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용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선택의 기로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12-12-24 11:07:46

김치맛이야 뚜껑식 따라올 수가 없을 것같긴해요.

근데 어머님이 쓰셔야 하는 거라

뚜껑식은 허리굽히고 꺼내고 넣고 이게 많이 힘들까요?

 

저흰 3식구라 김치냉장고가 없고, 양문형 냉장고도 반쯤 비어있거든요.

김치는 양가에서 공수해 먹고 있고...

그래서 김치냉장고 사용 빈도를 잘 몰라요.

자주 여닫고 써야 한다면

스탠드형이 좋긴 하겠지요?

일반 냉장고처럼 수시로 열고 닫고, 꺼내고 넣고 하게 되나요?

 

스탠드형 불만제로에도 나와서 구입이 망설여졌는데

마트에 갔더니 L사 제품은 불만제로 안나왔다면서

L사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스탠드형 요즘은 거의 홈바가 딸려 있던데

김치냉장고에도 홈바가 필요한가요?

 

제가 쓸거라면 뚜껑식 사겠지만.. 가격도 이게 더 좋아요. 물론 용량 차이지만.

어머님, 아버님 두 식구 사시는 집이구요, 주로 김치, 장류, 쌀 보관하실 거라고 하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80.65.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사 스탠드 씁니다
    '12.12.24 11:10 AM (61.74.xxx.155)

    빈도는 아무래도 양문형만 못하지요.. 그래도 저는 윗칸은 김치, 중간은 과일야채 맨아랫칸은 장기저장하는 곡식으로 분류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2. 원글
    '12.12.24 11:16 AM (180.65.xxx.11)

    김치 보관은 괜찮은가요?
    성애가 생기거나 곰팡이 생기진 않나요?
    잘 사용중이시라니 혹하네요.

  • 3. 저는 딤채 스탠드써요
    '12.12.24 11:24 AM (175.198.xxx.154)

    전에 오랫동안 딤채 뚜껑식 작은거 쓰다가 바꾼지 1년반쯤 됬어요.

    일단..제가 김치맛에 민감한 일가견이 있는게 아닌지라..
    김치저장용으로만 쓰는게 아니고 그때 그때 다용도로 써요.
    아랫쪽에 주로 김치, 윗쪽에 조금씩 담은 잡곡이나 야채.

    저는 뚜껑식과 김치맛차이를 모르겠어요
    그냥 만족해요
    스탠드라 편하구요

  • 4. 엘사 딤사?
    '12.12.24 12:21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두가지 다 써 봤는데요!
    전 엘사가 더 좋아요 시끄러운 것도 없고 용량도 제게 알맞고
    딤사는 모터가 위에 있어서 시끄러웠고
    약간 어는 것도 있고 통도 너무 무겁고...
    As도 엘사가 훨 좋구요!

  • 5. 엘사..
    '12.12.24 12:47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엘사 사용한지 5~6년 됐는데 전 잘 쓰고 있어요..김치 맛도 좋고, 김치 없는 공간은 냉동이나 야채실로 사용도 하고 전 다시 사도 스탠드로.....

  • 6. 저도 엘사
    '12.12.24 2:54 PM (182.215.xxx.17)

    스탱딩1년째 쓰고 있어요 냉동도 되기 때문에 여름에도 유용하고 김치맛도 괜찮았습니다
    낮은 가격대 제품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23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705
215322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692
215321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750
215320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558
215319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762
215318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016
215317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3,994
215316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799
215315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885
215314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675
215313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16
215312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968
215311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874
215310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085
215309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19
215308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094
215307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39
215306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25
215305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876
215304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00
215303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77
215302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2,981
215301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45
215300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30
215299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