하나도 안하고 치렀는데 이정도면 조금 더하면 내년엔 원하는 곳에 넣겠다고 재수를 해달라고 해서 ok~
1년 정말 빡세게~ 하는 학원에 넣고 본인도 사는 게 싫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했는데 쬐~~~~끔 상승. 억울해서 1년 더 한다고 했는데 제가 말려서 그냥 가까운 전문대 넣었는데 9월부터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ok~ 원하는 성적을 받아들고 원서접수했습니다.
딸아이 말이 다시 재수선택의 시간이 오면 자신은 절~~~대 안할거랍니다. 저도 그렇고요
해봤으니 안한다하죠.
지금 안시키면 20년뒤에도 후회할겁니다.
죽을형편 아니면 후회없도록하시길...
결과와는 관계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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