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거에 집착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현실주의자이고. 암튼 실연당해도 하루 이틀이였어요.
금방금방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며칠간 너무 힘들었네요
자꾸 밖에 기어나가고 사람들도 만나고
영화도보고 등산도 가고..그래도 사실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박근혜가 경제 정히 사회 과학 교육...본인도 관심이 없겠죠.
그냥 부모 동상이나 세우라고 했음 좋겠어요.
어차피 측근들이 할테니 온전한 사람들이 있기를 바래야죠.
마지막으로
5년후에 문재인을 다시 대통령 후보로 보고 싶다면
그건 무리겠죠? 그런 희망고문으로 제 스스로를 괴롭히면 안되겠죠?
5년간 임금은 그대로 일데고.
물가는 오를꺼고
정신차리고 새해를 맞이해야 겠어요
이럴때일수록 가족 끼린 돈독하게 똘똘 뭉쳐
서로를 위지할 수 밖에요.
내 가정에 충실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악몽이 아니였네요.. 앞으로 5년간 어떻게 해야 가족들이 별탈 없을지 그 궁리나 해야 겠네요
일기를 써서 죄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네요
이게멘봉일쎄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2-12-24 08:46:29
IP : 211.36.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4727 | 호칭 문제 조언부탁드려요 3 | 뭐라고불러야.. | 2013/01/08 | 714 |
204726 | 성남 시의회...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1 | 성남? | 2013/01/08 | 1,056 |
204725 | 흑흑 맞는 모자가 없어서 슬퍼요 9 | .. | 2013/01/08 | 1,383 |
204724 | 남편 친척들과의 만남 어떻게? 21 | 궁금 | 2013/01/08 | 5,775 |
204723 | 진정한 국정원"아저씨"가 올 겁니다! 3 | 참맛 | 2013/01/08 | 1,705 |
204722 | 클라우스 아틀라스 잼날까용? 3 | 아이보리 | 2013/01/08 | 2,330 |
204721 | 저녁때 체중이 이틀사이 4킬로 늘었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2 | ... | 2013/01/08 | 2,738 |
204720 | 푸켓 섬중 시밀란,피피,산호,라차,카이섬 등등 7 | 니모를만나야.. | 2013/01/08 | 1,731 |
204719 | 종편보면 무개념되는건 알지만..ㅠㅠ 무자식상팔자.. 34 | 김수현작가 | 2013/01/08 | 10,291 |
204718 | 변희재 말대루라면 8 | 달님 | 2013/01/08 | 1,849 |
204717 | 어떤 기관의 비리를 알고 있다는 글에 대해... 8 | 정말 놀람 | 2013/01/08 | 2,419 |
204716 | 콜라비가 있어요~! 8 | 아이보리 | 2013/01/08 | 1,766 |
204715 | 자다 말고 일어나서 소리내서 울었어요 8 | ........ | 2013/01/08 | 4,342 |
204714 | 일월 전기매트 원래 이렇게 바닥이 차요? 6 | 전기매트 | 2013/01/08 | 2,919 |
204713 | 올겨울 정말 잘샀다싶은 아이템 있으세요? 96 | ,, | 2013/01/08 | 18,277 |
204712 | 헤지스 패딩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7 | Jennif.. | 2013/01/08 | 3,367 |
204711 | 국어문제인데요 9 | 국어 | 2013/01/08 | 942 |
204710 | 한포진 때문에 간지러워 미치겠어요 15 | 한포진 | 2013/01/08 | 24,750 |
204709 | 놀이기구 타는 것은 몇살때부터 경험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 | 2013/01/08 | 749 |
204708 | 때릴려고의 뜻 좀 알려주세요! 컴 대기요! 7 | 국어선생님!.. | 2013/01/08 | 1,205 |
204707 | 다음주가 예정일인데 파마해도 될까요? 4 | .. | 2013/01/08 | 1,131 |
204706 | 네살 33개월 여자아이 이런 기질은 어떻게 다독여야 할까요? 3 | 고민 | 2013/01/08 | 1,960 |
204705 | 前동아투위 해직기자의 아들이 쓴 '나의 아버지' 6 | 봄노고지리 | 2013/01/08 | 1,056 |
204704 | 18개월아이 인중에 10바늘 꿰맸어요.... 18 | 나무 | 2013/01/08 | 5,648 |
204703 | 지금 실내 온도 15도 7 | 으흐흐흐 | 2013/01/08 | 3,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