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에 김용민교수부터 차례로 방송하는 무슨 프로그램을 듣고 있었는데요,
그것이 알기 싫다(?)팀 방송 중에 중간에 끊어 버리고 도올선생님이 들어오셔서 긴급메세지를 낭독했었잖아요.
그 당시는 문재인측이 이길 걸로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라 웃고 떠들며 방송들이 진행 중이었는데
왜 도올선생님이 젊은이들의 투표독려 메세지를 애끓는 심정으로 발표하셨는지,
발표 후에는 도올선생이 우시는 것 같았는데.
뭔가 미리 정보를 들으신 건지.... 그냥 단순한 투표 독려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