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경찰 멋지네요
1. 혀니랑
'12.12.24 11:37 AM (175.119.xxx.247)그러네,,부럽네,,,그 동넨 사람 사는 맛이 나네.
2. ..
'12.12.24 11:37 AM (218.234.xxx.92)광주 공공기관 앞에서 1위 시위하는 분 피켓을 공무원들이 빼앗음. 광주 경찰 출동,
공무원들은 기세등등해서 저 사람 끌어내라고 요구,
광주 경찰은 "신고된 합법적 시위니 계속 시위할 수 있다, 피켓 돌려주라"하고 명령.
공무원들 벙찜. 시위자는 피켓 돌려받고 1인 시위 계속 하심 .3. 라이더막차
'12.12.24 11:38 AM (112.221.xxx.19)"이거 시위 못하게 하시면 댁들이 위법행위 한겁니다."
멋있네요. 완전 부럽~~4. 솜이언니
'12.12.24 11:39 AM (125.185.xxx.51)http://m.cafe.naver.com/clubj309/171219?searchref=ueQmhZCJVKUk%253%39J5bk3rke...
5. ..
'12.12.24 11:39 AM (203.100.xxx.141)오~~~~~~~~저 푯말 들고 뛰는 공무원ㅋㅋㅋㅋ
6. twotwo
'12.12.24 11:42 AM (218.209.xxx.52)저런 경찰이 민중을 위한 대한민국 민주 경찰이죠..
알아서 기는 것들은 경찰이 아니고 견(犬)찰이죠..7. ...
'12.12.24 11:45 AM (1.247.xxx.17)저게 진짜 민주주의 모습이죠
질서 정연하게 시위를 하고 있는데
몽둥이 휘두르고 취루탄 쏘고 하는건 독재국가에서나 하는짓 이고8. 아 눈물나...
'12.12.24 11:49 AM (220.117.xxx.135)저게 진짜 경찰 아닌가요?
마지막 아저씨의 미소에
눈물이 나네요...9. 파사현정
'12.12.24 11:52 AM (203.251.xxx.119)저런게 바로 민주경찰이죠.
10. ,,,
'12.12.24 11:52 AM (182.211.xxx.107)광주 정말 살아보진 못해도 놀러라도 가고싶네요 멋져요!!
11. ᆢ
'12.12.24 11:52 AM (175.223.xxx.217)이런 세상 올까요?
먹먹하고 눈물나네요ᆢ12. 참맛
'12.12.24 12:06 PM (121.151.xxx.203)광주 경찰들은 선진국경찰들입니다.
우리 나라사람들이 아닙니다.
어휴......
ㅠ.ㅠ
언제나 이런 세상에서 살아 보겠노.....13. 광주가서
'12.12.24 12:07 PM (222.236.xxx.211)살고싶네요
진정한 민주주의...14. 진정하면
'12.12.24 12:08 PM (61.42.xxx.4)또 눈물나고
15. 진홍주
'12.12.24 12:11 PM (218.148.xxx.4)마지막 환한 미소가 부럽네요
16. 도둑은 안잡고.
'12.12.24 12:12 PM (175.201.xxx.98)광주 경찰들 잡으라는 도둑은 안잡고.
시위 보호만 하냐.17. 초승달님
'12.12.24 12:13 PM (124.54.xxx.85)왜이리 울컥하죠?ㅠㅠ
18. 멋진경찰
'12.12.24 12:24 PM (1.249.xxx.72)지난주 토요일 표창원교수님 광주 오셨을때
경찰들이 2줄로 서서 교수님 보호해주고
그 주변 사거리마다 경찰2분씩 서 계시더라구요.19. 쵸코비
'12.12.24 12:27 PM (175.114.xxx.121)으항항항항 좋당..............
20. 광주는
'12.12.24 12:36 PM (222.232.xxx.90)경찰도 민주적이네요.
거기가서 살고 싶다능 일인........21. 서울시민, 전율
'12.12.24 12:40 PM (58.236.xxx.74)1인 시위는 신고 대상도 아니고요, 시위 내용도 신고 및 불법적인거 아닌 합법적인건데요.
이거 시위 못하게 하시면 댁들이 위법행위 한겁니다. 벙~찐 공무원분들..
옆에 동료분 와서는 "팻말도 뺏었어요..그것도 위법입니다. 얼릉 가져오세요."
광주 경찰서도 시위 끝나면 불이나는데..내용은 감사하다는 글이나 칭찬글...22. ..나라가
'12.12.24 12:42 PM (124.5.xxx.134)전라도 만큼만 단결되고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23. ,,,
'12.12.24 12:56 PM (119.71.xxx.179)공권력의 횡포에 대해서는 되게 민감한거같아요. 아마 저분 시위를 못하게 했다면...다른 시민들이 나섰을거같음..
24. sky
'12.12.24 1:12 PM (223.62.xxx.52)와 멋져요..^^
25. 두분이 그리워요
'12.12.24 1:45 PM (121.184.xxx.232)이런 세상을 모두 누리던 때가 우리도 있긴 있었지요... 까마득하네요 ㅠㅠ
26. 긴머리무수리
'12.12.24 2:15 PM (121.183.xxx.103)저런 경찰분들이 정말 우리나라에도 존재합니까??????????????
27. 하늘높이날자
'12.12.24 2:40 PM (211.200.xxx.170)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네요.
28. 애셋맘
'12.12.24 2:42 PM (1.246.xxx.85)우아 진짜요? 멋지구료ㅠ
29. 저는
'12.12.24 2:48 PM (182.215.xxx.17)광주의 시민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30. 진정한 경찰이네요
'12.12.24 3:07 PM (125.177.xxx.190)권력에 빌붙는 견찰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