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풀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연륜있는 82식구님의 의견 좀 부탁드려요,
며칠전 꿈인데 앞은 잘 생각안나는데,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쇼핑백을 들고있는데 친정엄마가 애가 배고프다면서 쇼핑백에 소고기무국을 부어서
그걸 아이한테 떠먹였어요. 그런데 떠먹이다보니깐 그 쇼핑백은 시체를 담은 쇼핑백이었어요.
허옇게 뼈가 드러나있는 백골이 된 시체였는데 거기다 음식을 붓고 아이한테 떠먹인거에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잠에서 깼는데 이거 대체 어떤 꿈인가요?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이나서 심상치않은 꿈인것 같은데,,,,,,일차원적인 꿈해몽풀이를 봐서는 도저히 모르겠어요.