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샵이 유명한(?) 샵인가요??내참~~~

어휴짜증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2-12-24 10:52:48

진짜 별걸로 스팀 올라오네요...

생각할수록 신경질나서 82님들께도 좀 여쭤보려구요.

오*게 란 샵이 유명한(?) 샵인가요~?

전 정말 처음 들었거든요.

아니,처음 들었다긴보담은 옥시장이나 뭐 기타 몰에서 링크 떠있는거 뭐 이딴건 본적이

있어서 사실..뭐 그냥 옥시장 같은데 들어가있는 수많은 판매자들중의 하나인 그냥 그런 시장샵

인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말에 아는 이웃이랑 얘기를 하다가 오*게 이야기가 어찌어찌하다가 나왔는데

평소 인지도가 없다 생각해서 별 관심이없던 저를 보더니 거기도 모르냐고 막 무안을 주네요..==;;

뭐 유명한 사이트나 브랜드도 아니고 내참~~자기가 알면 그만이지 모르는 상대에게 무안까지..

어우~~~~~~~~~~말이 이웃이지 정말 짜증나는 스타일인데 이런일까지 있으니 진짜 밥맛 뚝이네요..

잘 아는 자기는 그냥 거기서 옷 사입으면 되는것이고,

잘 모르는 저는 그냥 저 잘 이용하는 브랜드 제품 사입으면 되는거지..

완전 침 튀기고~~블라블라~~@#$%&*+;;;

 

여기가 뭐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요??

모른다고 무안받을 정도로~??

 

IP : 125.177.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4 10:58 AM (222.100.xxx.51)

    제법 큰 사이트이긴 한데 모를 수도 있죠.
    그 분이 평소에 원글님 싫어하는듯.

  • 2. ...
    '12.12.24 11:05 AM (110.35.xxx.185)

    그게 뭔겨??
    왠만한 브랜드 다 아는 저도 첨 들어보는데요?
    니똥칼라네요 증말!!별~~~~~~~~~~~

  • 3. 원글이
    '12.12.24 11:16 AM (125.177.xxx.76)

    그 사람이 평소 저를 싫어하면 저렇게 자기가 아는걸 제가 모른다고
    꽥꽥거리고 흥분하고 그러는건가요~??==;;
    그럼 평소 길가다 마주치면 쫓아오면서까지 뭐샀다고 자랑하고 아는척하고
    그러는건 다 뭔지 모르겠어요~

    여튼 전 그 이웃이 저와 코드가 맞지않아 평소 싫어해도
    저렇게 무례한 행동을 한 적은 없었네요.
    어휴~~
    원래 웬만한건 깊게 생각하려하지않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열 받네요.
    길 가는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거기도 모르다구 꽥꽥~
    누가보면 제가 뭔 큰 죄를 지은줄 알았을꺼에요 내참~ㅠㅠ

  • 4. 새로운 마케팅...?-.-
    '12.12.24 1:01 PM (110.44.xxx.56)

    며칠전에도. 이 싸이트. 옷 공동구매자는 둥 하는 글 올라오더니...
    어떤 분이 광고하냐는 댓글에 발끈~~~~
    근데....또..?
    노이즈 마케팅인가...ㅎㅎ

  • 5. 원글이
    '12.12.24 7:54 PM (125.177.xxx.76)

    윗님~
    노이즈마케팅이요~??==;;
    그냥 열받은김에 한번 웃고 갈께요~~
    님 생각엔 노이즈마케팅을 이런식으로 하실꺼라 생각하시나봐요..
    전 그 쇼핑몰 알지도못하지만,
    알지 못한다고 면박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불쾌해서 글을 올린 사람이네요.
    그냥 속상해서 올리면 좀 토닥거려주심 안되나요~~
    꼭..일부러 이런 댓글 달고 가시는분들 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65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602
200964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72
200963 갈색 꽈배기 롱 니트티 입고 포트럭 간 사람임다. 간단후기입니다.. 16 츄파춥스 2012/12/27 4,445
200962 윗층이 저녁내내 쿵쿵거려요 ㅜㅜ 1 미치겠어요 2012/12/27 952
200961 지금 이 시간 택배 .... 27 어이없음 2012/12/27 4,094
200960 식당추천해주세요.. 대전 2012/12/27 432
200959 82포트럭파튀~ 벙커1 다녀왔습니다. 39 콩콩이큰언니.. 2012/12/27 4,525
200958 눈팅족 포트락 후기 6 쩜두개 2012/12/27 3,082
200957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7 우리는 2012/12/27 4,026
200956 벙커 후기(봉도사님 출연 직전까지) 10 우발적으로 2012/12/27 2,652
200955 가카가 나가기전에 형님 풀어줄려나봐요. 8 꼼꼼하게 2012/12/27 1,379
200954 2~3월에 날씨 좋은 해외 여행지 어디 있을까요? 투표 부탁드려.. 2 ..... 2012/12/27 3,820
200953 요 패딩 좀 봐 주세요 10 연말 2012/12/27 2,266
200952 며칠 있음 성형수술하는데.. 말해야 할까요? 1 .. 2012/12/27 1,213
200951 녹산교회 잘 아시는분~~ 7 내인생의선물.. 2012/12/27 5,616
200950 위로받지못할 일을 한거같지만 위로해주세요ㅠㅠ 4 긍정의힘 2012/12/27 1,281
200949 부실 저축은행 연말 퇴출설... 저축은행 2012/12/27 1,046
200948 어이가 없다~! 2 엘도라도 2012/12/27 1,094
200947 윤봉길의사 장손녀 윤주경의 우문현답. 39 애국자의피 2012/12/27 17,108
200946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 좀 해주세요 6 !! 2012/12/27 1,713
200945 새 아파트 2년 살아보고 "안사요" 했더니… .. 1 ㅋㅋ 2012/12/27 3,902
200944 봉도사는그리웠으나 보고싶지않은 민주당 14 가지못한이유.. 2012/12/27 2,464
200943 주택 청약 통장 질문있어요.. 6 문외한 2012/12/27 2,225
200942 과자에 중독 되신분들 계신가여?? 14 중독 2012/12/27 3,492
200941 60대후반 할머니.. 레미제라블 별롤까요? --; 7 2012/12/2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